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화 회장님과 함께하는 일요 군 포교 봉사활동

[최영근 선생님]

7월 23일(일) 이른 아침에 일기예보와 같이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심정사 봉사팀을 기다리는 전방의 장병들이 있기에

뻥과자 2개, 생일 케익 2개, 사탕 1상자, 새우깡 1상자, 떡 1상자, 지원금 10만원 등을 준비하여 북으로 달립니다.
38선을 지나자 비가 더욱 많이 내립니다. 

조심 조심 달려서 열쇠전망대 입구에 위치한 호국 육화사에 도착하니
현덕화 회장님, 선화정 법우님, 해리 가족 모두 도착하셔서
임시 공양간에서 장병들을 위한 즉석 간식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잠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밥당의 불보살님께 예를 올리고
준비한 간식을 정리하고

* 지난 6월에 장병들이 작은 지장경을 원하여 20권과 럭키체인을 준비했습니다.

안심정사 가족들의 건강과 소원 성취, 학업 성취, 재물 대박을 위하여 축원을 올리고
 
법사님의 요청으로 오늘은 '불교 길라잡이 - 우란분절' 의 내용으로 법회를 진행합니다.
1차 법회 : 9시 반 ～ 10시 20분
2차 법회 : 10시 50분 ～11시 40분
 
준비한 법회 지료인  PPT를 점검하고 

비가 많이 내려도 일요 종교 활동에 법당을 찾아주는 장병들이 도착하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1차 법회를 시작합니다.
 
49일 동안 진행되는 우란분절 행사는 조상께 감사하는 효의 내용이기에
효자 장병들이 앞으로 나와 나의 효도 체험기를 발표를 하고

잠시 후에 이등병 장병이 손을 들어 지난 주에 부모님께 효도를 했다고 하여 
앞으로 나와 이야기를 들어보니

 *  다음 주에 부사관학교 입교하는 새내기 장병입니다.

현역병 부사관 학교 지원을 하여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부사관학교 교육을 마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멋진 아들이 되겠다고 발표를 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란분절 이야기를 마치고
마술을 통하여 장병들에게 맛있는 쵸콜렛 선물을 전하고

이번 주 생일인 장병에게 생일 케익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뻥과자와 사탕 등을 전하고

안심정사 간식 봉사팀이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으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초소 근무 동료를 위한 도시락 간식을 받았습니다.

간식을 먹고 뒷정리를 마친 후 각자 자기 부대로 돌아가고  
2차 법회를 준비합니다.
 
2차 법회까지 장병들과 건강 체조, 수평적 사고 등의 프로그램을 원만하게 마치고

간식 봉사팀은 전방 장병들을 위한 간식 포장을 계속 하셨으며
저는 5사단 사령부 앞으로 이동하여 40년 넘는 세월 동안 5사단 통일사 지킴이 활동을 하신
88세의 '이 연 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위로해 드리고
현덕화 회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오늘의 간식 도시락 3개를 전해드리고

박카스 4상자, 종합 떡 1상자를 전해드리며
잠시 현덕화 회장님과 통화를 하시며
안심정사의 포교 및 간식 지원에 감사의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사단 법사님으로 7월에 부임하신 눌지 법사님께서 5사단 신병교육대 법회 지원을 요청하셔서
8월 13일(일) 신병교육대 오전 법회를 지원하기로 하였기에
8월 두 번째 일요일에 5사단 군 포교 일정을 마치고
이 연 호 어르신께
다시 뵙겠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비내리는 도로에 조심 운전으로 무사히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일요 군 포교에 아낌없이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법안 스님,
혜신 주지 법사님,
안심정사 법우님,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자비화]

정말잘돼!! 봉사를 이끌어 주신 자경회장님 존경합니다ㆍ그리고 사랑합니다
함께 아들들에게 음식을 해주신 법우님들 휼륭하십니다ㆍ수고하셨습니다
최선생님 수고하시고 휼륭하십니다
건강잘 챙기십시요ㆍ
즉득성취 즉득쾌유 즉신해탈()

[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최영근 선생님~
오늘도 수고 먾으셨습니다
궂은날씨에도 변함없이 행하시는
포교활동은 늘 귀감이 됩니다👍
정말잘돼 봉사팀에게도 감사의
박수 보내드려요.👍
모든분들 늘 평안하시고
왕대박 나세요.. 사랑합나다💜💜💜

[밥경 박주현]

우중에 먼곳까지 가신 정말잘돼봉사팀과 최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장마에 건강 유의하세요. ^^

[가연]

젊은 장병들이 앳된 얼굴이 풋풋해 보입니다.
군시절 불교체험이 계기가 되어 제대 후 사회생활의 다양한 풍상을 겪다가 문득 불교를 생각하고 살아갈 힘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빗속 먼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가득한]

안그래도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었는데,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선생님과 안심정사 봉사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

[밀짚루피]

군포교 봉사활동 수희찬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황금 부엉이]

장마철에 항상 운전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

[安心道 정말잘돼]

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청정심별 (할수있어)]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주연(셀리)自在行 정말잘돼]

최영근 선생님! 바쁘실텐데 봉사팀 챙기시며 몸소 실천하시는 현덕화 회장님 ! 멋진 법우님들에게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신해리 법우님) 스타일 멋집니다._()()()_
부처님 사랑을 심으시니, 제대하고 안심정사를 찾아왔던 병사가 생각 났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행복 가득하셔요.
최영근 선생님&봉사팀 법우님들의 얼굴에 부처님 미소 가득하신 모습에 저도 미소 짓습니다. _()_
감사드립니다._()_
(p.s)
8월 방생 준비로 부산도량은 반질반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