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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령을 또 다른 비유들로 말씀하심
하나님의 성령을 모든 죄를 회개 하면 사죄의 은총으로 영혼에 천국 백성으로 인치는 것으로 비유하였으나(엡 1:13, 4:30), 또 다시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8)고 하심 같이 생수와 같은 성령을 비유로 교훈하시고 계시다.
목마른 육신이 생수의 물을 마시면 시원하고 만족함 같이 생수와 같은 성령은 목마른 영혼들에게 해갈이 되고 시원하고 또한 만족한 심령상태가 지속된다. 즉 목마른 심령들이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성령을 마시는 것으로 비유하셨다(고전 10:4, 12:13).
생수로 비유하신 하나님의 성령을 한번만 마셔도 영혼이 시원하고 만족하며(사 58:11) 해갈이 되어 영생하기까지 솟아나는 샘물이 되신다는 말씀은 영혼이 항상 만족하고 감사하며 찬송하는 심령이 될 것을 교훈한다. 그러므로 다음에 말씀들을 보고 깨달으라.
첫째, 목마른 심령들은 생수를 마시라 하셨다.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7-38).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9).
둘째, 한번 마시는 자는 영생수가 되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셋째, 한 성령을 누구든지 마시는 것으로 비유하였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고 하였으니 성령의 은혜를 영혼이 받으라.
넷째, 목마른 영혼에게 신령한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비유도 하였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고 비유로 말씀하셨다.
다섯째, 생수의 본질은 생수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온도가 변하지 아니하며(요 4:14) 누구든지 마시면 항상 시원하고 만족하기를(렘 31:14),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할 때까지 유지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여 있기 때문이다(행 1:4-5, 2:4, 37, 4:8, 31, 6:3, 7:55, 10:44-47, 엡 5:18, 롬 8:9, 고전 3:16).
① 생수의 본질을 구분하면, ㉮ 생수는 항상 솟아나고(요 4:14), ㉯ 생수의 강이 흐르고(요 7:37-38), ㉰ 생수는 살리는 힘이 있고(시 1:1-3, 겔 47:12), ㉱ 생수는 깊은 골짜기에서 나오고(약 4:6), ㉲ 생수의 온도는 변치 아니하고(찬송가 214장), ㉳ 생수는 항상 만족하고(사 58:11), ㉴ 생수는 먹으면 흡족하고(렘 31:12-14), ㉵ 생수는 목마른 자에게 음료수가 되는 것이다(요 4:14).
② 영혼에 은혜가 되는 물을 구분하여 보면, ㉮ 단물도 있고, ㉯ 꿀물도 있고, ㉰ 포도주의 물도 있고, ㉱ 성도의 심령을 만족케 하는 생수도 있어 영혼에 은혜가 항상 충만케 한다. 이는 단상으로부터 성경말씀을 설명할 때에 성도들의 영혼에게 임하는 것을 말한다(신 4:1-2, 32:7, 마 13:10-13, 36-43, 눅 24:25-28, 32, 45-46, 행 4:1-2, 18:24-26, 19:8, 9-13, 23, 20:7, 롬 16:25-27, 엡 2:5-10, 11-22, 2:1-5).
③ 성도의 영혼이 항상 만족한 물이 있다. ㉮ 송이 꿀물(잠 24:13-14, 시 119:103), ㉯ 때를 따라 내리는 빗물(신 28:12), ㉰ 포도주와 같은 물(사 55:1, 요 2:10, 행 2 13), ㉱ 신령한 젖 물(사 55:1, 벧전 2:2), ㉲ 생수 물이다(요 4:14, 7:37-39, 사 58:11).
④ 성도의 영혼을 갈증 나게 하는 물도 있다. ㉮ 혼합된 물은 영혼에 갈증 나게 한다(사 1:22, 25, 신 4:2), ㉯ 녹슬은 물(수도 파이프가 녹슬음)(삼상 19:21-23), ㉰ 오염된 물은 영혼이 갈증 나게 한다(마 16:12, 15:7-8)(심하면 죽음). 이들의 영혼들은 무교병의 떡만 주지 아니하고 사람의 교훈과 사람의 계명대로 가감하여 전하여 준 까닭이다(마 16:6-12, 15:8-9).
⑤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물도 있다. ㉮ 변질된(영육부활) 물은 영혼을 죽인다(갈 1:6-7, 딤후 2:16-18), ㉯ 거짓 선지자는 쑥물을 먹여 영혼을 죽인다(계 8:10-11, 렘 23:15, 9:5), ㉰ 독물은 인간의 영혼을 죽인다(계 9:15, 신 29:18, 마 24:24).
동시에 다음의 말씀을 보라 하나님의 성령을 인치는 것으로, 생수와 같은 성령으로 비유로 말씀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성령의 사역을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였는데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였다.
