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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허웅과 허훈 관련 기사 및 기록 정리
붉은 노을 추천 28 조회 5,546 14.06.26 11:31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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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6 21:12

    @시래.rubio 답글 감사합니다. 선수 개인평가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닌 건가 보네요.

  • 14.06.26 21:19

    @이태리선빵 그렇지는 않습니다. 선수 개인에게 부여되는 팀 리바갯수는 경합과정에서 리바는 따냈지만 플레이가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탭아웃도 팀 리바에 들어가는걸로... 팀리바는 선수개인에게 따로 기록될지는 몰라도 개인기록으로 적립되지는 않습니다.

  • 14.06.26 21:01

    말도 안되는 세 번의 상을 한집에 몰아 줬네요.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이지만 상세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26 21:11

    2014년 허훈과 김낙현을 비교하더라도 허훈이 김낙현보다 총득점, 평균득점, 3점성공률, 자유투성공률, 리바운드, 총어시, 평균어시, 블록,팀턴오버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김낙현이 우위를 보이는 부분은 2점성공률, 스틸, 굿디펜스, 속공, 턴오버,팀리바 정도 입니다. 리그 총 16경기 중에 허훈은 약 13경기 출장, 김낙현은 15경기 출장에 평균출장시간은 허훈의 경우 약 21분, 김낙현은 17분입니다. 팀성적은 허훈의 연세대가 2위, 김낙현의 고려대가 1위입니다. 실책과 팀성적만가지고 보자면 김낙현이 우세겠지만 스탯상으로는 허훈이 우세인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게 허훈이 수상을 반납해야할 만큼 심각한 차이를 보이는걸까요

  • 14.06.26 22:58

    대학농구협회 회장단이 댓글을 올리신 분들처럼 시간별,포지션별,팀순위별,2점,3점등을 모두다 따져서 신인상을 주었을거라 생각하시는분 계시면 손한번 들어주세요, 저는 그렇게 했다고 보지않기에 신인상수상에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 14.06.26 23:12

    내년에 신인상은 어덯게 주어지는지를 보면 2014년 신인상수상에대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난해 이종현이 받은것에대한 다른후보들의 기록을 수치상으로 비교해볼수 없나요? 잘아시는분 계이면 기록좀비교해서 올려주시구요, 제생각에 대한 덧글은 사양하겠 습니다, 글쓰기가 겁이나네요

  • 14.06.26 23:31

    우리가 보통 신인상을 선정할 때 보는 것이 1차 스탯을 먼저 보지 않습니까? 만약 거기서 압도적이지 않다면 그다음으로 보는게 팀성적이구요. 아님 차라리 정말 이종현 김종규 김민구 같이 성인국대에서도 활약해서 사람들이 ' 아 이 선수는 충분한 레벨이구나' 라고 느낄만하던가요. 그리고 김종규, 이종현같은 선수도 감독의 출전시간 관리에 의하던 어찌되었던 대학리그의 스탯이 미미하고 그보다 나은성적을 거둔 선수가 있다면 안뽑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허훈을 보세요. 출전시간도 미미하고, 스탯도 압도적이지 않는데 어떻게 신인왕을 탈 수 있단 말입니까?

  • 14.06.26 23:32

    만약 허훈이 평득 8점정도에 3점 슛 성공률이 좀만 더 높았다면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일지 않았을 겁니다.

  • 14.06.27 01:44

    2014년 허훈과 김국찬을 비교하면 허훈이 김국찬보다 3점 성공률, 자유투성공률, 총어시스트, 평균어시스트, 굿디펜스, 턴오버, 팀순위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김국찬은 총득점,평균득점, 2점 성공률, 리바운드, 스틸, 속공 정도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허훈의 출장경기는 약 13경기, 평균출장시간은 21분이며, 김국찬의 출장경기는 약11경기, 평균출장시간은 29분 정도 입니다. 총 출장시간이 허훈이 더 적지만 연맹홈피에 있는 스탯목록들에서는 허훈이 우위를 보이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팀순위는 허훈은 2위, 김국찬은 8위죠. 전체 12팀 중에 하위권입니다.

