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만류인력의 법칙을 '티코'라는 과학자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참고 : 티코가 뉴턴의 스승이래요.)
티코는 처음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고 생각했고
모든 태양계의 행성들이 궤도를 따라 태양중심으로 도는것으로보아
태양에는 뭔가 행성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것이 동기가 되어 마침내 모든 서류를 정리하고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표하기까지 이르렀는데
마침 그날 어떤 공작 (혹은 백작) 과의 회의가 있어서 갔다가
회의가 처음 예정보다 좀 길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때 오줌이 마려웠던 겁니당.. -_-;
허나 과학자도 체면이 있지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한마디를
꺼내지 못한 티코는 참다참다 방광이 터져 죽었....-_-....고
나중에 티코의 서류를 물려받은 (?) 뉴턴이 만류인력을 이해하고
발표한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건 왠만큼 공부많이 하신분들은 다 아는거라고 하네요
저도 어떤 선생님께 들은거라..
좀 황당하면서도 웃긴, 그러나 사실이라고 하는데
제발 태클은..... ^^;;
첫댓글 오줌을 얼마나 참아야 터져죽나요?
티코라는 사람은 좀 특이한 사람이었다지요? 무슨 사고로 코가 잘렸는데 가짜 코를 붙이고 다니는 등... 티코의 아이디어 중에 만유인력이 있었던 것은 뉴튼 위인전에서 본 적이 있어요. 과학화 한 것은 뉴튼..
티코 코가 그렇게 된건 내기 때문인데..여자에 관한 내기였던걸로 기억나는데..어쨌뜬 내기에 져서 코가 잘렸다고 그러던데요...
음 티코의 서류를 물려받은 사람은 케플러같은데여????그때 발견한 것이 케플러의 법칙이라고 알고 있어여...즉 티코의 자료를 케플러가 분석 케플러의123법칙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티코면 자동차 이름 아닌가요?... (태클사절)
티코의 제자는 캐플러... 뉴턴이 아닙니다.
방광은 절대 터질수가 없습니다. 터지기 전에 자제력을 잃고 줄줄 흐른다고...- -;
그,그렇군요..;;; 여하튼 많이 알았습니다 꼬릿말 답글 다 감사합니당..
오줌 심하게 참으면 죽습니다..얼마전 신문에서 봤습니다..
오줌을 참으면 방광에 약한 충격이 가도 터질수가 있죠...(의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