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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보금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자전거지도자
경제적인 운전 요령
" 예방정비는 시간과 비용(돈)을 절약 할 수 있는 " 길 " 이다 " "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는게 바로 " 자동차 " 이다 "
경제 운전이란 :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로 자동차을 운행하여 운전 하는 방법이다. 자동차 운행에 소요되는 비용에는 " 연료비. 부품. 정비비. " 등 이것들은 운전하는 방법과 자동차을 취급하는 방법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진다.
경제 운전의 소요되는 경비 : 세금. 보험료. 교통위반 경비. 교통사고를 일으켰을 경우의 손해 배상금. 등
참된 경제운전이란 : 단순히 매일같이 고생해서 연료비 등의 절약에만 그치는 경 비 정도는 문제도 되지 못하는 금액이 " 교통위반 경비. 교통사고 손해 배상금 " 으로 나갈 수 있으므로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안전운전에만 힘써야 경제운전의 목표 가 달성된 것이다.
자동차의 연료 소비율에 대해서는 모든 운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연 비 ( 연료 소비율 : 연료 1ℓ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 km )는 차량의 특성, 차량중량, 연료품질, 엔진회전 속도. 공회전 시간, 엔진온도, 각종 엔진 부하 조건, 차량주행 속 도. 도로 조건, 급출발 급정지. 타이어 특성. 동력 전달 계통의 효율. 등 필요이상의 연료를 소비시키므로 올바른 운전습관 같은 차도 운전자에 따라 " 연비 " 에 큰 차이가 나타난다. 특히 운전을 어떻게 하느냐. 자동차관리를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자 동차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지름길 이다. 그러나 내용만 알지 실천되지 않는 운 전상식 뿐 이고 무시하게 된다. 무엇보다 국내 교통여건이나 운전자들의 의식이 어렵게 만든다. 우리 모두가 올 바른 운전습관을 몸에 배어 경제적 운전요령을 생활하 하자. " 연료절감도 철저한 예방점검 및 정비에서 시작이 된다 " 자동차를 계속 사용 하다보면 자동차에 특별한 고장이나 문제가 없으니까. " 심리적 " 으로 예방점검 및 정비를 태만히 하게된다. 그래서 처음보다 점점 정비간격이 길어지게 되어 정비공장에 잘 들어가지 안게 되 는 것이 현실이다. 자동차는 내구성 부품이기 때문에 여러 부품에서 서서히 상태가 변화하거나 나빠져 연료소비가 서서히 증가하게 되는 것 이다. 그러나 대부분 운전자는 " 사소한 소모품 교환시기 " 가 지나면 부품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연료소모에 악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운전을 하고 있다. 자동 차도 사람과 같아서 고장이 없어도 " 정기적으로 점검 " 을 해야한다. " 소모품 교환시기 무시하면 연료만 낭비 "
( 예 ) 스파크플러그. 배터리.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연료필터. 밋숀오일. 브레이크 라이 닝. 클러치 간극. 등이 불량한 차는 정상인 차 보다 " 10 ~ 30% " 가량 연료소모가 많다. 당장 차 운행에 지장이 없는데 굳이 수리비를 들여서 수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 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연료소모에 악 영향을 미치는 부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 는 길 많이 연료 소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연료 절감의 3대 적 } 1. 급 가속 2. 급 출발 3. 급 제동
{ 연료 절감의 3대 요소 } 1. 경제속도 준수 2. 급가속과 급감속 3. 불필요한 물건을 싣지 다니지 않는다.
1. 시동 직후 급출발을 금해야 한다. 엔진은 온도가 " 약 80℃ 이상 " 되어야 정상적인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엔진 이 정상온도가 되기 전에 급가속을 시키거나 급출발을 하게 되면 배기가스가 과다하 게 발생되고, 또한 엔진 각부분에 손상을 주게 되어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키게된다. 사람도 전력 질주하는 것 보다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달린 경우 가 같은 거리를 달렸을 때 체력 소모가 적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엔진이 정상온도가 되기 전에는 가속폐달을 밟지 않아도 엔진회전수가 상승 하도록 되어있다. 성질이 급한 사람은 빨리 엔진을 정상온도로 만들기 위해 가속폐 달을 계속 밝아주는데 이렇게 한다해서 빨리 정상온도가 되는 것이 아니고, 불필요 한 연료만 소모될 뿐이다. 특히 교통정체가 심하고 신호등이 많은 시내에서 급출발 급가속을 반복할 때 소모 되는 연료는 총 주행시 소모될 연료량의 50%가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연료소모량을 적게 하려면 엔진 시동후 충분 히 워밍업시킨다음 출발하는 습관를 가져야 한다. " 겨울철에는 2 ~ 3분. 여름철에 는1 ~ 2분 " 정도 워밍업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워밍업을 할 때는 기어를 중립으로한 후 워밍업해야 변속기 오일도 풀어져 시동후 처음주행시 시동이꺼지지 않고 주행이부드럽다.
