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없다는 것이 잠깐은 창피할지 모르지만 결국 채워져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채워지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하고, 겪어 보지 않은 새로운 것들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이렇게 연설했죠. "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풀리쉬" '좀 배고프면 어떠냐 바보같이 살면 어떠냐'라고요. 결핍은 곧 에너지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중에서
결핍을 에너지로 바꾸려면 세 가지 코드가 필요합니다. 첫째, 나에게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둘째, 나로부터의 발견이 중요합니다. 셋째, 나로부터 탈출해야 합니다. 우리는 목표를 추구하다가도 없다는 것으로 인해 좌절하고, 도저히 갈 수 없다고 생각해 포기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새해엔 모든 창의력을 다 동원해서 결핍과 콤플렉스로 절뚝이는 작년까지의 내 모습이 아닌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져 골대를 향해 질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꿈꿔봅시다. 인생은 항상 과정입니다. 우린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첫댓글 네, 절대 공감입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어러운것, 비워보겠습니다.
새 해 아침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절대 긍정에너지로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