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4일, 주요경제지표 및 금융모니터링
=======================================================================================
■ 시장 동향
ㅇ [주가] 미국 및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0.8%, 유로 stoxx -1.9%)
ㅇ [환율] 미국 달러화 유로화 및 엔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534→1.1496(-0.3%), 달러/엔: 106.41→106.60(0.2%)
ㅇ [금리] 미국 채권금리 하락(미국 10년물 1.80%, -0.07%p)
ㅇ [유가] WTI 하락(43.65달러, -2.5%)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IMF, 아시아 국가는 부채문제 해소가 과제라고 제시
ㅇ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윌리엄스 총재, 성장세가 예상대로 전개되면 6월 금리인상 지지
- 애틀랜타 연은 록하트 총재, 연내 두 차례 정책 금리 인상 가능
ㅇ [유럽] EU 집행위원회, 유로존 2016년 성장률 전망치 1.6%로 0.1%p 하향 조정
- ECB 꾀레 이사, ECB가 금리를 비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추지는 않을 전망
ㅇ [중국] 4월 차이신/마킷 제조업 PMI(잠정치), 49.4로 14개월 연속 기준치 하회
ㅇ [해외시각]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확대, 부동산 버블과 금융안정에 적신호
ㅇ Today Focus:
- 중국, 2016년 부동산 가격은 신용여건 완화 등으로 양호한 흐름 지속 전망
=======================================================================================
■ 일일 금융시장 동향
=======================================================================================
Ⅰ.국내 금융시장 동향
Ⅱ.국제 금융시장 동향
=======================================================================================
ㅁ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
[Weekly Brief - 주간 국제금융 포커스]
=======================================================================================
ㅁ 국제 금융 속보 및 금융시장 동향
=======================================================================================
[Today Focus] 중국, 2016년 부동산 가격은 신용여건 완화 등으로 양호한 흐름 지속 전망
■ 장기적으로 회복세 지속은 주택구입 핵심 연령층 인구의 감소 등으로 불확실(BNP 파리바)
○ 1/4분기 부동산 판매 용적(volume), 가치(value), 평균 가격은 각각 전년동기비 33.1%, 54.1%, 15.8% 증가,
2014년과 2015년과 비교하여 큰 폭 상승
▶ 중국 부동산 시장의 V자 반등은 주택매입 계약금 비율 인하(두 번째 주택: 60~70%→30%) 등의 재고축소
정책과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기조 유지 및 모기지 금리 하락(2014년 3/4분기 7%→2015년 말 4.7%) 등의
신용여건 완화가 주요 요인
▶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은 주택가격 대비 소득(2015년 7.3배로 사상 최저 수준 근접),
임대 수익률(2015년 2~3% 추정되어 모기지 금리보다 낮은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버블이 아닌 것으로 평가
○ 2016년 부동산 시장은 양호한 신용공급 및 주민들의 거주지 이전을 제한하는 후커우(hukou:호적) 제도에 대한
개혁 강화 영향으로 1/4분기와 같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부동산 판매 용적은 기저효과 소멸, 1등급(tier 1) 도시의 부동산 과열 방지책, 신용여건 추가 완화의
낮은 가능성 등으로 2/4분기부터 상승률이 둔화될 가능성
▶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2016년 부동산 투자 증가율은 전년비 6~8%를 기록하여 2015년의 1%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될 전망
○ 하지만 내년부터 주택 구입의 핵심 연령층인 20~30대 인구 감소가 시작되어 장기적(향후 3~5년) 측면의
부동산 시장 회복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
=======================================================================================
1.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시각
◎ 주요 경제동향
○ 샌프란시스코 연은 윌리엄스 총재, 성장세가 예상대로 전개되면 6월 금리인상 지지(로이터, Yahoo)
ㅇ 지속적인 고용 증가와 강한 물가상승 확인을 금리인상 지지 조건으로 제시
ㅇ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금리를 완만하게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며, 금리상승으로 금융자산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
○ 애틀랜타 연은 록하트 총재, 연내 두 차례 정책 금리 인상 가능(로이터)