(1) 성령을 새 포도주로 비유함
“오순절 날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으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여”(행 2:4, 4:31), 사도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설교할 때에 여러 나라에서 온 유대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함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은 영혼에게 세상 술보다, 더 기쁘고, 더 즐겁고, 더 희락케 하신다(롬 14:17).
다시 말하여 성막 안에 12개의 진설병과 포도주가 놓였듯이 예수께서 성만찬석상에서 떡을 먼저 축사하신 후에 포도주도 축사하여 먹고 마심 같이(마 26:26-27), 포도주는 주님의 은혜를 교훈하고 있다. 참포도나무 열매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삿 9:13) 성령의 충만한 생활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특색이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고 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한 것을 기억하라.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성령은 중생한 영혼에게 의와 평강과 희락케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으로 영혼이 기쁘고 즐겁고 희락이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할 때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다.
그런 뜻에서 사도 바울은 육신을 일시 즐거움을 주는 술에 취하기보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란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을 기원하였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여보라.
세상에 속한 술에 취한 자는 육체에만 속하여 곧 혈육의 소욕에 속한 자요(갈 5:19-22, 잠 23:27-35, 합 2:15-16, 삼상 25:36-38, 사 22:12-14, 마 24:47-50), 하나님의 성령에 충만하면 속사람이 영혼에게 평안이요 즐거움이요 희락이 넘친다(롬 14:17, 전 2:24, 3:12-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에 충만하여 보라. 그리고 다음의 말씀들을 보고 영혼에 은혜를 받으라.
첫째,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전된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 9:16-17).
둘째, 포도주와 젖을 사라 그리하면 영혼이 살리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고 하면 돈 없이 값없이 사서 먹으면 3절에 영혼이 살리라고 하였다.
셋째, 하나님의 성령 충만한 설교를 새 술에 취했다.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행 2:1)3고 희롱까지 들었다.
넷째, 가나 혼인집의 새 포도주로 축복하셨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요 2:9-10).
다섯째, 보이는 포도주는 심신을 기쁘게 함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면 영혼이 기쁘게 한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시 104:15)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성령은 속사람인 영혼을 기쁘게 한다.
그러므로 술에 본질을 말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동시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심령에 모든 고통을 잊어버리고 영혼을 즐겁고 희락케 하여 잠깐의 세상을 영적인 즐거움으로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하게 한다.
① 술의 본질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소금의 본질은 ‘짠’ 것이요, 설탕의 본질은 ‘단’ 것이요, 고추의 본질은 ‘매운’ 것이요, 식초의 본질은 ‘신’ 것처럼, 술의 본질은 ‘취’하며 심신을 기쁘게 하고 즐거워하면서(엡 5:18), 노래와 춤이 나게 한다. 이와 같이 성령의 충만은 심령이 기쁘고 즐거워하고 찬송케 하신다(골 3:15-17).
포도주에 취하는 것을 구분하면, ㉮ 술은 취하는 것과 같이(창 9:20-21), 성령의 충만도 심령을 심취케 한다. ㉯ 술에 취하면 만고를 일시 잊음과 같이(잠 31:6-7), 성령이 충만하면 세상의 고통을 장기간 잊어버린다. ㉰ 술에 취하면 마음이 죄지는 생각이 담대하여 짐과 같이(행 4:30-31),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면 영육이 부활하는 진리를 담대하게 전하여진다(행 4:1-2). ㉱ 술에 취한 자는 미쳤다고 함과 같이 사도 바울은 주를 위해 미쳤다고 하였다(고후 5:13). ㉲ 술에도 인박힌 자가 있음과 같이(시 42:1, 행 2:46-47), 성령이 충만한 성도가 더욱 성령의 은혜를 사모를 한다(시 63:1-6, 행 4:27-31, 엡 5:18, 행 2:4, 6:3-4, 8, 7:55).
다시 말하여 ㉮ 술에 취하면 춤과 노래가 나옴과 같이(단 5:1-4),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을 찬송이 저절로 나온다(시 103:1-2, 104:1, 63:3-7, 행 16:24-27, 빌 4:6-7, 살전 5:16-23). ㉯ 술에 취하면 돈 쓰는 것 아까운 줄 모름과 같이, 하나님께 드려 쓰는 것은 아까운 줄을 모른다(행 2:44, 요 12:1-3). ㉰ 술에 취하면 어려운 줄을 모름과 같이(창 6:8),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가족과 같이 방주를 지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후에 하나님의 큰 뜻을 이르고 갔다.
