캐나다 구스 , 몽클레어 , k2 등등
패딩브랜드도 많고 비싸기도 오지게 비싼데요 ... 며칠전 회사동료가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 왔거든요.
주위 사람들 난리났죠. 우와 몽클이당!!! 하면서 ..뭐 자기돈 쓰는거니깐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
요새 많이 나오는 패딩들 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녕 이나라는 비싸면 얼씨구나하고 더 사는 명품 만능주의랑 똑같은 과정이라 보시는지
아니다 나름 뭔가 다르다!! 10~30만원짜리들이랑은 보온력도 크게 차이나고
실속도 있고 한두개쯤은 장만할만하다 !! 라고 보시는지 ..
첫댓글 전자
패딩만큼은 성능 따뜻한게 최고인듯
가성비 ㅋㅋ 안에 티는 국내중소기업꺼입는데 이만원주고샀음ㅋ
캐구, 몽클은 그냥 아웃도어가 아니지 않나요
근데패딩 비싼건 비싼값을 하는듯..작년에 코롱에서 비싸게 주고 현장에서 입을려고 두터운거 삿는데 아우 좋았음
전따뜻하니좋던데
문제는 패딩이 너무 유행타서 어차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도 2년뒤면 촌스러워서 못입잖아요. 패딩은 너무 비싼 거 사긴 좀 그래요.
일반적으로는 고가패딩들 기능이 좋더군요. 너무 디자인이나 가벼운 무게에 신경쓴것들은 싸나 비싸나 GG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캐나다 구스는 코요테털쓴다던데 -ㅁ- 함경험해보고싶긴함
모자에 붙은털만 코요테 털 입니다..
내피는 거위입니다.
진짜 거품인 브랜드도 있고 진짜 기능을 갖춘 브랜드도 있다고 생각해요 ㅋ
30만원 선이 딱 좋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은 품질 차이를 못 느끼겟던데
히말라야 갈것도 아니고...그냥 저렴하게 입음...
제가든기론 앤듀매장 매니저말론 거위텰이 작년겨울까지100g에 2만4천원이였는대 올해는 6만원까지 뛰었다고...그러시던군요 그만큼거품이 심하죠 이번에 인터넷최저가 네파38짤 매니저형하태 19.5에 삿음 그런거임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뭐가 저리 비쌀까 궁금합니다만... 돈있음 몇개라도 사고 없음 싼거 사입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