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상병쯤? 이야기임
당시 저는 저희 대대 피엑스로 향하는 길이 었음 배가 고파서 화닭덮밥이랑 참스팜 사서 먹으려고 했었음
근데 어디서 익숙한 얼굴을 한 이등병이 보이는 거임.....근데 활동복이 아닌 나이키싸제신발과
싸제옷들을 입고 있었던 것임 그래서 본인은 저놈은 대체 누구인가 하고 봤음
박효신이었음 아무튼 걔네들이 피엑스에서 먹을 것 사고 냉동 전자레인지에 돌리는데
옆에 일병이었던 양세찬이 있었음 더 가관이었던 것은 양세찬이 박효신보고..
" 효신이 형 이거 제가 돌릴게요 " 혼자 잡일 다함 박효신 가만히 있었음
그리고 저는 박효신에게 싸인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관으로 올라갔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들 군생활 얘기는 이제 90프로이상이 뻥으로 들릴듯ㅋㅋㅋㅋ역시 연예인은 보이는거랑 너무 달라
싸인..ㅋㅋㅋ
효신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에서 빵터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