워밍업의 목적 : 엔진만 워밍업 되었다고 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주행을 하는테 필요한 각 부분에 윤활유가 원활하게 작용하게 " 기다리는 시간 " 이기도 하 다.
운동 선수가 경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해야 몸이 가볍게 풀리듯이 자동차도 적당한 워 밍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너무 긴 시간의 워밍업은 비경제적이죠. 적절한 워밍업이라고 하면 " 수온계 의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쯤이면 가장 좋고 "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고 하더 라도 2 ~ 3분 간의 워밍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차량 출발시 " 500 m " 까지는 주행하면서 워밍업을 하면서 주행을 하는 것도 좋다. 워밍업시는 고속주행. 급회전. 급제동. 급출발. 등을 피하고 가급적 속도 는 " 60Km/h " 이하로 주행한다. " 무모한 워밍업은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고 시간과 연료만 낭 비 할 뿐이다 "
{ 참고 } 자동차 시동 후 엔진 회전수가 높은 이유 : 모든 자동차는 시동이 걸린후 엔진 회전수 ( RPM )가 공전 회전수 ( 800 ~ 900RPM ) 보다 높은 이유는 차가운 엔진을 정 상온도 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 전자제어장치 ( ECM ) " 에서 연료를 많이 공급하 기 때문이다.
전문용어로 워밍업 ( Warming Up ) 한다고 한다. 이 시간은 보통 1 ~ 5 분 정도 계 절에 따라 차이가 난다. 시간이 지나면 엔진 공전회전수로 떨어진다. 워밍업 엔진이 나 동력전달 계통 등을 본격적으로 작동시키기 전에 정상 온도까지 올리는 것.
{ 공회전 } 공회전 ( 아이들링 ) :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기관이 시동 된 상태. 이 때의 엔진 회전수는 엔진이 안정되어 회전할 수 있는 최저속도이다. 에어컨. 핸들조작등 기관에 부하가 많이 걸릴 때에 아이들 업( idle up ) 시켜 기관 의 부조를 방지한다.
수동변속기 (M/T ) 차량 : 700 ~ 750rpm. 자동 변속기 (A/T ) 차량 : 850 ~ 900rpm.
{ 엔진은 시동을건 후 약 1분 안에 가장 많이 마모가 된다 } 그 이유 : 엔진오일 없이 엔진이 작동하기 때문에 엔진의 마모가 심하게 발생 하므로 충분한 워밍업을 시켜준 다음에 출발하는 것이 엔진의 수명을 연장하는 지름길이다.
시동을 건 후 바로 출발하면 정상온도에 올라가지 못한 엔진오일이 제 기능을 발 휘하지 못해 엔진마모가 우려되고 배터리 등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엔진에 무리가 가게되고 차량의 수명도 단축되므로 적당한 워밍업이 필요하다. 특히, 2 ∼ 3일 주차해 두었다가 운행하곤 하는 차량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엔진 오일은 엔진이 작동할 때만 오일펌프에 의해 순환된다.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에는 오일팬 내부에 모여 있게 된다. 오랫동안 주차하면 밸브 등 중요한 부품들이 모여 있는 부분에 엔진오일이 흘러 워밍업 없이 주행하면 마모가 일어난다. (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은 계절에 관계없이 " 5분 " 정도는 공회전 시키는 것 이 바람직하다 ) 일반적으로 엔진 아이들 회전수는 750 ~ 800 RPM이다. { A/T 밋숀도 출발전 워밍업 } 워밍업 하지 않으면 엔진 RPM이 높거나 불규칙하게 되므로 엔진뿐 아니라 미션에 도 무리가 있으며 또한 연료소모가 많게 된다. 이때에 변속 레바를 P( 파킹 )보다는 N( 중립 )위치에 놓는게 좋다. P( 파킹 )에서 는 " 발브라디내 메뉴얼 밸브 " 를 통해 유압이 팬으로 떨어지지만 N(중립)에서는 윤활라인 및 각 밸브에 유압이 차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 2 ~ 3분 여름철 : 1 ~ 2분
타이어 워밍업도 중요하다 : 온도가 낮으면 타이어의 그립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고무는 기온이 내려가면 딱딱해져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주행중에 워밍업을 하는 것은 타이어의 온도를 올리는데 주 목적이 있다.
타이어는 정도와 기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정온도가 되지 않으면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스노타이어는 낮은 온도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졌지만 반대로 고속주행은 삼가야 한다.