② 하나님의 성령이 내재 충만한 신앙과 성령의 감동 신앙이 다른 점이 있다. 하나님의 성령 충만하여 하는 신앙생활은 심령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곧 영혼이 죄에서 구속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육신 생존 세상에서 환난과 핍박이 와도 참고 견디어 영혼 구원받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하나님의 성령 충만하여 하는 신앙은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할 때까지 신앙하나(히 10:32-39, 요 6:40, 44, 54, 빌 3:9-16, 살전 4:13-16, 고전 15:51-53, 히 11:24-26 롬 8:17-18, 34-39, 단 12:13),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성령세례 받기 전 신앙=마 3:11-12,행 1:4-5) 믿는 신앙은 영육부활을(마 16:4, 21, 마 20:17-19, 막 16:14, 눅 24:10-11, 요 20:26-27, 요 21:1-3, 눅 24:3-10) 불신도 하고(행 1:1-2, 마 16:16) 한시적이요, 육신의 축복만 찾기도 하고(마 11:20-24) 기적과 이적과 세상 출세를 추구하는 신앙하다가(마 2:20-24, 눅 22:24-22, 요 6:63-64, 70, 요 12:3-7) 육신이 불이익이 오면 꼬리를 내린다(마 26:15-16, 48-52, 69-74, 요 21:1-3).
오늘도 축복신앙이나, 출세신앙이나, 기적과 이적을 체험한 신앙이나, 감동에 의하여 신앙이나(마 14:24-33, 요 6:1-2, 눅 17:11-16), 또한 종교 교육을 배워서 신앙하다 보니, 곧 성령의 세례를 받지 못하고(행 1:4-5, 2:4), 육적으로 신앙하니, 성경말씀이 명하신대로 시체도 땅에 장사하여 그 무덤에서 잠을 자다가(왕상 2:10, 마 27:52-53, 고전 15:6, 51-52, 살전 4:13-1·6, 단 12:1-2, 사 26:19, 겔 37:12-14),
그 무덤에서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야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을 불신한다. 이들은 잘못된 신앙이요 헛된 믿음들이라고 사도 바울은 지적하였다(고전 15:1-2, 14, 17), 성경말씀은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할 때는 자신이 묻힌 무덤에 잠을 자다가(마 27:52-53, 왕상 2:10)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요 19:39-40 고전 15:3-4, 51-52, 살전 4:13-16, 눅 24:36-43).
성경말씀대로 신앙을 불신하는 자들은 무슨 이유를 대면서 시체를 화장해 버린다. 그 이유란 영혼이 천국에 갔는데? 시체는 불사르면 어떠냐? 반문하는 자도 혹 있다. 이는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고 잘못알고 잘못 가르침을 받았다. 성경말씀대로 말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요 3:3-6, 33-36, 눅 11:13, 요 7:37-39, 15:26, 16:13, 20:22-23, 행 1:4-50), 하나님의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속사람(영혼)이 중생하고(딛 3:5-7), 소생하고(시 23:1-3), 거듭난(요 3:3-6), 영혼들은 어린 양의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녹명되어 있는 것이다(눅 10:12, 계 13:8, 빌 4:3, 계 20:15, 21:27),
또한 소생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성령이 심전에 내재 충만함과 동시에(고전 3:16, 6:19, 롬 8:9, 딛 3:5-6, 요일 3:24, 4:13, 행 1:4-5, 2:4, 6:3, 8, 7:55),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 따라(엡 1:13, 5:18), 성령의 인도 따라(롬 8:13-14), 성령의 소욕 따라 성령과를 맺는 것이 신앙의 특색이다(갈 5:16, 22-23, 6:8).
그 성도가 죽으면 그 영혼이 낙원에서 잠시 안식하고 시체는 땅에 장사하여 잠을 자다가(왕상 2:10, 마 27:52-53, 고전 15:6, 18, 요 11:11-14),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날에(요 6:39, 40, 44, 54), 잠자던 무덤에서 영육이 함께 동시에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다(사 26:19, 겔 37:12-14, 단 12:1-3, 고전 15:51-52, 살전 4:13-16).
그러므로 그 영혼도 육신을 떠나면, 즉시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기였느니, 천국에 가느니, 하는 말은 성경적이 아니다. 시신은 잠자던 무덤에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예수님과 같이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야 천국 가서 영생한다(눅 24:36-43).
예수님도 영육부활 하시기 전에는 낙원에(눅 23:43) 계시다가 영육부활 후에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을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요 20:16-17). 그러므로 성경말씀대로 예수님을 믿어야 영육이 잠자던 그 무덤에서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다.
또한 성령세례를 받아 속사람이 중생한 영혼들은 신앙 건축하면서(마 7:23-27, 고전 3:11-15, 유 1:2-21), 성령으로 기도하던 영혼들도(유 1:20-21, 롬 8:2, 9, 10, 11, 14, 15, 26-27), 육신이 죽으면 영혼은 낙원에 들어가 잠시 안식하다가 마지막 날에(단 12:1-2, 요 6:44, 54, 고전 15:51-54)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야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실 때에 한편의 강도의 영혼은 마지막 죽기 전에 곧 대속하신 예수님께 회개하여, 곧 사죄의 은총을 받았기에 그 영혼은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1차적으로 낙원으로 들어가 안식하는 복을 받았던 것이다(눅 23:41-43).