ㅇ 향후 통화정책회의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설명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은 경제 상황 전개에 달려있다고 부연
ㅇ 영국의 EU 탈퇴 투표 등으로 시장의 위험이 증폭되고 있으며 관련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금융 시장과
미국 경제에 대한 영향을 우려
○ 에너지부 모니즈 장관, 석유 증산에는 지속적인 유가상승 신호가 필요(블룸버그, Yahoo)
ㅇ 최근 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가격 상승이 더욱 지속된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는 석유기업의
자본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ㅇ 석유 공급과 수요는 1년 내에 균형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균형 후에도 대규모 원유 재고가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4월 신차판매, 전월대비 4.8% 늘어나 연율 환산으로 과거 최고치에 근접(로이터, 블룸버그)
ㅇ 각사 집계에 따르면, 4월 신차판매는 연율 환산으로 1742만대로 전월 판매량(1660만대)과
시장예상치(1730만대)를 상회하고, 과거 최고치였던 작년 신차판매대수인 1747만대에 근접
▶ 전년동월비로는 3.4% 늘어난 150만6977대를 기록
ㅇ 가솔린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픽업트럭과 SUV 차량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미국산과 일본산 차량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대부분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연비문제가 부각된 독일의 폭스바겐 판매는 대폭 감소
ㅇ RBC 캐피털의 Joseph Spak, 4월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북미지역의 생산 리스크와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금년 자동차판매는 대폭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월 2 휘발유 소비, 920만배럴로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블룸버그)
ㅇ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일량 55만6000배럴 늘어나 1978년 5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이는 강한 성장세와 휘발유 가격 하락 등에 기인
ㅇ 석유기업 엑손 모빌은 세계적으로 휘발유 수요는 비교적 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하반기 소비 둔화 가능성과 과잉공급 위험 증가를 경고
2.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시각
◎ 주요 경제동향
○ EU 집행위원회, 유로존 2016년 성장률 전망치 1.6%로 0.1%p 하향 조정(로이터, FT)
ㅇ 2017년 성장률 전망치는 1.8%로 2월 발표보다 0.1%p 낮췄고 2016년 및 2017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도 각각 0.5%, 1.5%에서 0.2%, 1.4%로 하향 조정
ㅇ 경제 위협 요인으로는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 둔화, 지정학적 긴장 고조, 유가의 급격한 변동,
브렉시트 여부 등을 지목
▶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정부조치가 미흡 시 올해와 내년 EU가 설정한 재정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
ㅇ 영국 경제에 대해서는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금년 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하며 금년(2.3%→1.8% 및 내년(2.1%→1.9%)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하향
ㅇ 돔브로브스키 부위원장, 유럽 경기회복이 계속되고 있지만 세계 경제성장에 따른 긍정적 효과는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미래의 성장을 위해서는 구조개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 ECB 꾀레 이사, ECB가 금리를 비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추지는 않을 전망(WSJ)
ㅇ ECB의 통화정책이 자금조달 비용의 하락, 대출 증가 등을 유발하여 은행의 이익 개선에 도움을
주었지만, 예금금리가 대폭 낮아지면 이와 같은 정책의 지속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
○ EU 투스크 상임의장, 그리스 금융지원 합의위한 국제 채권단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로이터)
ㅇ 오는 9일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자금지원에 대한 최종합의가 도출되기를 희망하며
개혁심사 완료를 위해 실현가능한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 은행감독위원회 이탈리아의 부실채권 ECB , 문제 해결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전망(로이터)
ㅇ 이탈리아의 부실채권 규모를 글로벌 평균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몇 년에 걸친 ECB, 금융기관,