  • 14.06.27 01:53

    허훈이 김국찬이나 김낙현에 비해서 스탯상으로는 근소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팀성적도 나쁘지 않구요. 허훈이 스탯상으로 꿀리는 사람은 홍순규 뿐입니다. 허훈이 홍순규에 비해 우위라고 할만한 부분은 3점 성공률, 자유투성공률, 총어시, 평어시, 턴오버, 팀순위 정도 입니다. 출장시간과 총득점, 평균득점, 2점성공률, 리바운드,스틸,블록,굿디펜스, 속공에서는 홍순규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순규는 13경기인 허훈에 비해 16경기 전경기 출장한 것 같구요, 평균출장시간도 21분가량의 허훈에 비해 34분가량이나 됩니다. 스탯으로만 보자면 제일 억울할 사람은 홍순규라고 할만도 한데 아쉬운 점은 팀순위가 전체 12팀 중 11위

  • 14.06.27 02:30

    @이태리선빵 그리고 출장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실책이 다른 세 선수에 비해 좀 많습니다. 위에 글 중에서 홍순규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농구를 시작해서 구력이 짧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하위권 팀이라고는 하나 좋은 성적을 낸 것 같기는 합니다. 허훈의 수상에 대해서 제일 논란이 있다면 홍순규 선수정도 뿐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 선수는 허훈이 더 낫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홍순규과 허훈의 비교는 지금까지보다도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군요.

  • 14.06.27 02:06

    @이태리선빵 추가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부분은 2012년과 2014년 말고 2013년, 2011년도의 신인상 수상자와 후보였던 선수들의 스탯도 보고 싶은데 후보선수들이 누군지 모르겠군요. 연맹홈피를 봐도 없고, 네이버를 검색해봐도 수상자는 있지만 후보는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연맹홈피에서는 2011년도의 기록까지는 일단 검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2011년과 2013년의 신인왕 후보선수들을 누군지 아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14.06.27 09:42

    참고할만한 사항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2014년 리그에서 선수들의 팀내 비중입니다. 11위팀인 단국대 홍순규는 팀원 총 12명 중에서 3번째로 많은 출장시간을 받고있으며 개인기록또한 그 정도 수준입니다. 8위팀 중앙대 김국찬은 총 11명 중에서 5번째구요, 1위팀 고려대 김낙현은 13명중 8번째, 2위팀 연세대허훈은 15명 중 6번째 입니다. 홍순규과 김국찬은 하위권 팀의 주전 선수로 출장시간 또한 네명 중에서 둘이 제일 많습니다. 김낙현은 13명 로스터에서 8번째 인데 식스맨이나 롤플레이어 정도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팀이 전승으로 우승했다고는 하는데 물론 김낙현도 공을 세웠지만 주전급으로 팀에 기여한건 아니라는 소리죠.

  • 14.06.27 10:00

    주전급이 아니라고해서 신인왕에 자격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식스맨급 비중이라도 당연히 활약이 좋으면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허훈과 비교했을때 김낙현의 활약이 더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스탯상으로는 허훈이 우위에 있습니다. 출장시간도 허훈이 더 많구요. 그리고 팀 성적이 2위긴 하지만 허훈의 팀내비중과 기여도가 결코 김낙현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고대 전승 우승의 배경에는 물론 김낙현의 공도 있지만 지금 현재 주전이 너무 막강한 팀 아닌가요. 어쨌든 허훈도 1위는 아니지만 2위인 팀이고 팀성적만 가지고 우열을 가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4.06.27 10:06

    @이태리선빵 허훈과 홍순규의 비교는 얘기 꺼내기 망설여집니다. 아무리 하위권팀이라 롤이 많아서 기록이 좋았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기록은 기록이니까요. 이런 경우 현장에서 보신 분들이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겠지요. 스탯만으로 보여지지 않는 다른 뭔가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 부분에서 선수평가가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제가 현장을 봤다면 모르겠지만 저는 현장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현장이든 경기영상을 봤다면 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이번 김민구와 김종규의 수상경쟁에서 공동수상 얘기도 나왔는데 저는 김종규를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 14.06.27 10:13