2. 가능하면 경제속도로 주행해야 한다. 가속페달을 밝으면 엔진의 회전수가 상승하여 차는 힘이 좋지만 경제성은 떨어진 다. 이는 엔진에 공급되는 연료의 양이 많다는 의미로, 가속페달은 소모되는 연료의 양에 직접 관계한다는 말이다. 급하게 가속하거나 감속하게 되면 불필요한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 즉 앞차의 거 리가 멀다해서 급가속을 하고, 앞차의 바로 뒤에서 급히 정지하는 운전을 계속하면 엔진이나 타이어에 무리가 갈뿐만 아니라 연료소모량이 많아진다. 그러므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다른 차들을 살피면서 흐름을 타 고 경제속도로 주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가장 연비가 경제 속도는 70 ~ 80Km/h이며, 이때 " 트로틀밸브 " 가 열리는 정도는 75% 전후이고 엔진회전수는 2.000 ~ 3000rpm 정도가 된다. 그러나 자동차 특성에 따라 최적으로 설계된 엔진 회전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내는 감각과 정성이 필요하다. 특히 A/T차로 가속할 때에는 부드럽게 속도를 높인 후 일정한 속도로 달리 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액셀 페달을 밟았다 놓았다를 자주 반복하는 쪽이 연료 소모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액셀 페달을 조금만 밟고 계속 유지하는 기분으로 주행하 는 쪽이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예). 차량속도와 연료소모 자동차의 속도에 따라 연료소모량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을 것입니 다. 자동차가 주행할 때 연료소모가 가장 적은 차량속도를 경제속도라고 말하며, 이 속도는 대개 70 ~ 80Km/h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경제속도가 아닌 속도로 달리게 되면 과연 어느 정도의 연료가 더 소모될 까요? A씨가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A씨의 차량은 준중형승용차로 연료탱크에 60리터의 연료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료계의 눈금을 보니 약 1/10정도가 남 아있습니다. 다음 주유소까지의 거리가 75Km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달려야 다음 주 유소에 아무 문제없이 도착할 수 있겠습니까?
다음 표는 미국에 판매되는 차량들의 평균적인 연비표인데 이 표를 참조하여 차량속도를 결정하십시오.
위 문제의 내용을 살펴보면, A씨 차량에 현재 남아있는 연료의 양은 약 6리터 정도 가 되는데 이 연료로 75Km를 주행해야 합니다. 차량이 준중형승용차이므로 위 표를 참조하여 연료 6리터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각 속도별로 계산해보면,
1. 시속 64Km/h로 주행할 때 11.9Km/liter X 6 liter = 71.4Km -> 4Km정도 밀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겠죠.
2. 시속 80Km/h로 주행할 때 12.8Km/liter X 6 liter = 76.8Km
3. 시속 96Km/h로 주행할 때 11.5Km/liter X 6 liter = 69.0Km -> 6Km를 밀고 갈 수는 없겠네요.
따라서, A씨가 아무런 문제없이 다음 주유소에 도착하려면 80km/h의 속도를 유지 해야 합니다.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제속도보다 차량속도가 더 느리거나 빠를 경우 연료 소모가 더 많아집니다. 특히 더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가 연료소모가 훨씬 많습 니다. 그러므로 연료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경제속도로 주행하고 시속1000 Km/h 이상의 속도까지 과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에어 클리너 청소를 한다. 에어클리너 필터가 먼지등의 이물질로 막힐 겅우에는 공기의 공급부족으로 연료 의 불완전연소를 초래하여 연료소모가 증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불순물이 연소실안으로 흡입되어 실린더 내부의 이상마모까지 초래 하므로 매 5,000Km 주행시마다 청소를 하여주고 45,000Km 주행거리마다 교환,( 메이커 차종마다 다름 )
.4.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다니지 않는다.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소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가볍게 해야한다. 따 라서 트렁크 안에는 예비타이어와 고장에 대비한 부품, 그리고 기본공구 이외에는 싣고다닐 필요가 없다. 10kg 정도의 짐을 더 싣고 50km를 주행하면 약 80cc의 연료가 더 소비된다는 사 실을 알아야 한다. 같은 차라 하더라도 누가 운전했느냐에 따라 연료소비는 많은 차 이가 나게 된다.
5.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낮은 경우가 높은 경우보다 대부분 불리합니다. 공기압이 높을 수록 타이어와 접지면 사이의 마찰이 줄어서 차는 가볍게 나가고 또한 가볍게 가속 되므로 연료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타이어 공기압이 규정보다 높으면 노면과 접지력이 좋지 못해 미끄러지 기 쉽고 승차감이 나빠지고. 제동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고. 반대로 너무 낮 으면 주행시 구름저항이 커져 스탠딩 웨이브 현상에 의해 타이어의 수명이 단축 될 뿐 아니라 자칫 파열의 우려가 있으며 연료소모도 많아진다. 공기압은 보통 " 1계월 " 마다 1번 정도 체크 하여 주는 것이좋다. 공기압이 30% 정도 부족하면 연료가 5 ~ 25% 정도 증가하고 수명은 " 13분의1 " 이 단축된다는 시 험 결과가 있다. 요철이 심한 도로나 자갈길길에서는 타이어가 헛돌거나 튀어올라 접지력이 약해 저 일반 포장도로보다 1리터당 3.2Km를 더 연료가 소모된다.
