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어서!!! ^^
아까 전에 철물류정보에 가서 심심해서 뚜들겨 보는뎁..
7425호 검색에서...
끌고 있는것이... D4705로 시작되는 열번이 나오더군요..
보니깐.. 부산발 수색행 무궁화호 회송이라고 하더군요..
지연 57분씩이나...;;;
(현재 직지사-신암 통과중!)
무궁화호도 종종 회송되는 일이 있습니까??
아시면 답변을..
* 아! 열번에 D로 시작되는건 회송이라는 뜻??
또 다른건 뭐가 있나요?
첫댓글 무궁화호가 공차 회송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질 무렵 불꺼진 무궁화호 한편성이 지나가는 모습이 간혹 출현하기도 합니다. D 말고도 H나 B가 붙는 경우도 있는데 까먹었습니다 -_-;;; 규정집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운전규정)
D는 도착회송입니다. 출발회송은 H이고, 단행기관차의 출발회송은 L, 도착회송은 M입니다. D4705열차는 먼저 H4705열차로 수색에서 동두천까지 회송된 후 부산까지 군용무궁화호열차로 운행됩니다. 부산까지 운행을 마친 뒤 D4705열차로 본래 열차가 조성된 수색까지 회송되는 겁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구간이 너무 길어요 ㅡ..ㅡ;;
회송여객으로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로 운행하면 좋았을걸 기름낭비 전력낭비 아닙니까~!?
첫댓글 무궁화호가 공차 회송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질 무렵 불꺼진 무궁화호 한편성이 지나가는 모습이 간혹 출현하기도 합니다. D 말고도 H나 B가 붙는 경우도 있는데 까먹었습니다 -_-;;; 규정집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운전규정)
D는 도착회송입니다. 출발회송은 H이고, 단행기관차의 출발회송은 L, 도착회송은 M입니다. D4705열차는 먼저 H4705열차로 수색에서 동두천까지 회송된 후 부산까지 군용무궁화호열차로 운행됩니다. 부산까지 운행을 마친 뒤 D4705열차로 본래 열차가 조성된 수색까지 회송되는 겁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구간이 너무 길어요 ㅡ..ㅡ;;
회송여객으로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로 운행하면 좋았을걸 기름낭비 전력낭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