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착지 보룡 마을~~~ 이 마을의 특징은 수백년의 긴 시간을 품고 있는 거대한 여러개의 느티나무가 수호신처럼 마을을 지키고 있으며 마을길을 따라 쭉 위로 올라 가면서도 모내기 준비로 물을 대어놓은 논과 정돈된 밭두렁등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유년시절을 떠올리게하는 마냥 정스런 마을 이다
마을 길 건너엔 현대적으로 지어놓은 공공시설 과 그 옆을 잔잔히 흐르고있는 강변과 산책로도 있어 요기조기 둘러볼곳과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기억에 남는 마을이다 가을이 오면 ~~~느티나무에 곱게 물이 들때 다시 와도 좋을것같은~~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마을이다
오후 3시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한치 오차 없이 맞았다~~ 그렇지만 비를 피할곳이 많아서 사생 하는데 불편함이 적어서 다행이었다
결석을 안하시는 분들께서 건강이 조금 불편 하셔서 안오셨기에 염려가 된다 빨리 회복 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
작품 감상을 하면서 임재훈 선생님이 사오신 아이스크림으로 비오는 날의 눅눅함을 달랬고 그동안 가끔 안 나오신 박미애 자문님 께서 "산림 산업 기사" 자격증을 취득 하느라 그랬다고~~~두가지 일을 하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오늘~~쏟아지는 비 마져도 훈훈함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명단 (존칭생략)22명 고문 한필균 최종철 자문 박미애 회장 류영선 최종문 홍재경 박수신 한천자 이진회 홍정숙 김영희 천행엽 김경한 윤영인 서영숙 김성귀 임재훈 김조묘 윤혜언 정홍구 박서연 박경란 *찬조자 명단 박미애 자문님 10만원 임재훈 선생님 아이스크림 찬조 고맙습니다
첫댓글 신혜영 저는 시어머니모시며 아이들 출산해 쬠 키워놓은뒤 1998해 야 수 회 입회 해 첫 단체전하고 봉사활동
기회있어 봉사활동하며 홀시모님케어해드리며 (결혼첫날 당뇨있으시다며) 남편뒷바라지 아이들뒷바라지 만 하려
며어었해 십히해세월 야 수 회 를 멈췄죠
야 수 회 속 대학동기 (맨 왈 왜? 야 수 회 활동않했는지? 궁금해 해 봉사활동과 학부모임원으로 바빳다 밝혔고)
맨 외 다른분들은 모르셨죠? 오랜만에 밝힙니다
제가 일하는 곳(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창인재활원) 옆동네로 스케치하러 오셨었네요...
안타깝습니다 ㅠ..그날 근무하는날이라서요 함께 못해 정말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