다시 말하여 낙원으로 가는 영혼은 천사들이 받들려가는 것이 특은이다(눅 16:22). 여기 나사로의 영혼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천국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영혼과 같이 잠시 낙원으로 가서 안식하는 것이다. 즉 영육이 무덤에서 다시 부활 없이는 천국에는 못가고, 영혼만 낙원에 있기를 영육이 함께 생명으로 부활할 때까지 잠시 안식을 하는 것이다.
혹자가 말한 대로 아브라함의 영혼이나 변화 받아서 하늘로 승천한 엘리야가 천국에 갔다고 한다면 잘못 생각일 것이다. 그 이유는 영육부활하신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에 대하여 어긋났기 때문이다(고전 15:21-22, 23, 행 26:23, 계 1:17-18, 2:8, 눅 24:36-43, 요 21:4-15).
다시 말하여 선지자 엘리야는 홀연히 불수례와 불말들이 엘리사와 격하고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 하였기에 아직 영육이 부활체는 아니기에 언젠가 부활하여야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다(왕하 2:11). 또한 다른 한편 강도의 영혼은 음부에서 고통하다가 백보좌 심판 때(계 2:11-15) 심판의 부활, 곧 악인의 부활을 받아 둘째 사망인 유황 불못에 들어가 고통한다(행 24:15, 요 5:29 계 20:13-5, 21:8).
첫째, 성도의 심전에 성령이 충만한 신앙생활과 성령의 감동으로 신앙생활한 차이점을 말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장기적이고(고후 4:16-18), 감동 신앙은 일시적이다(눅 8:5-6).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옥토 밭의 심령과 같고(마 13:8-9), 감동 신앙은 돌짝밭의 심령과 같다(마 13:20-21).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천국의 영원한 것을 찾고(벧전 1:3-4), 감동 신앙은 보이는 것만 찾는다(약 4:1-2).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신령한 복을 받은 것을 찬송하고(엡 1:3-7, 벧전 1:3-4), 감동 신앙은 회개 없이 출세와 기복만 찾는다(마 20:20-24, 요 6:26, 41-42, 60-62, 66).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심령에서 솟아나는 기쁨과 희락이 있으나(사 58:11, 시 103:1-2)), 감동 신앙인들은 육신의 축복일 때는 기뻐하다가 약하면 세상으로 돌아간다(삼상 19:20-23).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들은 핍박 때도 심령에서 솟아나는 찬송이 주 하나님께 있고(행 16:24-26, 시 104:1-2, 146:1-2), 감동 신앙은 약하여지면 대환난 때는 베드로처럼 육신이 불이익이 오면 넘어지기도 하고 불신도 한다(마 7:25-26, 26:69-75, 요 21:1-3).
둘째, ㉮ 하나님의 성령 충만한 신앙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으나(갈 5:22-23), 감동 신앙은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이다(마 21:19).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원수를 위해 복을 기도하나(행 7:55-60), 감동 신앙은 약하면 원수에게 복수를 할 생각을 한다(삼하 13:22-29).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천국에서 상급을 위해 숨은 봉사하나(마 6:1), 감동 신앙은 땅에서 대접을 받으려 한다(마 23:6-7).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천국에서 영생을 위해 일하나(요 6:27), 감동 신앙은 썩을 양식을 위해 수고만 하는 것이다(요 6:26-27).
셋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하려고 신앙하나(요 3:16, 11:25-27, 고전 15:51-52), 감동 신앙은 약하면 예수님의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심을 불신 한다(막 16:14, 눅 24:10-11, 13-27, 요 20:24-25, 6:63-64, 눅 24:2-3, 5-7, 딤후 2:14-18, 고전 15:1-2, 14, 17).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오직 예수님의 증인, 곧 영육부활만 믿기도 하고 전도하나(행 1:8, 2:24-30, 4:1-2, 23:6, 24:15, 24-25, 13:27-30, 롬 4:17-24, 5:12-21, 6:2-11), 감동 신앙은 약하면 세상의 축복은 믿으나 영육이 함께 생명으로 부활이 없다고 한다(고전 15:1-2, 12, 13-14, 15-19). ㉰ 하나님의 성령 충만한 신앙은 성도의 영혼이 중생과 거듭나서 곧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찬송하나(고후 5:17, 딛 3:5-7, 엡 3:16, 4:22-24, 약 1:18, 21, 빌 4:1-6, 벧전 1:2, 9, 22, 2:2, 11, 25, 3:4, 19-21, 4:6, 19), 감동 신앙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무관심도 하고 전하지 아니 하고 현실만을 중시 한다(마 6:24-32). 그래서 축복받는 것만 부추기고 자신이 지은 죄에서 회개가 없으니 향연 기도가 없다(마 11:20-23, 20:21-26, 눅 22:24-27, 17:11-17, 마 22:12-13, 24:47-50).