6. 가장 적당한 기어변속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엔진회수가 높으면 연료가 많이 소모되므로, 엔진의 회전수 를 낮추기위해 급하게 기어변속을 하거나 지나치게 저속주행을 하는테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수동변속기 차량은 1단으로 출발을 한다. 2단으로 출발을 하면 연료가 약 9%정도 더 소모된다. 1단으로 출발 2, 3, 4, 5, 단으로 변속시 충분한 탄력으로 속도를 얻은 후 변속해야 하며 노크 가 일어날 정도로 조기 기어변속은 좋지 않다. 변속하는 시기가 너무 빠 르면 엔진의 회전수가 떨어지고 출력이 부족하므로 가속페달을 많이 밟게 된 다. 이때 엔진의 무리가 생기고, 연료소모량도 많아진다. 그러므로 교통량 주행속도 와 엔진의 회전수, 기어변속 시점, 최대토오크가 발생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힘이 부족하지 않는 상태에서 엔진의 회전수가 낮아지도록 적절하게 기어변속을 해야 한 다. 수동변속기기와 자동 변속기는 구조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수동 변속기를 이용 하 면 자동 변속기에 비해 10%의 연비를 절약할 수 있다.
7.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져야한다. " 주행연비를 알면 운전습관 달라진다 " 신호를 기다릴 때나 시동을 끄기 전에 가속페달을 세게 밝아주는 습관을 가진 사 람이 많다. 자동차가 정지된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아서 엔진의 회전수를 높이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면 연료가 낭비되고 주행장치 계통에 무리을 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가속페달을 밟는 잘못된 습관을 고친다, 과부하 주행은 엔진각부에 기준 이상의 힘을 주어 부품이 마모되고 저속 주행은 엔진오일의 순환이 좋지 않아 엔진 마모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특히 A/T차로 가속할 때는 부드럽게 속도를 높인 후 일정한 속도를 유지 하 면서 정속주행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운전방법이다. 엔진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은다고 해서 브레이크폐달에 발을 자주 올려두는 운전습관은 연비을 가장 나 쁘게 많드는 주범이다. 시동을 껏다가 다시 켜는테는 " 약 20 ~ 30초 " 정도의 엔진 공회전을 시킬 정도 의 연료가 소비되므로. 사고 등에 의해 장시간 정체될 때. 차를 정차에 놓고 사람을 기다릴 때. 등은 시동을 끄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은 운전습관 이다.
8. 급 브레이크 밟지 않는다. 주행중 습관적으로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행동은 그 만큼 불필요한 가감속을 반복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브레이크를 자주 밟지 않도록 평소에 불필요한 가속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특히 브레이크 조작후에는 다시 액셀 페달을 밟게 될테니 가능하면 액셀 페달의 조작만으로 속도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습니다. 급 브레이크를 한번 밟으면 약 50m를 나갈 수 있는 연료를 낭비 하게 된다. 급 브 레이크을 밟으므로 해서 브레이크 라이닝과 타이어 마모. 주행장치의 각 조인트. 스 프링. 쇽업쇼바. 등 파손 원인으로 차량성능을 저해하는 원인 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감속운행을 한다.
9. 정기적으로 엔진을 점검 해야 한다.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차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연료절감을 기대할 수 없다. 가령 엔진오일이 과다하게 소모 된다든지 주행시 차의 힘이 모자라다든지 하면 틀림없이 연료소모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최적의 엔진상태를 유지해야 연료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10. 엔진시동을 할 때는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다. 엔진시동을 할때 또는 시동 직후에 가속페달을 밟아주는 것은 아주 잘못된 습관 이다. 가속페달을 밟는다고 해서 시동이 잘 걸 리는 것은 아니고, 불필요한 연료만 소모될 뿐이다. 기화기가 장착된 자동차는 최초에 한 번만 가속페달을 완전히 밟아준 후 시동을 하고, 전자제어 연료분사 장치가 장착된 차량은 가속페달을 밟지 안고 시동을 하면 된다.