회원국의 일관된 정책협력이 필요
ㅇ 이를 위해 파산 절차와 담보 청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법령 개정이 필요하며, 은행은 내부절차 개선,
충당금 확보, 평가손실 계상 등을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제언
○ 유로존 3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1%) 상회(로이터)
ㅇ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동월비 기준 4.1% 하락하여 시장예상치(4.3% 하락) 상회
○ 4월 영국 제조업 PMI, 예상보다 하락하면서 3년 만에 최저(로이터, 블룸버그)
ㅇ 마킷 발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영국 제조업 PMI는 49.2로 3월(50.7)보다 저하
▶ 경기 호·불황의 기준인 50 미만으로 6월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성장세 둔화를 시사
ㅇ 생산지수는 50.1로 전월(52.9)보다 떨어져 2013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신규수주지수도 50.4로 3월(51.9)보다 하락하여 3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유로존의 저물가 지속은 총수요 부진이 원인(FT)
ㅇ 금년 1/4분기 유로존 경제가 0.6%의 성장을 보인 반면 소비자물가는 0.2% 하락 하면서
성장과 물가간 괴리가 확대
ㅇ 물가 하락에 대해 저유가 지속이 원인으로 거론되나 유가하락은 민간의 구매력 제고를 통해 경기 및
물가 개선에 상당부분 기여하며,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3월:1.0%→4월:0.7%)도 하락세가 지속
ㅇ 반면 경제 성장세 지속에도 불구 총수요 규모는 금융위기 이전 추세 대비 87%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총수요 부진에 따른 물가하방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3.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시각
◎ 주요 경제동향
○ 4월 차이신/마킷 제조업 PMI(잠정치), 49.4로 14개월 연속 기준치 하회(로이터, 블룸버그)
ㅇ 3월(49.7)보다 하락하고 시장예상치(49.9)보다도 낮은 수준
▶ 경기의 호·불황을 보여주는 50을 작년 3월 이후 하회
▶ 제조업의 설비과잉과 대외수요 부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중국의 경기회복에
의문을 던지는 결과로 평가
ㅇ 신규수출수주지수는 전월 수준으로 횡보하면서 5개월 연속 50을 하회했고, 고용지수도 30개월 연속
5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는데, 종업원 수 감소는 사업축소와 조기 희망퇴직 제도 실시에 기인
ㅇ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가통계국의 제조업 PMI가 50을 상회(4월: 50.1)하는 반면 중소기업 중심의
차이신 제조업 PMI는 부진이 지속되며 향후 정부의 성장과 구조개혁의 달성 목표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
○ 인민은행 첸유루 부총재, 사회융자총량 통계의 개선 촉구(블룸버그)
ㅇ 사회융자총량은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
ㅇ 향후 주식 및 유동화증권 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물론 사모펀드, 장외파생상품(OTC) 등의
새로운 시장형성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계획
○ 인민은행, 4월에 7157.6억위안 유동성 공급(로이터)
ㅇ 금융기관에 중기유동성지원기구(MLF)를 통해 7150억위안, 단기유동성지원기구(SLF)를 이용해서
7억6000만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지방정부의 부채 확대, 부동산 버블과 금융안정에 적신호(로이터)
ㅇ 중앙정부의 차입규제 완화로 지방정부는 채권발행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면서 부채가 한층 더 증대
▶ 이로 인해 부동산 등의 일부 자산의 버블 우려가 커지고 금융시장 안정에도 불안 신호가 고조
ㅇ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기회복 배경으로 공공부문 투자 증가를 들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지방정부의
채권발행을 통한 투자자금이 차지
▶ 光大證券이 조사한 지방정부의 자금조달기구(LFGFV)의 1/4분기 자금조달액은 전년동기대비
178%나 증가
ㅇ 노무라의 Yang Zhao, 지방정부의 자금조달 흐름이 지속되면, GDP 대비 부채비율은 급속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로 인해 정부가 신용완화 속도를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
○ 독일 연방은행 이사, 중국의 경제둔화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진단(로이터)
ㅇ 돔브레트(Andreas Dombret)이사는 중국 경제가 완만한 감속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
▶ 향후 5년 이내에 급속한 성장 둔화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평가
4. 기타 세계경제 동향
◎ 주요 경제동향
○ IMF, 아시아 국가는 부채문제 해소가 과제라고 제시(블룸버그, 닛케이)
