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전고북중4043 동창회(회장 유희백)가 호치민/미토/구찌/붕타우지역을
3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2019.11.15 - 11.19 )
동창회(참가인원 37명)는 11월 15일(금요일) 오후 7시1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 5시간여를 날아, 호치민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밤 11시(현지시간)
가 넘었다. 입국수속을 끝내고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새벽 1시다.
다음날(16일)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호치민 시내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방문 하였다. 특이한것은 남성 성기 모형의 전시인데 윤여두회장은 그이름이
노.상.서 란다.
점심후 메콩강에서 배를 타고 미토섬으로 이동했다.
과일 농장 관광 및 여러종류의 열대과일을 시식하고 양봉장에서 벌꿀시식
도하며 베트남 가수들이 부르는 베트남노래 한국노래등을 들었으며
미토 샛강에서 4인용 노젓는 쪽배를 타고 미토샛강투어를 즐기며 열대우림의
정취를 만끽했다.
우리는 다시 호치민시로 귀환후 호치민 야간시티투어 야시장관광을 하고
전신마사지를 받은후 호텔에 투숙했다.
다음날은(17일) 구찌로 이동하여 구찌터널체험, 터널내 대장간, 각종부비트랩등을
보며 전쟁의 참혹함을 느겼다.
오후에는 해변도시인 붕타우로 이동 했다.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씨클로라는 자전거 일력거를 타고 시내관광후 붕타우호텔에 투숙했다.
다음날(18일)은 봉타우에 있는 거대 예수상을 관광하고 티우별장에서
남태평양의 눈부신 해변의 모습을 감상하였다. 이어 닐바나 사원을 관광후
다시 호치민시로 귀환후 프랑스 95년간 지배시 총독관저로 사용이후 대통령궁으로
이용되었스나 지금은 통일궁으로 이름이 바귀었다는 통일궁을 관광했다.
프랑스 지배시 건축 되었다는 중앙우체국, 노틀담성당, 인민위원회청사를
보고, 전쟁기념관을 관광후 전신마사지를 받고 호치민 공항으로이동 귀국했다.
베트남 여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유희백 회장, 김남태총무, 김일수재무 그리고
해외여행을 같이한 친구들께 감사드린다.
첫댓글 아주 좋은 여행이었군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