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손은 이탈리아 축구를 좋아하며 특히 인테르와 '스페셜 원' 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 말을 들으면 상당히 분노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손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인테르에서 뛰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하며 구단과 퍼거슨 감독을 당혹케 했다.
안데르손은 2007년 포르투에서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나, 그는 이미 지금의 4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이탈리아에서 뛰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데르손이 <Tuttosport>에 말했다.
"이탈리아 축구는 세계 최고입니다. 모든 선수들은 세리에 A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축구의 달인들이에요."
"전 인테르를 정말 좋아합니다. 전 호나우두가 인테르에서 뛸 때부터 항상 그들을 좋아했습니다. 모라티 구단주는 항상 위대한 팀을 만들었고 인테르는 어떤 대회라도 우승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제 야망을 숨기지 않겠어요. 나중에 전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인테르에서 뛰고 싶습니다."
"제 꿈은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는겁니다."
안데르손의 이번 발언은 퍼거슨 감독의 '헤어드라이어 처방' 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시절 퍼거슨 감독의 최대 라이벌 중 하나였다.
번역 :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707/inter/2008/12/06/998832/andersons-bombshell-i-want-to-play-for-mourinho-at-inter
사람들 이런 기사를 너무 믿는거 아니에요? 투토스포츠 언론자체가 이탈리아꺼구요 별로 믿을만한 언론사가 되지 못합니다..;;
그닌까 제말은 자국에서 일어난일은 신빙성 있게 말하는데 이태리와 연관된 해외관련 내용들은 과장되서 말하는게 있죠. 투토스포츠 자체가 보수적이고 정부눈치를 살피기때문에 이태리한테 유리하게 만드는 언론입니다.
그런데 어느 언론사나 자국에게 유리하게 하는건 다 똑같아요 , 그럼 뭐 잉글랜드 언론들은 편파적이지 않거나 완전 정확한가요..
Tuttosport라는 언론사 이탈리아에서 찌라시 신문사라고 하던데~~~ 골닷컴도 찌라시가 되어가는 건가????
이거 분명히 또 안데르손이 무리뉴감독 존경한다 세리에는 대단한리그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돌려말했따고 기사 뜰듯
인터뷰는 지성에게 배우도록.
이게 사실이라고 믿기진 않는데... 또 번역하는 과정에서 과장해서 번역했거나... 이미 골닷컴에서 과장해서 보도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확실했을때 "그럼 가, 가버려"이러는 거야 이해하지만 벌써부터 그러는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계약끝나고 꽁짜로 가라
델송이
이래서 선발에서 제외됐나??ㅋㅋ 델송이 저번경기 어시도 2개하고 꽤 잘해서 오늘 경기 선발일줄 알았는데..
포르투의 피를 무시할 수 없군..............ㅋㅋㅋㅋㅋㅋ
퍼거슨 : 안데르손 없는 맨유에서 뛰고싶다
그래 데손이 너는 이탈리아가고 너갈때쯤에 무리뉴는 다시 영국으로..ㅋ
사진이 절묘행
잘가라 붙잡지않는다
떡밥쩌네 ㅋㅋㅋㅋㅋ 설마 델송이가 그렇게 말했을리가 ㅋㅋㅋㅋ
퍼거슨 발끈!!! 무리뉴의 멋진미소
별로
떡밥이던 뭐던간에 ...........안데르송이 .. 인테르가고싶다는말을 살짝 흘렸으니 과장기사가 나왔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