ㅇ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의 경제전망에서 아태 지역은 견조한 성장궤도에 있지만,
아시아 주요국의 부채증가가 심각한 위험요인이라고 지적
▶ IMF는 아태 지역의 2016년과 2017년 성장률을 5.3%로 내다보면서 전년(5.4%)보다 둔화 예상
ㅇ 아태지역의 성장률 전망치는 전세계(3.2)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4.2%)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5%로 완만한 수준에 머물고, 일본도 개인소비 부진으로 0.5%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ㅇ 아시아는 2009년 이후 GDP 대비 기업부채의 상승속도가 전세계 여타지역에 비해 빠른 속도이며,
특히 한국과 중국이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
ㅇ 선진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에 빠져 있는 일본은 상용직과 비상용직의 임금 격차해소가
필요하다고 제언하는 한편 규제완화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등을 권고
▶ 아울러 통화정책에 과도한 의존을 우려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2015년 2210억 달러의 기업자금이 저세율 국가에 유입(로이터, 닛케이)
ㅇ UNCTAD가 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으로 기업자금이 이전되었으며,
그 중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케이먼 군도에 720억달러가 유입
ㅇ 다만, EU의 기업 조세 회피 감독에 따라 룩셈부르크 및 네덜란드에 새로운 규제를 적용함에 따라,
2015년 4/4분기에는 양국에서 자금이 유출
ㅇ 조세회피지로 자금유입은 선진국보다 개도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2014년 상위 4개국은
홍콩, 미국, 러시아, 중국으로 부유층과 권력층의 자금도피가 주요 목적
ㅇ 조세회피지역으로 자금을 유입하는 기업들은 주로‘특수목적법인(SPE)'으로, 지역 경제와는 관련성이
적으며 자산이나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 SPE의 자금 흐름은 두 국가의 과세 계획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
ㅇ 2015년 3/4분기에 네덜란드 SPE로 유입된 자금은 1480억달러에 이르러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룩셈부르크와 영국으로부터 투자자금을 높은 비중을 차지
○ 호주, 디스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1년 만에 정책금리 인하(로이터, 블룸버그)
ㅇ 중앙은행은 정책금리(cash rate)를 0.25%p 내려 사상 최저인 1.75%로 결정
▶ 이는 저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1/4분기 소비자물가는 전기보다 하락한 가운데
근원 물가도 전년대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상승률을 기록
ㅇ 글렌 스티븐스 총재, 금리인하로 물가가 점차 오름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
▶ 통화정책회의에서는 금리인하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협의
▶ 주택대출 규제 강화로 통화정책 완화에 의한 주택시장 리스크는 1년 전보다 줄고 있다고 평가
○ 호주, 중소기업ㆍ중산층 감세 등을 포함한 예산안 발표(로이터, 닛케이)
ㅇ 정부는 2017회계연도(2016년 7월~2017년 6월) 예산안에서 일자리 창출 및 경기 부양을 위해
중소기업 법인세율 인하(28.5%→ 27.5%) 및 중산층 소득세율 감세대상 확대 방안을 포함
ㅇ 외자유치를 위해 대기업 법인세율도 2027년까지 점진적으로 완화(30%→25%) 계획
○ IMF, 사하라 이남(Sub-Saharan) 아프리카 올해 성장률 전망치 3%로 하향(로이터, 블룸버그)
ㅇ 작년 10월의 4.3%에서 하향 조정한 것으로 1999년 이후 최저치
▶ 원자재 가격의 부진, 가뭄, 에볼라 발생 및 그로 인한 영향 등을 반영
▶ 2017년 성장률은 원자재 가격의 소폭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에 기인하여 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경제지표, 21세기 경제적 번영의 측정수단으로 GDP의 대안 필요(Economist)
ㅇ 미국 실질 가계소득의 중위값은 25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으나 소득불평등은 확대되고 무료 디지털
서비스는 생산에서 제외되는 등 국내총생산(GDP)으로 측정한 선진국의 소득 정체와 생산성 둔화는
왜곡되어 있을 위험
ㅇ GDP 지표 개선을 위해
1) 실시간의 다양한 통계자료(납세 기록, 인터넷 검색, 신용카드 결제 등) 이용
2) 가정 내 무상노동, 의료소비를 통한 수명 연장을 포함하는 등 서비스 품질 변화 측정
3) 10년 주기의 국부 평가 등을 제안
5. 중국 기업부채위험 현황 및 평가
ㅁ [이슈]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기업부문의 과다한 부채가 금융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증
ㅇ 일부에서는 중국의 부채급증이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신용위기로 귀결되거나,
1990~2000년대 일본식 장기 저성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ㅁ [현황]
최근 기업부채가 빠르게 부실화되고 있는 반면 은행권 손실흡수능력은 저하.
