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6개월 차입니다~
현재 여기서의 삶이 좀 무료한 부분도 있고 친한 동생이 호주에 있어서 호주 워홀을 받아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는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영어는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유창하거나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호주를 뉴질랜드와 비교했을때 영어회화 실력을 올리는데 크게 단점은 없는지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호주로 가게되면 영어를 활용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여긴 한 가게에서 3개월 제한이 걸려서있어서 키위오너 아래서 잡구하기가 너무 힘든것 같더라구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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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질문있어요
뉴질랜드 워홀 도중 호주 워홀 가는 것에 대해서
무르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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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5 18:0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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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뉴질랜드8월에가구 내년에 바로 호주가고 그ㅡ다음 캐나다갈려고 계획하는데 호주는 영어공부하기는 좀 힘들다고 들엇어요 일도 서빙이 그나마 영어쓰는편이구요 다른일은 거이 한인잡인듯해요
하지만 일하면서 여행다니는게 더 경험에 좋을듯해요
여행다니는 것도 좋긴하죠! 답변감사드려요!
개인적 견해로
1. 호주영어가 뉴질영어보다 듣기 힘듦 도시에선 그래도 괜찮은데 시골가면 진짜 미침......
2. 레스토랑 키친핸드 많이들 함-같이 일하는 애들이랑 영어하면 됨
3.아시안 레스토랑 캐셔나 웨이트리스 하면 적어도 손님이랑은 영어로 대화함
4. 공장일하면서 애들이랑 영어하면 됨
5. 농장일하면서 숙소가서 애들이랑 영어하면 됨( 한인플랫 살면 꽝)
편의상 반말로 썼는데 뭐 이정도 있답니다
뉴질발음이 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가게되면 시골로 가게 될거같은데 한인플랫만 안살면 되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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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06 05:04
발은은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 해요! 전 호주에 먼저 있다가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데 호주 발음이 아직 더 잘 들려요 ㅠㅠ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