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시 반에 있었던 준비 기도 모임입니다.
모두 열심히 모였었드랬죠~
서로 축복하며 사랑하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찬양은 잘 못하고 박자는 좀..많이 안맞는
우리 예배팀이지만
힘들어하는 배를 움켜잡고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경주 성광교회에 도착하자마자 노방 전도를
나갔는데요..
거리로 나가기 전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를 놀라게 한 프랜카드..
성광교회에서도 기도로 많이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경주 땅을 위해 무릎꿇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경주가 하나님의 땅이라고 선포하며 기쁘게
찬양했습니다~
할렐루야~♪
마하나임 워쉽 댄스팀!
지나가는 사람들, 게다가 달리던 차까지
멈추게 했던
이들의 몸짓은 경주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첫째날 저녁 예배입니다.
경상도 사람은 반응이 늦어 예배가 힘들
것 이라는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
경주를 대신하여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셨습니다.
둘째날, 다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사방을 보며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손뼉치며 기뻐뛰며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축복전략을 마구 마구 실행했던 어마어마한
예배였습니다.
성광교회 어르신~
축호전도에서 예배까지 빠짐없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은혜받고 도전받으셨다며 기뻐하시던 성광교회
목사님..
목사님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해요~
축복해주러 갔는데 오히려 영광교회가 더
많이
축복을 받고 왔네요..^^*
준비하느라 수고한 우리 영광 식구들..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끈적끈적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후 큰 화면에 이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예배 후 간식을 먹으며 한컷..
성광,영광의 배부른 청년들입니다.
올라오는 길에 바닷가에서~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웠습니다~
경주에서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시간 시간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 감사하고요~
이상 경주 전도여행 보고를 마칩니다.
첫댓글 인제야 보네;; ㅋ 하느라 너무 수고했어요~~ㅋ
그때의 감동이 새롭게 일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