정부는 출자전환을 통한 디레버리징 등 다양한 대응책 강구
ㅇ (기업부채 규모)
BIS에 따르면 `15.3분기 현재 중국 기업부채(금융기업 제외) 규모는 GDP 대비 166.3%로
주요국 중 최상위권(`15.4분기는 170.1%로 추산, IIF). 그중 국유기업 비중 2/3
ㅇ (기업부채 부실 규모)
중국 기업부채 위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구체적 부실수준에 대해서는 신뢰성 있는 자료가 부족
▶ IMF는 기업부채 부실 규모를 GDP의 6.9%인 4.9조위안으로 추정
ㅇ (은행 손실흡수능력)
부실대출 증가로 충당금 적립비율이 하락(`13년말 283% → `15년말 181%)하는 가운데 은행의
이익증가율은 급락(`11~14년 20%(y/y) → `15년 2.4%)하여 손실흡수 능력이 저하
ㅇ (기업금융시장 반응)
금년 들어 중국기업의 디폴트 사례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회사채 스프레드도 확대
(AAA등급 전년말 61bp → 금년 4월말 94bp)
ㅇ (정부대응)
기업 레버리지 축소를 위해 대규모 출자전환(Debt-Equity Swap)을 추진하고,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산제도 정비, M&A 지원확대, 실업대책 등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
ㅁ [평가]
중국정부의 적극적 대응 및 국유기업 위주의 부채구조 등으로 시스템 위기로의 확산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금융불안 및 성장세 제약 여지는 상당
ㅇ 기업부채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부동산 위축, 환율불안, 자본유출 등이 가세할 경우 금융위기 및
경기급랭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면밀한 모니터링 필요
6. 이탈리아 중소 부실은행 구제기금(Atlante Fund) 출범
ㅁ [이슈]
4/11일 이탈리아 정부와 주요 금융기관은 유로존 단일정리체제에 대응하여 중소 부실은행 지원을 위한
구제기금인 Atlante Fund 설립에 합의(67개 기관, €42.5억)
ㅇ Atlante Fund는 부실은행들의 자본확충 실패에 따른 은행시스템 위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UniCredit 등 대형은행과 보험사 등이 참여
▶ 조성된 자금은 부실은행 증자 및 NPL 유동화증권 매입에 투입되며, 작년말 ECB로부터
자본확충을 요구받은 지방은행인 BP Vicenza가 첫 지원 대상
▶ 이탈리아 정부는 NPL 감축을 위해 선순위 NPL 유동화증권에 대한 정부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며, 부실자산 회수를 간소화하기 위해 파산법도 개정
ㅁ [배경]
NPL 급증에 따른 은행부실 가능성이 최대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 단일정리체제가
본격 가동되면서 공적자금 투입이 제한
ㅇ 은행건전성 악화 :
금융위기 이후 이탈리아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과정에서 은행권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부실자산이
급증하면서 건전성이 크게 훼손
▶ 은행권 NPL 비율은 '08년 6.3%에서 '15.6월 16.7%(€1,960억)로 급증하였으며, 유럽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준
▶ 비효율적인 사법시스템과 부실채권 유동화시장 발달 미흡 등도 NPL 증가의 주요 원인
ㅇ 채권자 손실부담 증가 : 금년 1월부터 유로존 단일정리체제가 본격 가동되어 부실은행 정리를
위한 공적자금 투입이 제한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불안이 고조
▶ 특히, 이탈리아는 중소규모 은행들이 난립되어 있고 소매투자자들의 은행채 투자 비중이
높아 ail-in(투자자 손실분담) 시행에 따른 정치ㆍ사회적 위험도 상당(Citigroup)
ㅁ [평가 및 시사점]
Atlante Fund가 단기적으로 시스템 위험을 완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나, 우량은행이
