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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해요 2018년 봄 올레 이야기 네번쨋날 ( 8코스후반부와 11코스 전반부 )
향수기 추천 0 조회 256 18.05.16 00:0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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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6 15:27

    첫댓글 난 무꽃 흐드러지게 핀 것만 눈에 들어오네.
    우리가 저리도 많이 걸었냐
    다시 저 길을 걸어가라고하면 고개를 흔들거같아.ㅎㅎ
    참 예쁜 길도 많았고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푹 앉아서 쉬고, 놀고싶었던 곳도 많았어.
    기억해내느라 고생했네.

  • 작성자 18.05.16 20:04

    그래 우리가 이리도 많이 걸었지
    시간 구애받지 않고 즐길수 있는 올레
    이번 가을에 하자 진정으로 즐길수 있는
    제일 멋진 올레길 만들어 보자구 ^^

  • 18.05.16 15:58

    탄산 온천 싼값에 목욕시켜 주느라 두번씩 오간 팬션 주인이 새삼 고마워지네. 카드 발급까지 알아내서 경비 절감한 올레 대장 수고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탄산온천 목욕으로 다음날 새로운 올레길을 만나고 그 길에서 웃고 먹고 얘기하며 걷던 시간이 꿈만 같네. 구워 주는 흑돼지 바베큐도 우아하게 먹었지. 무엇보다 해 주는 밥 먹는 재미가 행복플러스였어. 그네가 피로를 푸는데 한몫하니까 그네만 보면 앉고 틈만 나면 스트레칭한기라. 보태서 자빠지기까지 해갖고...ㅠㅠ
    다음 올레길에선 이뿐 찻집 만나면 1시간 놀 수 있지? 대장 발가락 상처가 덧나면 안되잖아

  • 작성자 18.05.16 20:07

    너의 건강은 틈틈이 하는 스트레칭이여
    칭찬해 ㅎㅎ이번 가을올레길에선
    2코스밖에 안되니까 우리 저데로
    즐기며 가장 멋진 올레길 만들어보자

  • 18.05.16 17:12

    나는 예레생태공원이 참 좋아서 그동네 살면 날마다 산책 가고 싶은 곳~~기억력 뛰어나서 우리가 걸은 길을 이리 자세히 되새기게 해 주니 고맙다. 한코스가 끝났을 때의 보람 너무 컸고
    스탬프 갖다 주신 분 너무 고맙고 찾던 길 잘 찾았을 때의 희열 기막히게 좋더라. 함께 걸어 가능했던 올레길이고 앞서서 택시부르랴 본부에 전화하랴 애쓴 너 수고 많았어~~^^

  • 작성자 18.05.16 20:15

    올레가기전에 예습하고 ,
    가서 직접걷고 , 후기 쓰면서 복습하면
    올레길이 환히 외워지지ㅋㅋ
    우리가 걸어온길을
    쭈욱 연결하면 제주도 지도가 완성된다는게
    신기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우리친구들 모두 한마음이란것도
    자랑할만하고 ^^


  • 18.05.16 19:45

    우린 글 읽는 것만도 숨찬데 이 긴 글 머리 짜며 쓰느라 정말 수고했어.
    사진으로 보니 더 좋은 것 같고 우리가 걸었던 길을 머리 속으로 새기며 다시 걷는 것 같다.

  • 작성자 18.05.16 20:30

    함께 걸으며 격은일들 쓰는거니까
    글쓰는건 재밋는데 컴퓨터에서 워드치고
    사진올리고 하는게 시간이 걸려서
    어깨가 아파여 늙어가며 그게 힘들지만
    기다리는 친구들이 읽으며 즐거워할거
    생각하면 얼마든지 견딜수 있어
    이렇게 댓글로 꿍짝 맞춰주는 친구들있는한
    어깨 아픈거 그거 더아파도 이겨낼수있어
    침 한번 더 맞으면 되니께 ㅎㅎㅎ

  • 18.05.16 21:53

    향숙이의글과사진이 감탄과 함께 카페를싱그럽게하며 함께했던모든일들 ..덕분이야 감사해,너의수고로움으로 난 다시 행복한추억여행을하네.다음만날때 어께 주물러줄께.
    우리친구들 참예쁘고 멋지다,건강하고 잘 나이드는거같아,자랑스럽네

  • 작성자 18.05.17 13:41

    친구들의 댓글로 후기 쓴 수고, 충분히 보상
    받은 기분이고 보람도 느끼네
    마지막날 이야기 올리고 나면 좀 허전할꺼
    같기도 하지만 그때 또 다른 재미꺼리
    만들어 보지 뭐,
    이제 너도 카페 들어온김에 여기서도
    자주보세 ~~^^




  • 18.05.17 15:02

    여자들이 남자보다 건강하고 어째서 .오래사는지를 알겠군 ...

  • 작성자 18.05.17 15:48

    뜻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외롭지않아서 오래사는 모양^^

  • 18.05.17 15:05

    밀밭에도 메뚜기가 있는지 지금 밀밭에서 뭐합니까

  • 작성자 18.05.17 15:50

    밀밭에는 메뚜기가 없고
    지금 밀밭엔 창희와 영애가 사진찍고 있습니다 ㅎㅎㅎ

  • 18.05.17 17:23

    예레생태공원. 무꽃 흐드러지게 피고 이뿌더라,
    발아프면서 끝까지 인솔하고
    수고한 덕분에 우린 무탈하게 완주할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네.며칠전 청산도를 가보니 바다고 섬이라도 난 제주가 더 좋고 갈때마다 새롭고 그렇더구나. 친구들아 우리모두 건강하고 멋지게 폼나게 살아가요.ㅎㅎ

  • 작성자 18.05.17 17:58

    제주도가 더 좋은건
    제주도엔 우리가 모두 함께 있었고
    청산도엔 우리가 니옆에 없기때문이라 ㅎㅎㅎ
    지금 이렇게 사는게 멋지게 사는걸껄 ^^
    폼은 겸손하게 ~ 이대로 건강하기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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