    @이태리선빵 이건 뭐 제 글보기를 하면 아실 수 있는 부분이고 제가 그렇게 주장한 이유는 공동수상의 전례를 남기면 좋지 않다는 이유도 있었고 김민구의 개인기록이 김종규에 비해서 좋았다고는 하나 압도적이라고 할만큼은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팀성적이 저조해서입니다. 저는 KCC팬이기에 KCC경기는 거의 다 봤습니다. LG경기도 가끔 봤구요. 팬심으로야 김민구가 받길 바랬지만 김민구의 경우 출장시간이 김종규보다 더 많았고 KCC팀내에서도 윌커슨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은 출장시간을 가져갔습니다. 신인이 말이죠. 물론 신인이 그런 롤을 받은 것은 본인의 실력이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김민구가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14.06.27 10:20

    @이태리선빵 하여 김민구의 기록이 김종규에 비해 수치상으로 좀 더 높은 것은 당연한 거고 스탯이 낮다고 해서 김종규가 김민구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김종규도 스탯이 나쁘지 않았고 팀이 1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했기때문이죠. 김민구 정도면 KCC가 아니라 다른팀을 가도 주전급이겠지만 상위권팀에 있었다면 기록이 더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았겠지요. 뭐 아무튼 요점은 이겁니다. 하위권 팀에서 신인왕은 왠만해서는 나오기 힘들다. 홍순규와 허훈의 경우를 비교했을때 홍순규의 기록이 높다하더라도 순위가 너무 낮고 실책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허훈과 스탯을 비교했을때 여러개의 항목에서

  • 14.06.27 10:25

    @이태리선빵 홍순규가 우위를 보이는 부분이 더 많았고 허훈이 우위를 보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홍순규보다는 적습니다. 하지만 팀 성적은 총 12팀중 2위와 11위 입니다. 이정도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뭐 김민구 때도 논란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논란은 되었을지언정 스탯으로는 살짝 딸리지만 팀성적이 훨씬 좋은 김종규가 받았다고해서 반납하라고 했던 팬들은 안계셨을 것입니다. 연맹에다가 따져야 한다고 하셨던 분들도 안계셨던 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축하해주는 분위기 였던 거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김민구 김종규 얘기가 길어졌는데 굳이 이 얘기를 거론하는 이유는

  • 14.06.27 10:32

    @이태리선빵 홍순규와 허훈의 경우도 같은 시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 저는 여기서 누가 꼭 받아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지금까지 선수들의 스탯과 성적을 비교한 내용을 보았을때 허훈이 신인상 받은 것이 그렇게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할만큼 잘못된 것인지, 그 아버지까지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할만큼 잘못한게 있는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허재의 이름을 지우면 받을 수 있었겠냐고 하셨는데 허재의 이름을 지우고봐도 막상 기록을 하나하나 짚어보니 받아도 문제될 것은 없어보이네요. 아쉬운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 14.06.27 10:35

    @이태리선빵 선수들의 세부적인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연맹홈페이지에 기록된 모든 항목들을 하나하나 다 살펴서 비교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처음에 붉은노을님께서 문제제기 하셨을때 그때는 언급되었던 스탯을 보고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었는데 막상 파헤쳐보니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군요. 붉은노을님 글은 평소에도 잘 보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최연길위원 사건때도 매우 차분하고 이성적인 글쓰기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분글에 신뢰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건에 대해서 만큼은 평소와는 좀 달라보이는 것 같네요. 논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고 객관적인 근거도 부족하고 선수들의 수치도 임의로 변경하고 말이죠.

  • 14.06.27 10:46

    @이태리선빵 앞에 댓글을 보신 분께서는 아시겠지만 본문 수치중에서 2점3점을 합쳐서 계산해놓으셨길래 연맹에서 데이터 찾아보고 올려서 온당치 못한 비교인것같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내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여 "연맹홈피에서는 2점3점따로 셀로 되어있는데 굳이 합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정중하게 여쭈어보았는데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저보고 데이터 찾아서 올리라 하시는군요."의도"를 묻지 말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저는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고견"을 여쭙고자 한 것인데 본인께서 스스로 고견을 "의도"로 저하시키시네요. 그래서 데이터 찾아서 올렸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깁니다