부실은행을 지원하면서 은행들간의 상호 연계성이 증가하고 시스템 전반으로 부실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은 우려
ㅇ 중장기적으로는 제도 및 법규 정비 등을 통한 부실채권 유동화시장 활성화로 부실 자산 정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
7.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16.4월말 기준)
ㅁ 세계 경제
ㅇ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 `16. 1분기 선진국 · 신흥국 성장세 모두 저조(IB전망
`16년 3.1%→2.9%, `17년 3.5%→3.3%).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정책 · 구조개혁 강화 필요성 부각
ㅇ 中 경기둔화 우려 완화 · 유가반등 · 美 추가 금리인상 지연 등으로 3월 이후 신흥국 자산시장이
회복세이나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및 지정학적 위험(브렉시트, 유럽 난민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 잔존
ㅇ IMF, `16년 글로벌(3.2%) 및 선진국(1.9%), 신흥국(4.1%) 전망치를 종전대비 0.2%p씩 하향 조정
ㅁ 미국, 경기반등 지연
ㅇ `16.1분기 GDP 성장률(전기비연율 0.5%)이 2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면서 IB의 ’16년 전망치는
2% 이하로 하락(IMF 전망치(2.4%) 하회)
ㅇ 저유가와 고용시장 호전에도 불구 대외 불확실성 등이 소비 및 투자지출을 제한하고 있으며,
강달러 등으로 수출도 저조
ㅇ 2분기 이후 완만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연내 금리인상 시점 및 횟수에 불확실성 지속
ㅁ 유로존,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증대
ㅇ 대외여건 부진에도 민간소비와 고용 개선 등으로 ‘16.1분기 성장률 큰 폭 반등(전기비 연율 +0.6%).
’15년 이후 시행된 양적완화 조치 효과 가시화 평가(Citi)
ㅇ 단,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4월 -0.2%) 등으로 9월 추가 완화 조치 가능성 제기
ㅇ 브렉시트 국민투표(6월), 스페인 재총선(6월), 그리스 채권만기 도래(7월) 등 정치적 리스크 증대로
회복세 제한 소지 상당
ㅁ 중국, 부채위험 점증
ㅇ `16.1분기 GDP성장률(6.7%, y/y)이 정부 목표(6.5%-7.0%)에 부합하면서 경기하방 우려는 다소 완화
ㅇ 확장적 통화 및 재정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 인프라 투자 개선 등에 효과
▶ 단, 하반기 성장세가 완만히 둔화될 전망(IB평균 3분기 6.3%, 4분기 6.2%)으로 회복 전환을
기대하기 곤란
ㅇ 높은 총부채비율(1Q, GDP대비 295%), 한계기업 정리, 은행권 부실화 우려 등으로 금융불안 및
경기위축 가능성 증대
ㅁ 일본, 소비세 인상 연기 가능성
ㅇ 통화정책 완화에도 불구 경기개선 미흡 등으로 주요IB의 ’16년 전망치(0.3%)는 소폭 하향조정
ㅇ 대외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부진과 구마모토 지진에 따른 제조업 위축 등이 회복세 제한
▶ 엔화강세 영향 등으로 6~7월 중 통화정책이 추가 완화될 소지
ㅇ 2% 물가 도달 목표기한 연기(’17년 상반기→ 하반기) 등 통화정책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시각 확대
▶ 5월 G7 회담 이후 추경예산 편성 및 소비세 인상(‘17.4월) 연기 등 재정정책 수단이 검토될 전망
(BNP, IIF)
8. 주요 투자은행의 아시아 주요국 경제지표 전망(2016.4월말 기준)
ㅁ 중국
ㅇ 1분기 성장률(6.7%,yoy)이 시장예상에 부합하고, 금융시장도 연초 불안에서 탈피. 재정 및 통화정책 완화,
부동산투자 증가 등이 금년 성장률 목표(6.5~7.0%) 달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
※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향후 3~4개월간 안정국면이 지속될 전망(Citi, Morgan Stanley)
