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中 충칭시 2012년 경제회고 및 2013년 경제산업 전망 | ||||
---|---|---|---|---|---|
작성일 | 2013-01-29 | 국가 | 중국 | 작성자 | 박희원(712327@kotra.or.kr) |
中 충칭시 2012년 경제회고 및 2013년 경제산업 전망 - 2012년 충칭시 GDP 13.6% 성장, 서부지역 1위·전국 2위- □ 경제성장률 13.6%로 증가속도 전국 평균 수준 웃돌아 ○ 2012년 국제적 경기침체 속에서 충칭시 경제 고속성장 시현 - 2012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7.8%로 전년 동기 대비 1.4%p 하락함. - 반면, 2012년 충칭시 경제성장률은 13.6%, 1인당 GDP는 6191달러를 기록. 2011년 대비 경제성장률은 다소 하락했지만 경제성장률 서부지역 1위·전국 2위를 기록 - 신형 공업화, 도시화, 농업화 정책으로 충칭시 경제가 안정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음. - 2013년 충칭시 경제는 12% 성장 예정 2009~2012년 중국과 충칭 GDP 성장률 비교 자료원: 자체 조사 □ 소비자물가지수(CPI) 2.6% 상승→2013년 약 3.5% 전망 ○ 충칭시 CPI 2.6% 상승, 중국 평균수준과 같음. - 8대 상품 및 서비스 분야 중 7개 항목 증가, 1개 항목 하락(식품 4.7%, 주류·담배 7.1%, 의류 2.2%, 가전제품 0.9%, 의료보건 1.9%, 여가·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 분야 0.9%, 주거비용 2.5% 등 이상 7개 분야 증가. 반면, 교통·통신분야에서는 1.7% 하락) - 2011년 다소 약세를 보이던 여가·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2012년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며 충칭시 시민들의 소비패턴이 바뀜. - 2013년에도 충칭시 시민들의 지속적인 소비 증가로 생활수준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 3961억1900만 위안→전국 평균수준보다 1.7%p 높은 증가율 ○ 2012년 충칭시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은 3961억1900만 위안으로 당초 예상했던 4000억 위안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 - 2011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지만, 물가 영향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14.2% 상승함. - 도시 및 농촌의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은 각각 3765억4700만 위안과 195억72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각각 16.0%, 14.7% 증가 - 2013년 충칭시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은 경제발전 기존 속도 유지 속 15%대의 증가율 예상 2012년 충칭시 주요 품목 상품 판매액 누적 증가속도 자료원: 충칭시 통계국(重庆市统计局) □ 수출입 총액 500억 달러 돌파, 외자투자 방면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 ○ 충칭시 수출입 총액, 중국 전체 수출입 증가율 6.2% 대비 76.0%p 높은 82.2%로 증가 - 세계적인 경기 후퇴로 인해 시장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충칭시는 적극적으로 가공무역을 발전시켜 충칭시 전체 무역의 고속 성장세 유지 - 2012년 수출 총액 385억7100만 달러로 94.5% 증가, 수입 총액은 146억3300만 달러로 56.1% 증가함. 수출과 수입의 증가속도도 전국 수준 대비 각각 86.6%p, 51.8%p 높음. - 실제 사용 외자금액은 105억3300만 달러로 2011년과 같은 수준임. 실제 사용 내자금액은 5914억6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함. - 2013년 수출입 총액 650억 달러 달성, 동기 대비 30% 성장 예상. 특히, 가공무역이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 □ 공업성장률 16.3%, 자동차 누적 생산량 196만3300대 ○ 2012년 중공업 성장률과 경공업 성장률이 각각 17.1%, 20.0%로 중·경공업이 동시에 완만한 성장을 보임. - 2012년 공업 성장률은 전국 평균수준보다 6.3%p 높은 16.3%를 기록 - 통신장비, 컴퓨터 및 기타 전자제품 제조업의 생산 증가속도 89.9% 기록, 자동차 제조업은 2012년 누적 생산량 196만3300대로 11.5% 증가 - 2013년 공업 생산부문 규모, 질, 효율 방면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함. □ 상주인구 총 2945만 명, 실업률 3.3% ○ 신규 일자리 수 65만여 개, 3년 내 전면 도시화 구현 - 상주인구 전년 동기 대비 26만여 명 늘어 총 2945만여 명에 달함. - 2012년 새롭게 추가된 도시 거주민의 일자리 수는 65만4500명으로 2011년 동기 대비 19.0% 증가 - 2012년 말, 도시거주자 중 통계된 실업률만 3.3%로 전년 동기 대비 0.2%p 하락 - 2015년까지 상주인구 도시화 비율 60%를 목표로 함. 자료원: 바이두(百度), 충칭상보(重庆商报), 충칭일보(重庆日报), 신화왕(新华网), 충칭시통계국(重庆市统计局), 코트라 충칭 무역관 자체종합 자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