11. 냉방창치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에어콘을 작동시킬 때에는 가급적 시속4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때만 사용하 는 것이좋다. ( 주행속도에따라 최대 20%의 연료가 소비된다 ), 그리고 에어콘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냉방장치의 수명이단축되고 고장 원인이 될 수 있음 에어콘은 계절에 관계없이 " 7 ~ 15 일에 5 ~ 10 " 분정도 공회 전을 시킨다, 냉매량이 규정보다 많거나 적으면 에어컨 컴프레서가 작동 횟수가 많아져 냉 방장치의 수명이 단축되고 연료소모가 증가한다.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켰을 때 " 20 ~ 30초 " 마다 컴프레서가 작동하여 붙었 다.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에어컨 작동은 정상이다.
12, 출발 전에 가장 효과적인 코스를 미리 알아두고 출발한다, 초행 길이면 출발하기전에 지도를 보고경로를 정한다음 출발하는 것이좋다. 또는 최단의 코스를 선택하고 " 우, 좌회전, 유턴지점 " 등을 미리 파악하고 운행을 하면 연료도 절약하고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요철이 심한 길. 자갈길. 험한 길은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져 연료 소비가 많아지 므로 가급적이면 피하고 라디오의 교통정보를 최대한 활용한다.
13. 차 외부에는 액세서리를 붙이지 않는다. 자동차가 달릴 때는 차량 전면에 공기 저항이 작용한다. 공기 저항은 천천히 달릴 경우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고속 주행을 하는 상태라면 결코 무시 못할 만큼의 저항이 됩니다. 자동차 공기 저항은 차 외부의 형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유선형 차체가 연료 절감에 유리한 것도 이 때문이죠. 그런데 자동차의 외부에 액세서리를 장착하게 되 면 이는 차의 공기 저항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예 ) 보닛에 붙이는 장신구, 사이드미러 위에 다는 보조 미러, 썬 바이저, 스키 캐리어 등등 각종 익스테리어 액세서리류는 차의 공기 저항을 적지 않게 증가시켜 연비를 나쁘게 할 뿐 아니라 자칫 안전 운행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14, 차계부를 작성한다. 경제적인 운전 요령의 필수조건인 차계부를 작성하면 불필요한 운행를 자제하고 자신의 운전습관을 깨달을 수 있고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어 " 10% " 정도의 유 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차계부는 주유. 정비. 소모품 교환. 등 단순히 쓰는 것으로 만쪽을 하지 말고 주기 적으로 지난 기록을 살펴 " 정비 지침 " 으로 활용하므로해서 차에 대한 애착심을 가 짐으로 비슷한 한 증상으로 " 재정비" 를 할 때 도움이여 정비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 다.
15, " 기름 가득채워 " 는 이잰 그만. 주유소에서 가면 " 가득 " 채우라고 주문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2만원, 3만원 등 금액을 지정해주고 기름를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득 주문하게 되면 주유원은 기름을 채우면서 천원단위를 맟추려고 계속 주유 해 기름이 넘치는 경우도 생긴다.
16, 차량선택은 신중하게 선택 ( 경차 또는 소형차 ). 에너지 절약형 차량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차는 사치품 또는 과시품이 아니며 교 통수단인만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경차. 소형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같은 차라도차량의 유지비가 적게드느 차량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차량에 따라 연료소비량은 30 ~ 50% 정도의 차이가 난다 )
17. 매년 자동차 건강진단. 평소 규칙적인 정비 습관을 가질 것. 사실 연료 절약은 어느 한순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똑같은 운전 조건이라면 정비 상태가 잘된 차 가 그렇지 못한 차보다 연료 소모가 적습니다. 평소에 차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차량 관리가 먼저 요구된다고 보셔야 하겠지요. 자동차도 일종의 내구성 소모품 이기 때문에 오래 주행을 하다 보면 차 성능이 저 하되어 새 차 때보다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그러나 3 ~ 4년 되었는데 연료 소모가 눈에 뛰게 나빠졌다면 무언가 원인이 있는 것이다. 기계는 내구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마모가 심해져서 고장이 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정비를 소홀히 하여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차도 심각한 고장위기에 처해 있어도 그 증상은 평소에 잘 드러나지 않으므로 1년에 한번 정도는 전문정비소에서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중요하다.
최대 진단 체크포인트 : 공회전속도 , 점화시기의 공연비, 점화플러크상태, 배터리. 엔진오일. 클러치. 에어컨 냉매량. 삼원촉매. 연료필터. 연료분사펌프 작동상태 ( 경유자동차 ). 배출가스 농도. 등 이다. 정기적 진단을 통해 정비하면 연료를 최대10%까지 절약할 수 있고 공해배출을 최 대50%까지 출일 수 있다, ( 특히 시중에 시판되는 엔진 세척제도 소음 및 연비에 도움이 된다 )
(1). 점화플러크 점화플러크에 카본이 쌓이거나 전극 틈새가 적당치 못하면 불꼿이 약해져 불안전 연소하여 연료가 낭비된다. 고속운전 때는 5 ~10% 가량 연료가 더 소비된다. 왠만해선 운전중 스파크플러그의 불량을 느끼지 못한다. 스파크플러크로 엔진떨 림.노킹현상. 등이 발생하며는 이미 교환시기가 지난 것이다. 정상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이미 연료 낭비가 " 10% " 초과 했다는 것이다. 점화플러그나 배선은 " 제작사 " 의 차종별 사용설명서에서 요구하는 시기에 점검 및 교환하여 주는것이 좋다.
