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용 방습지후 내부합판에 수분측정치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목재 수분 체크는 필수랍니다.
목재는 수분과의 전쟁이니.....
가장 중요한것은 건물외피로 수분인입을 차단하고 내피에서 수분을 어느정도 방습지등으로
통기도 중요하고요.
버림콘크리트전에 하우스용 0.1미리 이상의 비닐을 깔고 되메우기후 철근 전에 한번더 깔고
방통전에 바닥에 다시 하우스용 비닐을 깔고 방통이 되는 모든 토대에 열교 차단용
층간차음재측면용 등으로 벽체하단에 부착후에 1호 난방용 스티로폼을
기본 40미리 격자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방통미장작업을 하고 단열재 시공후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 .
내부 방습지 작업후 측정 그리고 내부 합판 작업후 측정 .
내부 석고보드 작업후 측정.
최종적으로 도배후 측정.
각 공종 진행시 모든 목재는 수분측정.
보쉬 온습도측정기로 결로 예측
바닥 비닐과 내부 방습지 방통시 토대부분과 난방용 스티로폼 등등
지난 겨울에 캐나다에 목조건축기술연수가서 느끼고 배운것들과 현장에서 경험등으로
쌓은 것들을 하나 하나 건축에 반영하며 늘 배우며 실천하는 목조건축시공
기술인의 길을 가려 한답니다.
첫댓글 대단하고, 멋진 목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빛이 살아있는 분입니다 그 만큼 열정이 있으시다는거죠 건강 조심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집 많이 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