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약이되는섬 진도 접도웰빙길(힘든 하루)

[장재호(접도)]

오후2시 실버예술단 공연준비를 위해 아침7시부터 준비.(재일수산 아래,여미주차장옆 간이 야외공연장)

10시경 도착한 전남 서부권 민원메신저님들.

작은여미 해안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위해 웰빙길을 걸어 갑니다.

열심히 해안 쓰레기 수거작업을 마치고.

김밥에 막걸리로 점심을 때우고.

솔섬해안을 둘러 보고.

말끔해진 작은여미 해안을 뒤로 하고.

실버예술단 공연을 마치고.

오후3시에 광주방송 vj와 다양한 직업의 싸목싸목 산악회와 함께.

산행길에 노래도 하며 그림도 그리는사람들.

동백숲에서 만난 서울청년의 노래를 들어 보고.

접도웰빙길 솔섬바위 옆에  하늘을 바라보는 부처의 얼굴을 닮은 바위.

접도웰빙 야외음악당에서 해남 화산중학교 정태석 음악선생님의 노래감상.

오후7시30분에 산행을 마치는 12시간의 힘든 하루 였습니다.

[박선욱(의신)]

어르신 !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 동안 소식이 안올라 오길래 어디 아픈지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고향 사진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고향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계신 어르신의 노고에 힘찬 응원과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珍松/문희숙]

와불상으로도 보입니다.
축~~욱 처진 귀하며 풀잎을 물고 있는 입 밑으로 흐르는 턱 곡선이 어찌 저리도 온화한지요?
경기도 용인에 와우정사가 있는데 아주 유명하지요. 옆으로 누워계시는 만든 부처상인데 반해
예사롭지 않은 바위, 남망산 와불상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으니 더 귀한 유산이 될수도 있으리요.
장의원님께 또 하나의 숙제가 주워진듯합니다.
진도군 문화관광부처에 탐사 요청을 하시여 보존가치를 가려야 되겠지요.
치마 두른 진송이지만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
남망산이 저 높은 곳을 향해 나래를 칩니다.
오늘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여주에서 진송 올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