넷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일편단심으로 한 주인을 섬기나(엡 6:6, 마 6:24, 빌 1:26-28), 감동 신앙은 약하여지면 두 주임의 섬기는 것이다(마 6:24-32).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입만 열면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사는 부활의 증인이나(행 1:8, 2:31-32, 4:2, 10:39-41, 23:6, 24:15, 롬 1:1-4, 갈 1:6-9), 감동 신앙은 약하면 부활이 안 믿어진다(고전 15:1-2, 12, 14, 17-18).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교인의 영혼에 성령이 충만을 강조도 하나(행 2:37-39, 8:14-16, 10:44-45, 19:2-6, 엡 3:16, 5:18, 딛 3:5-7), 감동신앙은 약하면 이적, 기적만 앞세우기도 하고 육신 축복만 부추긴다(마 7:21-22, 24:24, 빌 3:18-19, 살후 2:8-12, 계 13:13).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주님의 종은 양들의 영혼구원과 심령 깨우려하나(벧전 1:9, 22, 2:11, 21-25, 3:4, 4:19 약 1:21, 고후 12:15, 눅 21:34-35, 벧전 4:7, 마 24:42-45, 막 13:33-37, 겔 3:17-21, 18:2-4, 19-20, 사 58:11, 61:10, 렘 31:11-14), 감동 신앙은 영혼구원보다 세상에만 속한 축복을 더 중시한다.
다섯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속사람의 영혼이 중생 소생 진리만을 강조하나(엡 3:16-19, 요 3:3-6, 딛 3:5-6, 약 1:21, 엡 4:22-24, 골 3:1-4, 벧전 1:2-3, 23, 요일 5:1-4, 요삼 1:4, 벧전 1:18-22, 시 119:43, 딤후 3:5-8), 감동 신앙은 약하면 자신의 영혼이나 교인의 영혼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경시한다.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은 입만 열면 대속의 진리만을 전함과 동시에 회개를 독촉하나(마 3:5-11, 막 1:15, 행 2:37-38, 계 2:5, 16, 21-23, 3:3, 19-20, 9:19-21), 감동 신앙은 자신도 회개가 없지만 따르는 교인도 악행과 악업을 하는 데도 회개를 독촉을 아니 한다(사 1:12-13, 14, 15, 16-17, 18-19).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들은 입만 열면 하늘나라와 천국에서 영생하는 진리만을 믿고 전하나(행 19:8, 17:1-3, 28:30-31, 요 3:3-6, 16-17, 33-36, 롬 6:23, 딛 3:5-7, 유 1:20-21, 벧전 5:3-4, 계 3:10-13, 4장, 20장, 21-22장), 감동 신앙은 약하면 현실 축복을 부추기 위하여 현실에서 축복과 출세한 사람들의 간증만을 증거 하여 결론을 내린다. 성경말씀의 결론은 천국에서 영생이 아니면 지옥을 가는 것을 결론을 내린다. 곧 알곡신앙이냐? 쭉정이냐? 결론을 내린다(마 3:11-12, 13:37-43, 롬 6:23, 마 24장-25장).
여섯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강단에서 말씀과 전도한 말씀과 개인 신앙도 일치한 신앙으로 본을 보이나, 곧 자신이 전한 말씀과 일치하나(고전 4:14-16, 11:1, 빌 3:17, 살전 1:6, 빌 4:9 살후 3:9), 감동 신앙은 자신이 강단에서 전한 말과 단하에서 생활이 다르다고 한다(딤전 3:5-9, 약 3:1-12, 마 7:15-19, 20-22).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들은 개인 종말과 국가적인 종말과 역사적인 종말론과 행한 대로 심판론이 분명하나(신 32:29, 사 47:7, 애 1:9, 마 24장, 계 11:15-18, 19:1-2, 3-21, 20:1-3, 7-10, 11-15, 롬 2:1-4, 6-15, 눅 21:20-28, 벧후 3:1-13), 감동 신앙은 약하면 종말론이 없다고 왔다 갔다 한다(벧후 3:1-4). 그러하다 보니 유리한 별들이 많아지는 것이다(유 1:10-13).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 영육부활 신앙의 색깔이 너무나 분명하기에 에베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로마서를 보면, 옥중서신에 사명이 분명하기에 곧 문서 전도에 열중 하였다.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들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은 영육에 속한 인간이면서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신관이 분명하였으나(행 17:21-31, 시 90:1-2, 렘 2:14-19 삼상 2:6-11, 마 10:21-31, 시 139:1-17, 렘 38:16, 슥 12:1, 말 2:15, 벧전 4:19, 창1장과 2장, 시 8:3-8, 24:1-6, 33:6-8, 115:11-18, 시 148:1-5, 잠 8:22-36), 감동 신앙은 약하면 사람이 손으로 조각한 우상에게 절하고 일월성신에게 절하는 신앙으로 전락을 한다(출 32:1-13, 민 25:1-9, 렘 1:15-16, 16:11, 왕상 13:13-17, 33-34, 14:9, 대하 33:1-8, 렘 10:1-16, 시 115:3-9, 106:28, 34-39, 고전 1:18-22, 롬 1:18-24, 계 13장, 14:9-11, 19-20, 신 17:1-10, 습 1:2-6, 합 1:14-16, 2:18-20, 겔 8:8-16, 마 24:15-18, 단 9:27, 11:31, 12:11).