  • 14.06.27 18:10

    같은 신인상에 대해 허훈은 주전급 활약에 팀성적도 좋았다고 주장하시면서 김낙현은 전승팀이지만 식스맨의 역할이니 허훈이 낫다고 하시고, 허웅은 식스맨이지만 딱히 밀리지 않는다고 주장히시니..(이대헌,정효근은 주전이고 팀성적도 허웅에 딱히 밀리는 수준도 아님) 선정이유에 대한 기준만큼은 같이 가져가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 14.06.27 18:16

    @한잔의 추억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른데 제가 언제 "김낙현은 전승팀이지만 식스맨의 역할이니 허훈이 낫다"고 하였습니까? 죄송하지만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14.06.27 19:00

    님 쓴글 그대로 옮깁니다. 아래 글을 보면 어떻게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지 보시죠.. "김낙현은 13명 로스터에서 8번째 인데 식스출장시간도 허훈이 더 많구요. 팀이 전승으로 우승했다고는 하는데 물론 김낙현도 공을 세웠지만 주전급으로 팀에 기여한건 아니라는 소리죠. " 출장시간도 허훈이 더 많구요. 그리고 팀 성적이 2위긴 하지만 허훈의 팀내비중과 기여도가 결코 김낙현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고대 전승 우승의 배경에는 물론 김낙현의 공도 있지만 지금 현재 주전이 너무 막강한 팀 아닌가요. 어쨌든 허훈도 1위는 아니지만 2위인 팀이고 팀성적만 가지고 우열을 가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4.06.27 19:06

    중간에 하나 건너뛰셨네요. "주전급이 아니라고해서 신인왕에 자격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식스맨급 비중이라도 당연히 활약이 좋으면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허훈과 비교했을때 김낙현의 활약이 더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스탯상으로는 허훈이 우위에 있습니다. 출장시간도 허훈이 더 많구요."
    김낙훈보다 허훈이 우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팀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스탯상으로 근소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14.06.27 19:10

    님은 허훈이 김낙현에 비해 출장시간도 많고 팀 기여도도 높다고 얘기합니다. 같은 기준을 허웅에 대입하면 허웅보다 출장시간도 많고 팀기여도 높은 선수들이 있고 팀성적도 허웅에 비해 밀리지도 않습니다. (문성곤 2위, 이대헌 4위, 정효근6위 - 허웅 4위) 그래서 기준이 틀린 것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 14.06.27 19:13

    @이태리선빵 먼저 "제가 언제 "김낙현은 전승팀이지만 식스맨의 역할이니 허훈이 낫다"고 하였습니까?"란 부분부터 얘기해야죠.. 제가 복사해드린 내용의 전체적인 맥락이 그런 뜻 아닙니까? 님이 쓴글을 요약해서 정리하면 저의미가 아닌가요..

  • 14.06.27 19:30

    @한잔의 추억 제가 전달을 제대로 못한 책임인가 봅니다. 한잔의 추억님과도 의견을 많이 섞었는데도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으니 제 불찰이 크다고 봅니다. 위의 글은 보시다 시피 09:42분에 올렸던 글부터 10:46분까지의 글을 하나의 문단으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님께서 복사하신 부분에 중간에 빠진 부분이 있는 듯하여 그 부분을 말씀드렸던 거구요 위 전체 문단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식스맨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물론 그부분도 팀내비중으로 하나의 선수판단 근거가 되기야 하겠지만 세분화된 각각의 스탯과 팀성적 등 여러가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허훈이 김낙현보다 낫다고 한 부분은

  • 14.06.27 19:37

    @이태리선빵 본문에서는 실책만을 거론하고 있기에 허훈이 우위를 보이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구요, "김낙현은 전승팀이지만 식스맨의 역할이니 허훈이 낫다"라는 말은 님께서 요약하신 말씀이지 제가 한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뭐 아무튼 제 얘기를 그렇게 받아들이고 요약하신데에 대해서 제 전달이 부족해서 그랬던 걸수도 있으니 그걸 따지자는 건 아니구요, 요점은 허훈이 생각했던 거보다 개인기록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위에 다 써놨으니 다시 쓰진 않겠습니다. 게시글이 너무 반복되서 길어지면 불편해하실 분들이 많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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