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오류문고
 
 
 
카페 게시글
무교회 가족 긴 이야기 야마다 아키히로(山田章博)와 오류문고
카페지기 추천 0 조회 120 21.08.28 12: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8.31 13:29

    첫댓글 야마다 선생님은 우리 집에도 가끔 전화 주시고 안부를 물으시곤 해서
    남편이 당황(?)하던 일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두 분께서 이 땅에서 충성하셨던 일을 기억하시고
    큰 상을 주시리라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9.01 19:17

    아, 그랬군요. 이제는 뜬금없이 걸려오는 당황스런 그 전화도 옛말이 되었네요.
    야마다 님의 말씀이 어찌나 빠른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어야 해서, 저도 당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알려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러셨겠지요.
    참 고마운 분입니다.

  • 21.09.03 09:32

    실천하는 참그리스도인이라고 늘 생각 했었는데 부인께서 일찍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셔서 참으로 인간적인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남편분마져 좋은곳으로 가셨다니 아쉬지만 천국행을 기도합니다. 저도 1999년도에 일한청년우화회초청으로 야마다선생님과 2박3일 동행하면서 오사카공항에서 함께 열열히 기도했던 기역이 생생합니다. 그후 나미꼬선생님이 한국방문때 어찌나 반가워 하시든지 참 정경운 분이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