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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반가워요 2018년 일육회 봄올레 이야기, 첫날 < 바다건너 제주로 ~~ >
향수기 추천 0 조회 266 18.04.25 15:3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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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5 16:38

    첫댓글 건강식으로 각종 나물반찬 차려진 밥상이 그리워지네. 집 한채를 우리가 차지하니 내집인 양 편했던 그런 집 구해 낸 올레 대장 대단해여~~
    열한번째다 보니 날이 갈수록 느느니 실력인개비라. 산방산 옆 공기 좋은 곳에서 느긋했던 일상들이 글을 보니까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데 참 제주 올레길은 신기한 곳이야

  • 작성자 18.04.26 12:34

    우리가 늘그막에 한 일중 가장 잘하것 !
    "제주올레 걷자" 약속하고 실행한일
    의리있는 친구들 !!!

  • 18.04.25 16:50

    경매로 산 옷들 다 세탁해서 걸어 두니 건진 기분이라 다음 경매가 기대가 되네.

  • 작성자 18.04.26 12:37

    다음경매도 낙찰자 니가 1등할껄 ㅎㅎ
    경비 보태는데 일조한 일등공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25 21:49

    카페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보이네요

  • 작성자 18.04.26 12:39

    안보여서 여러친구 걱정끼쳤네
    그러니까 친구지 고마워 친구!

  • 18.04.25 18:12

    간부방은 모두들 활짝 웃었네. 역시 웃으니까 더 예쁘다. 집이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쁘다.
    우리에게 맞춤형 숙소 구하느라 애썼어. 목욕탕 픽업해준 사장님 고맙고 따뜻한 밥 해준 여사장님도 고마워

  • 작성자 18.04.26 12:42

    늙으면 더 웃어야 되여
    모두들 좋아하니 보람있네
    집도 목욕탕도 밥도 ,,,,

  • 18.04.25 18:16

    숙소에서 내다본 마당의 우람한 소나무와 산방산 너무 멋진 곳~~콩이 보이는 구수한 된장국과 비트밥 인상적이고 맛있었어. 젊은 주인내외의 친절함과 정스러움도 마음에 남아있고~~~~^^ 경매로 두 벌 건진 옷은 여름날에 빛을 볼거야ㅋㅋ

  • 작성자 18.04.26 12:50

    숙소앞 경치 압권 이었어
    아침에 눈뜨서 내다보며
    " 아~ 제주도구나~ " 산방산이 알려주니
    기분최고 ! 경매받은옷 한번 입고나와

  • 18.04.25 19:25

    콩삶아 두고 된장이랑 같이 된장끓인다는 젊은여사장님요리배워 오늘 흰콩으로 시도했다네~ 멋지고 편안한 숙소였어^^ 숙소정하고 스케즐 짜느라 고생한 향수기 다시한번 칭찬합니다~~♡♡

  • 작성자 18.04.26 12:53

    불치하문이라 젊은이에게도 배울건
    배워야지 난 황태육수에 시금치감자 두부국
    두번 끓여 먹었어
    다음차례 콩넣은 된장 시도해 봐야지
    친구들 모두 좋아하고 협조해줘서
    가능한일 나도 고맙습니다 ^^

  • 18.04.25 20:54

    우리 숙소앞 마당 큰소나무가 너무 멋져버러.손벌리면 잡을듯한 산방산. 숙소도 어찌그리 잘 구했는지 향수기 정말 수고많이한 덕분에 우리모두 편안이 잘먹고 잘놀다오고 고마워. 젊은주인 넉넉한 마음씨.
    여러모로 올레는 우리생활 활력소.옥이총무야 수고 많았어~~^^

  • 작성자 18.04.26 12:57

    산방산 배경으로
    큰소나무 아래 벤치에 찍은 니 독 사진
    잘 나왔더라 나중정리되면
    독사진들 보내줄께
    모두 합심하고 배려한 덕분에
    가능한일 우리모두 서로 고마워^^

  • 18.04.25 22:48

    손 내밀면 금방 산방산이 잡힐 듯한 그 '바람불어 좋은 날' 팬션이 그리워지네.
    요기조기 자세히 보면 허브도 많이 눈에 띄고~
    우리가 독차지하여 떠들어도 편안했던 숙소 구하느라 고생한 친구 고맙고, 웃긴 얘기로 웃겨준 친구도 고맙고~
    서울을 탈출하니 이리 즐겁네.

