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쓰는 후기네요...ㅋㅋ
간만에 몸보신할려고 매월농원에서 오리괴기좀 먹고 다수의견이긴 했지만 저에의견이 강력하
게 반영되어 광주대 사거리앞 셀프세차장에 세차를 하던중 newkd 횐님들을 만나서 우리에 루
프렉다이기술을 잠쉬 전수하고 우리도 새로운 오프로드정보를받고 많은 고민끝에 오프로드
개척길에 나섰줘...뭐 나,리밑,막뚱은 세차를 했는데 나와 막뚱은 세차를 했음에도 불구하
고 새로운 오프길을 개척하는데 의의를 두고 참가하기로 하고 울 리밑국장은 마나님에 콜에
의해 홈으로 복귀하셨줘...-_-;;
안됐다 리밑 정말 잼있었는데...ㅠㅠ
모빌4대로 저를 비롯해 필국장님,용두암,막뚱이,티라노 뉴케이디 국장님들에 말만듣고 일단
해당장소 근처로 이동해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이길이 아닌게벼를 여러번 반복한 끝에 오프
로드길을 찾아서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면서 해당지형을 다 파악했어요...ㅋㅋ
이번코스는 뭐 그리 크지는 않지만 우리지역으로써는 처음으로 오프로드길 개척이라는데 의
미를 둬야할듯 싶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나씩 생겼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뭐 끝난이후 광주로 복귀해서 다시 세차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생겼지만 오늘 참 보람있고
스릴있는 하루였네요...
당국은 오늘을 축하하며 집에서 술한잔 해야겠네요...ㅋㅋ
오늘나오신 필국장님,리미트,티라노,용두암 그리고 점심이후 세차장에서 만난 막뚱이,잠깐왔
다 얼굴만보고 어쩔수 없이 복귀한 성하국장 오늘 참 수고하셨어요...ㅋㅋ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사진을 지대로 못찍어서 마니 아쉽더라고요...ㅠㅠ
첫댓글 잼나셨겠녜요~
수고혔다~~이제 정모준비도 슬슬해야할텐데...
장소 두곳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한곳은 담양 또 한곳은 구례인데요 일단 대략적인 얘기만 들었을뿐이고요 장소확인 및 이용료와 부가적인것은 직접가서 확인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싶더라고요...현지답사는 벙개를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아흐~~ 난 씨티라 가서도 찬밥이었을껄~~ 아흐 ~~
땅이 마르면 씨티도 괜찮을 싶더라...세차하고 도망간 배신자...마나님 콜에 냉큼 달려간 배신자 그런 널 배신자로 임명하노라...하하하
어디서 오프 한거예요?ㅋㅋㅋ 일요일날 한거말한거예요?ㅋㅋ
응 그날 오리먹고 세차하고 오프도하고 그랬쥐~~~
그래도 잼있었는데요^^ 어제 피곤해서 9시에 잠자버렸어요 ㅋㅋ 담에 또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