(2). 배터리 상태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전기를 많이 소모시켜 엔진출력을 빼앗아 간다.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사용하면 컴퓨터가 인젝터 분사시간을 연장시켜 연료소모량이 많 아진다.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전에 정기적인 점검을 하여 배터리 액을 보충하거나 교환 한다.
(3). 삼원 촉매 배기관에 설치된 삼원촉매가 막혀 엔진 떨림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이 경우 연 비가 매우 나빠진다. 배기가스가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해 동력손실이 크며 꽉막히 면 시동이 아예 안걸리기도 한다.
(4). 연료필터 전자제어 엔진은 컴퓨터가 연료분사량을 결정한다. 연료필터을 제대로 교환하여 주지 않으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충분한 연료를 분사하지 못한다. 따라서 " 컴퓨터 ( ECU ) "는 연료분사시간을 늘려 결국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된 다. 연료필터 교환시기는 메이커의 차종마다 다르다. 보통 40.000Km 주행시 마다 교 환을 한다.
(5). 엔진오일 정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을 하여야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엔진오 일이 규정량보다 많으면 마찰손실이 발생하여 고속주행시 출력이 떨어져 연료소비 가 " 1 ~ 2% " 증가한다. 대부분 정비업체에서는 엔진오일을 과다주입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에어컨 냉매 에어컨 냉매량이 규정보다 많거나 적으면 에어컨 컴프레서 작동이 잦아져 연료 소 모량이 많아진다.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켰을 때 " 20 ~30초 " 마다. 컴프레서가 붙었다 떨어지 는 소리가 들리면 정상이다.
(7). 클러치 간극 클러치 폐달을 조금만 밟아도 클러치가 작동돼 엔진의 동력이 변속기로 전달되지 않고 슬립하게 된다.
18, 순정부품 사용 부품교환시 순정부품이 아닌 불량품을 이용한 경우 미세한먼지 공해를 일으킴은 물론 사고위험까지 있다. 시중에 보급되고 있는 에어클리너. 엔진오일. 부품.등은 종류와 품질이 다양한테 이중에는 사고차나 폐차에서 재활용 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 제작사에서 요구하는 지정부품을 사용해야 자동차의 수명도 늘리고 차량의 연료의 절감을 또는 공해배출를 줄일 수 있다.
19. 엔진브레이크를 잘 활용한다. 엔진브레이크란 엔진이 브레이크 역할을 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액셀 페달 을 밟으면 연료가 타면서 엔진이 자체적으로 회전하지만 액셀 페달을 놓으면 반대로 차의 관성에 의해 타이어가 엔진을 돌려주게 됩니다. 즉 타행 주행시에는 엔진이 저 항으로 작용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기어단이 높을 때에는 이 저항력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엔진브레이크를 강제로 걸어주기 위해서는 액셀 페달을 놓은 후 기어를 한단 정도 내려주어야 합니 다. 수동 변속기의 경우 5단 주행중이었다면 4단으로 내려주고 자동 변속기의 경우는 O/D OFF스위치를 누르거나 하여 3단으로 변속시켜 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엔 진 회전수가 갑자기 상승하면서 완만한 제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엔진 브 레이크라고 합니다. 엔진은 액셀 페달을 밟지 않고 엔진 회전수가 약 1600rpm 이상 상승하면 자동으로 연료 공급을 중지(cut)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연료 절감의 힌트입 니다. 차가 감속되면서 엔진 회전수가 약 1600rpm 이하 정도 되면 다시 자동적으로 연 료가 공급되므로 시동이 꺼지는 일은 없습니다. 엔진 브레이크는 연료 절감과 풋 브 레이크의 수명 연장이라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 다.
20. 끼어들기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자주 끼어들기를 하게 되는데, 상대 운전자에 불쾌감도 주 고 또 비경제적이죠. 여유있는 마음으로 차량의 흐름에 따라 운행하는 자세가 필요 함.