일곱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재림하실 것이 분명한 신앙인들이기에 주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심령이 깨여 있는 것이 특색이나(마 24:29-31, 살전 1:9-10, 2:18-2, 3:13, 4:13-16, 고전 15:51-52, 계 11:15, 19:6-16, 막 13:24-27, 30-33, 34, 35-36, 롬 13:11-14), 감동 신앙은 생활을 하다가 신앙이 약해지면 다시 재기할 줄을 모르고, 심령이 잠자는 것이기에 세속화 되어가는 것이다(엡 5:14, 고전 11:30, 약 4:4, 딤전 5:6, 눅 8:14, 계 3:1-3, 15-18).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속사람이 성품이 변하고 영혼이 깨끗한 흰옷을 입고 신앙함과 동시에 천국의 의만 구하나(고후 5:17, 엡 4:23-24, 골 3:1-4, 마 6:33, 벧전 1:17, 22, 겔 4:14, 빌 2:5, 벧후 1:4-9), 감동 신앙은 축복과 이적과 기적과 병고침을 받았으나 속사람(영혼)인 영적변화가 없다(마 11:20-23, 눅 17:11-18, 행 8:7-13, 22-24).
여덟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천국론과 지옥론이 분명함과 동시에(마 3:12, 13:37-43, 눅 16:22-25) 속사람(영혼)이 소생, 중생, 거듭난 영혼에 성령 안에서 희락과 의와 평강과 만족과 찬송이 속에서 샘솟듯이 있으나(롬 14:17, 렘 31:12-14, 사 58:11, 전 2:24, 3:12-13, 시 103:1-2, 22, 시 146:1-2, 63:1-7, 엡 1:3-13, 벧전 1:3-4, 골 3:1-4, 15-17), 감동 신앙은 육신 축복은 중시하나, 속사람인 영혼은 곤고하고 고통하고 괴로움과 어둠에서 방황한다. 심지어 황충이의 화가 임할 때는 어둠과 고통이 극심하다(계 9:1-5, 사 9:1, 시 102편, 42:3-6, 43:5). 때에 낙망하고 불안하고 방황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라(행 2:4, 6:3, 8, 7:55, 4:31, 10:44-45, 8:14-17, 6, 엡 1:13, 5:18, 롬 8:2, 9, 10, 11, 13-14, 15, 26-29, 유 1:20-21, 계 7:2-8).
아홉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빛이 비쳐 있기에 하나님의 등불 성도라고 하였으나(요 5:35, 마 5:14, 눅 8:16, 11:36, 잠 20:27, 요 8:11), 감동 신앙은 육신의 축복과 성령의 은사는 타인에 의하여 덕을 보나(행 8:7-8, 마 15:22-28, 막 9:18-27), 자신의 영혼은 죽어있고 어둠에 있다(마 4:15-17, 엡 2:1, 시 49:1-14, 16-19, 9:15-17).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의 영혼은 주안에 있기에 노출이 안 되어 대환난 중에도 보호를 받아 있다가 새로운 세상과 곧 메시야 왕국과 천국에서 영생한다(계 14:13, 골 3:1-4, 창 7장, 8장, 출 12:1-14, 요 15:1-12, 고후 5:17, 시 91편, 121:1-8, 계 3:8-11, 요일 5:1-8, 3:24, 계 3:19-22). 감동 신앙은 육신이 잘되고 평안할 때는 잘 믿는 것 같으나 환난이 오면 곧 넘어진다(마 7:23-27).
