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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 허재감독님께 - 안녕들하십니까
붉은 노을 추천 20 조회 6,186 14.06.23 14:17 댓글 1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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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4 19:55

    @PIBRIZO 저또한 노을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바를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도덕성까지 운운하는 것은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혀 해결방안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고위지도층 인사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만큼 도덕성을 운운할때는 확실한 팩트에 기반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다면, 아무리 정중한 어투로 포장을 해도 그것은 "비판"이 아닌 그저 "비난"일 뿐입니다. 그런 무책임한 비난은 무개념 네이버 댓글이나 찔러보고 아님말고 식의 쓰레기 연예기사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4.06.24 18:51

    글쎄요 ..논란이 지속되니 본질은 빠지고 부산물이 더 부각되는 느낌은 저만의 생각신가요? 운동하는 형제를 둔 선수부모들이 꽤 되었던것 같은데 이런 경우가 있었던가요? 앞으로도 나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결국은 왜 논란이 되는 저런 결과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는것은 아닌지요? 연맹에 문제가 있다고들 하시는데 연맹은 자연인이 아니므로 연맹에 있는 어떤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는건데. 그 사람들은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 14.06.25 12:47

    워낙에 만은댓글로 두분이 언쟁을 벌이시는 글을 보다보니 눈도 아프고 두분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고있어 보입니다
    붉은노을님의 글에 동의도했고 댓글도 달아서 이번 신인상의 문제에 대해서 글도 남겼었습니다, 이태리 선빵님을 글 잘보았구요 근거없이 말하지 말라는 충고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얼마전 주위에서 벌어진 일로 법원에 간일이 있었는데 모든사람이 죄가있다고 하고 죄가있는게 사실이었는데 증인들의 말은 사실하나를 이야기 하고있는데 표현하는 방법이 서로다르다보니 증거 불충분이라고 무죄판결이 나더군요
    그러나 법정에서만 무죄이지 사건의 내용을 알고있는 사람들 모두 죄가 있다고 인정을하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 14.06.25 12:57

    이태리 선빵님께서 근거,근거하시는데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연맹조차 선정이유를 대답해주지 안는 상황에서 어떤근거 어떤증거가 있을까요!
    농구장에 가본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예전 연대게임을 보러간적이 있습니다만 허재감독님도 그자리에 있더군요 팔짱을 끼고 앉아 경기장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허웅이 신입생일때 였는데 많은시간을 경기에서 뛰는것을 보면서 연대감독이 눈치를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근거는 없습니다,그모습을 본 저의 마음일뿐)
    옛말에 배나무및에서는 갓끈도 묶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갓끈을 묶는일이 몇번있다보니 아마농구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이 이해하질못하고 열을내면서 이런일을

  • 14.06.25 13:09

    @농구좋아 해결할 방법을 몰라 카페에 글을 올리고 논쟁을 하지않나 생각을 합니다, 저도 논쟁에 글을달았던 사람으로 근거도 없이 말한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이태리선빵님께서 그리 이해하시고 말꼬리 잡는 논쟁은 이제 그만하시는것이 어떨론지요 너무긴 논쟁은 글을보는 많은사람들에게 불편함만 드리는것 같습나다.

  • 14.06.25 13:37

    @농구좋아 이걸 말꼬리 잡는 논쟁이라 말씀하시는 것 부터가 님께서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꼬리를 잡는게 아니라 작성자분의 의견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성자분께서 이러이러한 논리로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저는 그에 대한 부분을 반박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붉은 노을님께서 글을 올리신 의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도를 이해한다고도 했고 문제제기에도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을 말꼬리 잡는 것이라고 표현하신다면 그러는 님께서야 말로 제 말꼬리를 잡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 14.06.25 15:53

    @이태리선빵 말꼬리 잡는다는 표현이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끝까지 안 읽어보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입니다, 거의 같은이야기를 계속읽고있자니 눈도 침침해지고해서 읽다가 말았구요
    작성자분의 의견에 조목조목 따지신거라니까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저의 말은 두분이 벌이시는 논쟁을 끝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렸구요
    어찌되었건 잘못된관행은 없어져야한다는것에는 두분다 공감을 하실것으로 밎고 있겠습니다. # 그런데요 카더라 통신이 잘맞긴 하거든요(오픈된 공간이라 카더라지만요)

  • 14.06.25 16:07

    @농구좋아 저는 붉은노을님의 글에 반박을 하기 위해 예전에 쓰셨던 글까지 전부 정독하고 반박댓글 달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붉은 노을님과의 논쟁중에 끼어드시던 말건 상관은 없지만 끼어드실려면 최소한 글을 다 읽고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의 의견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주장만 하시는 분과는 논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님께서 그러시는 것은 붉은 노을님의 의견에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폐를 끼치는 것입니다. 논쟁을 끝내고 안끝내고는 우리 두사람이 일단 정할 문제 입니다.

  • 14.06.25 16:05

    @농구좋아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없어져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맨끝의 카더라 통신 운운하신 부분은 사족이신 것 같군요. 그런 말씀안하셔도 잘 알고 있구요 그렇게 말씀하셔봐야 님의 댓글 수준만 더 떨어져 보입니다.

  • 14.06.26 09:53

    윗분들의 말씀대로 비판의 대상도 옳지 않고, 비판의 내용도 좀 오바스런 면이 있어서 공감은 가지 않는 글이네요. 아마 글쓰신 분들도 댓글의 분위기를 보면 썩 공감가는 글은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허재 아들한테 상을 준 협회의 탓이지, 허재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죠. 지금 다들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도 왜 허재한테 이 난리인가 라는 기분 때문일 겁니다. 정의감은 있는데, 눈치는 없는 분이 쓴 글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14.06.26 20:46

    아닌 걸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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