21. 퓨얼 컷 ( Fuel Cut ) 구간을 최대한 이용한 운전 테크닉 " 운전요령 숙지하면 연료가 알뜰 " 요즘의 자동차는 연료분사를 컴퓨터 ( ECM )로 제어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엑셀 폐달을 밝고 2,500 RPM으로 주행하다가 페달에서 밝을 떼면 이 차의 컴퓨터는 운전자가 가속하려는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하여 컴퓨터는 연료을 공급하지 않 는다. 폐달에서 발을 뗀 이후는 " 1,600 rpm " 이 될 때까지 자동차의 관성에 의해 서 연료없이 달릴 수 있다. 이 때는 가능한 브레이크 폐달을 밝지 않는다. 브레이크 폐달을 밟는 순간 속도에 관계없이 연료가 분사되고 연료소모없이 달릴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든다. 차 속도를 줄여야 한다면 브레이크 폐달을 밟지 말고 기어 단수를 낮춰 엔진 브레 이크 쓴다. 차를 멈춰야 한다면 엔진회전수가 1,600 rpm 이하로 내려왔을 때 브레이 크 폐달을 밟는다. 1,600 rpm 이하에서도 앞차와의 안전거리가 확보됐다면 클러치를 밟거나 기어를 중립위치에 놓는다. 엔진은 바로 공회전 상태가 되고 약 800 rpm 정도로 떨어진다. 기어가 연결된 상태보다는 공회전 상태가 엔진회전수가 적기 때문에 연료소모를 줄 일 수 있다. 그러나 구동기어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선 브레이크가 다소 밀리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엔진회전수가 1,600 RPM 이하로 떨어지면 컴퓨터 ( ECM )에서는 엔진이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연료공급을 자동으로 한다. 이 때 까지는 실제 연료소 모량은 " 제로 " 가 된다. 기본적인 자동차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약간의 운전요령만 익힌다면 현실적이 면 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엔진회전수가 1,700 RPM 이상으로 주행하는 상태이면 " 퓨얼 컷 ( Fuel Cut : 연료공급 차단 ) " 구간 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전을 하면 연료소비 를 줄일 수 있다.
{ 퓨얼 컷 활용 } 1. 3,000RPM으로 달리다 엑셀페달에서 발을 떰.(관성력 이용을 최대한 활용) 2. 1,600RPM이하로 내려오면 서서히 브레이크를 밝아 멈춘다. 3. 고개길에선 2 ~ 4단으로 엔진브레이크을 최대로 활용한다. 4. 출발시 1단은 1회만 한다. 5. 앞차와의 차간거리 조절은 브레이크보다 엑셀페달을 최대한 활용한다.
{ 1. 자동차 전용도로를 일정한 속도로 달릴 때 } 자동차 전용도로를 시속 70 ~100㎞ 달릴 때 앞차와 간격을 유지 하면서 서서히 가 속을 한다. 무의식적으로 운전하기보다는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 워지면 엑셀폐달에서 발을 데 " 퓨얼 컷 " 상태로 연료소모 없이 어느정도 달리다가 앞차와 덜어지면 다시 서서히 가속을 하는 방식으로 운전을 하면 적잖은 연료를 절 감할 수 있다.
{ 2.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 시내도로를 시속 70 ~ 80㎞ 정도로 달리다가 멀리 보이는 신호등에 붉은색이 들 어올 때 상당수 운전자들은 교차로 앞까지 액셀을 밟고 가다가 교차로 앞에서 브레 이크폐달을 밝고 멈춘다. 때로는 붉은 신호등을 보자마자 브레이크를 서서히 밟아가면서 교차로 앞에서 정 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어떻게 운전을 하면 연료를 절약할 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엑셀폐달에서 발을 뗀 후 " 1,700rpm " 이 될 때까지 차의 관성력을 이용해 달린다 이 상태에선 연료를 전혀 쓰지 않고 달릴 수 있다. 이 때 가능한한 브레이크 폐달을 밝지 않는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순간은 연료가 분사되고 연료소모 없이 달릴 수 있는 거리 가 줄기 때문이다. 차를 멈춰야 한다면 엔진회전수가 1,600rpm 이하로 내려왔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 신호등이 푸른색으로 바뀌는 시점과 제동거리를 조절해 차를 멈추지 않고 교차로 를 통과하면 연료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선 1단으로 다시 출발해야 하 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연료를 사용해도 1단에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와 5단에서 이 동할수 있는 거리는 큰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1, 2단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높은 단으로 출발하란 뜻은 아니다. 차 가 가속할 수 있는 적절한 변속 rpm은 유지해줘야 차에 무리를 주지 않고 수명도 연 장시킬 수있다. 또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뒷차에 방해가 될 정도로 천천히 운행하 여서는 않된다.
{ 3. 고갯길을 내려 갈 때 } 고갯길을 내려 갈 때는 엔진 브레이크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고갯길을 내 려갈 때 기어를 2 ~ 4단으로 놓으면 엔진회전수는 1,700rpm 이상으로 올라가 연료 가 공급되지 않는 것은 물론 엔진이 브레이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차 제동에도 도움 이 된다. 따라서 연료도 절약하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 막고 패드의 과열로 인한 제동력 저하도 예방할 수 있어 일석삼조다.