열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하나님 앞에는 물론이요 사람 앞서도 경건하고(약 1:26-27, 욥 31:1-17, 사 1:17, 23), 정직하고(시 17:1-3, 4-6), 맡은 일에 충성하고(고전 4:1-2, 계 1:5, 2:10)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한 것이(엡 5:9, 계 17:14) 특색이나, 감동 신앙은 일구이언도 잘하고 거짓되게 살고 때로는 아부를 잘하고 자기의 불이익이 올 때는 꼬리를 내리는 것이 특색이다(마 16:22-23, 26:14-16, 요 12:4-6).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은 속사람이 곧 심령을 단장과 세마포로 단장을 하나(벧전 3:3-4, 엡 4:1-3, 골 3:12-14, 계 19:7-8), 감동 신앙은 속사람인 영혼은 잠자고 있기에 속사람이 죽어 있기를, 곧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버림을 받은 것이다(엡 5:14, 계 3:1-3, 14-18, 고전 11:30, 마 25:9-13). 이들은 외모는 단장하기에 호화롭게 꾸민 육체인들이다(사 3:16-25, 렘 4:30-31, 계 17:3-4, 18:11-13, 마 23:25-26, 27-28, 29-30).
열한째,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은 영안이 열려 있는 것이 특색이나(행 7:55-56, 고후 12:1-2, 왕하 6:16-18, 왕상 22:16-22, 요 9:1-8, 계 4장, 7:1, 8:2, 9:1, 10:1, 12:1, 13:1, 14:1, 18:1, 20:1, 21:1, 22:1), 감동 신앙은 보이는 것으로 축복이 전부로 아나(사두개인), 심령은 깊은 잠을 자거나, 죽어 있거나, 소경인 것이다(왕하 6:18, 20, 요 8:55-58, 고후 3:12-15, 마 23:16-18, 19, 고후 4:4). ㉯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순종하여지는 것이 특색이나(마 7:24, 요 2:1-11, 21:4-6, 출 38:22, 39:1, 7, 21, 26, 40:16, 19, 21, 23, 27, 29, 34-37, 창 6:22, 7:5, 렘 1:18, 17, 계 1:1-3, 딤후 4:7-8, 겔 11:19-20, 36:26-28, 히 5:7-9, 약 2:21-23, 살전 2:13, 행 5:29), 감동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아멘하다가도 교회 밖에 나가면 그만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감각도 없고, 또한 오만한 자리에 가는 것도 감각도 없다. 이는 길갓 밭과 돌짝밭과 가시떨기 밭과 같은 마음의 상태이다(마 13:3-7, 18-22), 또한 이방인의 속에는 불순종의 영과 세상의 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케 한다(고후 4:4, 엡 2:3).
열둘째,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면(성령세례 받은 후에=행 1:4-5, 2:1-4, 9:17) 오직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 따라(행 1:8, 4:8, 10:19, 13:9-10, 16:5-7, 8:24-39, 4:27-31, 15:27-29), 영육이 함께 무덤에서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과(행 2:24-31, 10:34-43, 17:29-32, 4:1-2, 23:6-7 24:15, 25, 28:30-31) 동시에 성도들에게 성령을 받는 것도 강조도 하고 구하기도 하고(행 2:33, 4:27-31, 엡 5:18), 양들의 영혼에 성령이 임하기도 하면서(행 8:14-17, 1:44-45, 19:2, 4-7), 그림자와 같이 예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귀신도 악귀도 병들도 치유되고(행 3:1-10, 5:12-16, 13:9-11, 16:16-18, 14:8-10, 8:6-8), 사도들은 향연기도 하기에 본을 보이기도 하였고(행 1:12-14, 9:1-3, 4:27-31, 10:9-16, 엡 3:16-19, 골 1:3, 살전 l:2, 계 7:9. 8:1-3, 유 1:20-21), 동시에 영육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핍박받고 옥중에 들어 갈 때는 이적으로 출옥하였다(행 5:17-23, 12:1-19, 16:16-34). 또한 사도 바울은 우상타파도 앞장을 섰다(행 17:10-31).
다시 말하여 제자들이 성령 받기 전 전도함과 동시에 이적 기적을 많이 행하기도 하고 병도 낫게도 하였으나, 오직 예수님의 이적에 참여하였으나 성신세례를 받은 후에는 심전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사역하심이 다르다. 여기에다 따르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도 그들의 영혼도 중생케 하여 영육부활 신앙으로 무장 한 것이다. 오늘의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은 너무나 안일함과 동시에 평안하고 기도도 없는 것이 초대 교회와 차이점일 것이다. 초대교회 집사들은 영육이 함께 무덤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도하면서 이적도 병 고침도 많았고 심지어 순교자까지 있는 것에 비하면 오늘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안일하기만 하고 초대 교회는 생활이 유무상통하였는데 오늘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개인의 재산을 축적하고 챙기기에 형안이 되어간다.