ㅇ 부양책 효과 감소, 1선도시 규제에 따른 부동산시장 조정,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하반기 중
경기하방 압력이 증대될 가능성에 유의(BNP Paribas, Citi, Morgan Stanley)
※ 단기 성장안정을 위한 신용완화가 국유기업의 부실대출 확대를 초래하고, 부동산투자 증가로 인한
경제구조 악화가 중기 성장전망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Citi, Nomura)
ㅁ 대만
ㅇ 1분기 수출 부진으로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15.3Q -0.8%→`15.4Q -0.52%→`16.1Q -0.84%,yoy)
▶ 내수여건도 불확실해 금년 성장률이 정부예상(1.47%)을 밑돌 전망
※ 주거용 부동산가격이 작년 4월 고점대비 10% 넘게 하락하여 가계소비를 제약하고, 양안간 관계가
악화될 경우 중국의 직접투자와 관광객 유입이 줄어들면서 국내 기업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Nomura)
ㅇ 핫머니 유입 억제 등을 위해 6월 중 중앙은행(CBC)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새정부(5.20일 취임)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실시 요구도 증가(Barclays, Citi)
※ 정부가 지출을 공격적으로 늘릴 시 금년 GDP대비 재정수지적자가 예상(2%)을 상회할 가능성(Nomura)
ㅁ 홍콩
ㅇ 정부의 공공지출 증가(FY15~16 9.0%→FY16~17 13.7%)에도 불구, 소매판매 부진, 공공건설
프로젝트 지체 등으로 금년 성장모멘텀 약화를 예상
※ 증시 변동성 확대가 2분기 내수회복을 제약하고, 주거용 부동산가격이 20~30% 추가 하락할 경우
은행권의 자산건전성이 크게 훼손될 소지(Citi, Daiwa)
※ 입법회의원(`16.9월) 및 행정장관(`17.3월)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으로 예산승인 및
인프라사업 등이 예정대로 이행되지 못할 가능성(Citi)
ㅇ 중국 위안화 약세 전환 및 신용디폴트 증가 등으로 하반기 중 경기불안이 심화될 소지(Daiwa)
ㅁ 싱가폴
ㅇ 1분기 성장률(1.8%,yoy)이 건설업 호조(6.2%)로 시장예상(1.7%)을 소폭 상회하였으나, 글로벌
경기둔화에 구조적 취약성이 더해져 금년 성장률은 잠재성장률(2.1%)에 미치지 못할 전망
※ 4.14일 중앙은행(MAS)이 `08.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통화(SGD NEER) 절상 정책
중단을 발표한 것은 금년 성장률 및 인플레이션율 전망의 하방리스크 증대를 시사
(Citi, Daiwa, Morgan Stanley)
※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FY16 GDP대비 재정수지흑자 0.8%)도
성장전망의 하방요인으로 작용(Nomura)
ㅇ 금리 상승 및 부동산시장 약세가 기업과 가계의 채무상환 부담을 가중(BNP Paribas, Nomura)
9. [한국 경제] 물가, 유가 등 수입물가 상승으로 향후 완만한 오름세 전망
ㅁ [현황]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1.0%, 전년동월비)는 전월(1.0%) 및 시장예상치(1.0%)와 동일하고
근원물가상승률(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는 1.8%로 전월 수준(1.7%)을 소폭 상회
ㅇ 품목성질별 :
농축수산물(5.5%) 및 서비스(2.2%)가 물가상승을 견인(기여도: 각각 0.40%p, 1.20%p)하는 가운데
석유류(-11.8%)의 하방압력(-0.49%p)도 완화 (2015년 평균: -1.08%p)
ㅇ 지출목적별 :
식료품ㆍ비주류음료(3.4%), 음식ㆍ숙박(2.4%), 교육(1.6%) 등이 상승한 반면 교통(-3.0%),
주택ㆍ수도ㆍ전기ㆍ연료(-0.2%) 등은 하락하여 전월과 비슷한 모습
ㅁ [전망]
향후 소비자물가는 유가 반등,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반영되면서 상승압력이 점차 확대될 전망
ㅇ 금년 물가상승률은 한은의 전망치(1.2%)에 부합하거나(Citi) 소폭 상회(Goldman Sachs)할 것으로 예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