{ 참고 } { 운전중 버려야 할 습관 } 교차로 신호대기중 신호등이 바뀔을 때비해 신호대기 때부터 조금씩 앞으로 나가 는 행위. 앞으로 달리지도 못하면서 연료만 낭비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출발을 할 때에는 1단 사용횟수을 1번으로 하는 운전습관을 가져야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올바른 운전습관이 " 몸에 배어 " 실천하는 길 이 다 "
{ 연비를 떨어뜨리는 항목들 } 1. 대기기온도 25℃(77℉) → -7℃( 20℉ )저하되면 평균 5.3% 최대 13%까지 연비가 저하될 수 있음 .
2. 아이들링/웜업 겨울철 공전회를 많이 하거나 웜업여부에따라 최대 20% 까지 연비가 저하될 수 있음.
3. 맞바람 풍속 0 ㎞/시간 → 32 ㎞/시간 증가되면 평균 2.3% 최대 6%가지 연비저하 가능.
4. 언덕길 주행 경사가 0% 경사 → 7% 경사로 증가되면 평균1.9% 최대 25% 까지 연비저하 가능.
5. 도로조건 양호한 길대비→ 자갈길, 커브길진창길, 눈길 주행시. 평균4.3% 최대 50%까지 연비저하가능.
6. 교통체증 평균시속 43㎞ → 32km이하로 떨어질때 평균 10.6% 최대 15%까지 연비저하 가 능.
7. 고속도로 주행 평균 시속 88km → 113km 이상 고속주행시 최대 25% 이상 연비저하 가능.
8. 가속 완만한 가속 → 급가속을 자주할때 평균 11.8% 최대 20%가지 연비저하 가능.
9. 휠 얼라이먼트 0.5 인치이상 맞치않을 경우 평균1% 최대 10%까지 연비저하 가능.
10.타이어 종류 타이어 종류에 따라 평균 1 % 이하 최대4%까지 연비저하 가능.
11.타이어 공기압 공기압이 26 psi → 15 psi로 저하될때 평균 3.3% 최대 6%까지 연비저하 가능.
12.에어컨 사용시 사용않음 → 극히 많이 사용하는 경우 평균 21% 정도 연비저하 가능.
{ 오래 타는 차로 만드는 장수비결 } 자동차라고 하는 것이 생활하는 데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되었는데, 가격으 로 따지자면 부동산을 제외하고는 가장 비싼 재산에 속하므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갈아치울 수 있는 간단한 물건이 아닙니다. 크게 결심해서 장만한 자동차가 성능도 좋고, 보기에도 좋으며, 또한 오랫동안 별 탈없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자동차의 수명을 오래 가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그렇게 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나 금전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부담이 가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운전자 분 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동차의 장수비결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1. 엔진음 체크를 습관화 평상시의 엔진 작동소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엔진의 회전수가 커지면 엔진의 작동 소리는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엔진이 공회전하고 있을 때에는 엔 진의 작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번 운전을 하게 될 때마다 시동을 걸고 나서 곧바로 주행하는 것에만 신경쓰지 말고, 공회전 상태에서 엔진음과 진동 여부에 관심을 가집시다. 부드럽고 규칙적인 엔진음이 아니라면,또 불규칙적인 이상 진동이 있다면,정비가 필요한 것 아닌가?라는 의심이 필요합니다. 작은 고장이 누적되면 큰 고장이 됩니 다.
2. 엔진오일 교환은 정기적으로 엔진오일의 정기적 교환은 엔진 수명의 연장과 엔진 성능의 확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관리점입니다. 엔진오일의 교환만으로도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매 10,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3. 배출가스로 엔진의 건강 체크 엔진의 건강상태, 특히 연료 소모의 적절함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배출가스를 측 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설비가 필요하므로, 운전자가 육안으로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 은 배출가스의 색을 보는 것입니다. 배출가스의 색이 검은 색이면 연료의 소모가 정 상보다 많은 것입니다. 연료장치의 고장으로 연료가 매우 많이 소모될 때에는 배출 가스가 아주 진한 흰색입니다.
4. 연비는 엔진의 이상유무의 지시계 대개의 경우, 엔진의 성능은 서서히 악화되기 마련인데, 엔진이 어느 정도 나빠지 더라도 차량의 주행에는 특별한 이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운전자가 이러한 이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그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이있 습니다. " 바로 연비입니다 " 엔진의 성능이 서서히 악화되면 거기에 따라 연료소모 가 많아지므로 연비가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도 주행했던 도로의 교통상황, 화물의 적재 유무 등을 고려하여 내 차의 연료소모 상태가 어떤지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큰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 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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