열셋째,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은 모든 죄를 회개 하였기에 심중에 심중 천국이 이뤄져 있어 항상 기도 하고 항상 찬송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심전에 성령이 임재와 동거하고 희락이 있고 만족이 있고, 천국에서 영생할 즐거움이 항상 있고 하나님의 나라의 평강이 있고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향연기도가 있고, 빛에 갑옷을 입고 곧 영혼구원의 옷을 입고 다니면서 성결한 것이 그리스도의 향내가 있으나(마 3:2, 4:17, 막 1:15, 눅 17:21, 살전 5:17-18, 골 3:15-17, 엡 1:3-4, 벧전 1:3-4, 시 103:1-2, 146:1-2, 마 6:33, 골 3:1-3, 렘 31:11-14, 전 2:24, 빌 1:19-24, 눅 11:5-13, 18:1-9, 계 5:9, 8:1-3, 롬 13:11-14, 계 3:4, 16:15, 고후 2:14), 그러나 감동 신앙은(대하 36:22, 에 1:1-3, 5) 육적인 축복은 중시하나, 신앙이 약하면 심령에 각을 뜨는 회개가 없기에 어둠이 자주 찾아와 심령을 괴롭힌다(창 15:9-11, 레 1:3-9, 10-13, 14-17, 왕상 18:32-48, 시 51:17, 사 57:15-18, 시 6:1-6, 32:1-5, 마 3:2, 4:17, 눅 18:9-14, 7:36-50, 마 3:4-9, 계 9:1-5).
열넷째,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은 오직 영육부활로 천국에서 영생을 위한 신앙뿐이기에(요 3:15-16, 롬 6:23, 갈 6:7-8), 오직 영육부활 진리에 뿌리를 내리고(엡 3:16-19, 시 1:3, 37:35) 또한 천국에서 영생을 위한 신앙 건축에(유 1:20-21, 고전 3:11-15) 육신 생명을 다하여 건축하면서 신앙하다가 한번은 죽으나, 거듭나고 중생한 영혼이기에 낙원에서 잠시 안식하고(눅 16:22, 23:41-43), 시체는 성경대로 땅에 장사하여(창 3:19, 15:15, 시 104:29) 잠을 자다가(왕상 2:10, 마 27:52-53), 그 무덤에서 영육이 함께 다시 생명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을 믿는다(롬 8:11, 겔 37:12-14, 사 26:19 단 12:1-3, 시 71:20, 고전 15:51-54). 그러나 성령 감동만 받았던 육체인은 세상의 풍속 따라 유행 따라 불교식으로 시체를 화장하는 것도 감각이 없다(창 19:24, 민 16:30-35, 왕하 1:10-12, 왕하 23:16, 20, 렘 8:1-3, 암 2:1-2, 렘 16:4, 마 7:19, 13:39-42, 22:7, 요 15:6, 히 6:8, 계 9:17-18, 16:8, 17:16, 18:7-9).
열다섯째,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들은 오직 참 진리만을 믿기도 하고 전파하기도 하고 진리를 파수하기 위해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 특색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롬 1:18)라고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생활하는 것은 영혼이 음부를 거처 지옥 불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롬 1:18), 진리(眞理)를 막는 사람들이란, 곧 육도를 윤회한다는 설이나, 음양오행설이나, 이방교도의 우상의 도(렘 10:7-9)는 하나님의 진리를 막기도 하고, 진리를 대적도 한다고 사도 바울은 말하였다(딤후 3:6-8). 심지어 철학도 하나님의 진리를 노략한다고 성경말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골 2:8).
여기에 대하여 박윤선 목사는 말하기를, “불의로 진리를 막는” ㉮ ‘불의’ 곧 부도덕한 일들을 행하노라고 진리의 지배를 받지 않고 그것을 눌러둔다는 의미라고 하고, ㉯ 불의를 행하면서 진리를 소유한다는 의미라고 한다.(이런 경우에는 “막는”다는 말(카테콘톤=소유한다는 뜻으로 해석함). ㉰ 불의로 진리를 막는다는 의미라고 하고, 곧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진리를 믿지 아니함이 부당하다는 뜻이다. 위의 세 가지 해석이 모두 다 하나님을 알고도 신종(信從)치 않은 사람을 가리키는 점에서는 일치 한다고 하였다(박윤선 목사 주석 롬 p.36).
다시 말하여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인들을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롬 1:25) 아멘라고 한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진리’란 것은 하나님 자신의 진실성을 가리킨다. 곧 하나님은 참이란 뜻이다. ‘우상’을 거짓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우상 숭배는 감각주의(感覺主義)에 의하여 영혼의 요구를 만족시키려 하는 까닭이다. 우상 숭배는, 감각주의를 만족시킬 예배 대상을 찾는다. 감각주의는, 영혼의 요구와는 정반대되는 것을 즐기나니, 곧 유한하고 보이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사람은 영원을 사모하나니(전 3:11), 유한한 물질세계에서 살 수 없다. 오직 영혼을 물질로 만족시키려는 종교는 모순된 것이라고 해석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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