  • 작성자 18.04.26 13:13

    바람불어 좋은날에
    바람이 안불어서 더 좋은날이 된 4박
    날씨도 최고, 집도최고 길도최고 온천도 최고
    멤버도 최고 컨디션도 최고
    모두 수고했고 고마웠고 행복했지
    우린 최고의 동반자들이여 ^^

  • 18.04.26 09:41

    어느 "뱅기"타고 갔는지는 없네.
    말썽많은 "甲질항공"을 타고 갔는지, 그렇다고 "전라도 항공" 아시아나를 탔는지, 그도 저도 싫어서 低價항공을 탔는지,
    설마 수영해서 가지는 않았을끼고..
    요새 나는 그게 제일 궁금한데

  • 작성자 18.04.26 12:32

    ㅋㅋ 어느뱅기인지, 제일먼저 밝혔는데
    눈을 크게 뜨고 보셩
    니가 제일 궁금해하는거
    단번에 확 ~풀릴테니 ,,,,

  • 18.04.27 10:04

    @향수기 뱅기 날개 끝에있는 글자 "J"를 보니, Jin Air(甲질항공 자회사)인가보네. 甲질을 하던 말던 나는 주구장창 대한항공만 탈거니까.
    혹시, 조양호 아들딸이나 예편네가 내 근처에서 "깝치면" 두들겨 패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26 13:20

    죽었다 깨나면 정신이 없어서 ,,,,ㅋㅋ
    살다가 살다가 함께 놀러갔다오면
    이렇게 됩니다요
    남친들도 뭉쳐서 어디든 한번 다녀오심이 ?
    함께 밥먹으면 없던정도 생긴답니다
    하물며 있던정이야 사랑으로 변한답니다 ㅎㅎ

  • 18.04.26 18:32

    @향수기 반갑다는 말밖에 할말이없네요.

  • 18.04.26 23:40

    우리의 올래는 갈때마다 새롭고 설레이는 마음 부풀어떠났지
    이번에는 또 어떤 숙소를 마련했을까 직접 가 보지도 않고 감각으로
    여러명이 만족할 숙소를 잡는다는건 혹시 신끼 있는건 아닌지 정말 궁금하다
    제주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 할수있는 첫 날의 시작 생생 하다
    잠시 우리떠난 자리 허전하게 느껴준 친구들 있어 반갑고 고맙고 ~~
    향숙아 수고 많았어!!!

  • 작성자 18.05.01 10:27

    이제 우리에게 맞춤형 숙소구하는건 질라이가 다 됬어
    햇수로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모두 만족해 줘서 고맙고 보람도 있고 좋이하는 친구들 보며
    나도 행복했지롱 빡박하게 잡은일정 한마디 불평않고
    전원 완주성공 한 친구들 고맙고 애썼어,

  • 18.04.29 22:07

    지금 보니새록 새록 추억이고 그립네 그림같이예쁜숙소와 올래길 한사람의낙오자없이 완주할수잇게해준 향숙이대장. 정말 고맙고 감사해.걱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다정하고 정감잇는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
    다음올래길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 건강하자, 친구들아 사랑해

  • 작성자 18.05.01 10:37

    오랫만에 합류해서 조금은 서투르고 힘들까바 신경이 쓰여
    걱정이 조금 돴었는데,,, 그게다 쓸데없는 걱정이었지
    해묵은 친구들이 다르긴 달라 그치 ?
    계속 함게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는게 우리사이니까 가능한 거였겠지
    ,불편한 발가락으로 끝까지 완주해 줘서 고맙고 장혀
    이번에 경험 했으니까 가을엔 아마도 괜찮을거여 ^^

  • 18.04.30 10:22

    올레를 갔다와야 까페가 사는구만
    무사히 잘 돌아왔다니 반갑고 기쁘고,,
    구구절절 잼난 올레얘기 기대하고 있을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여.
    사진 솜씨도 일취월장 정말 아름답네
    핸드폰이 좋은겨? 실력이 는겨?

  • 작성자 18.05.01 10:51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말 절대 아녀
    확실히 빨리 지치고,
    먹는양도 줄고, 말귀도 못알아 듣고,
    한말 또 시키고 , 쓸데없는 간섭하고
    금방 둔 물건 어딨는지 찾는게 일이고 ,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 , 물건둔곳 몰라 잃어버렸다고 사람 놀래키고
    동문서답도 잘 하고 ,,,,등등등 이게 칠순둥이들의 증상일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적 달성하고 왔으니
    우리친구들 대단하지, 칭찬 받을 만 하다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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