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왼쪽 사진처럼 잘못된 자세는 고관절 굴근의 약화로 골반이 후방으로 틀어져있다. 이러한 경우에 잘못된 복근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 있는 자세에서 외복사근의 측면섬유가 수축되면 등상부가 굴곡되지 않고 똑바로 펴지게 해야한다.
외복사근이 비스듬하게 당기는 힘의 선에 의해 흉곽이 앞으로 골반이 뒤로 움직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외복사근은 가슴을 위와 앞쪽으로 향하게 하고 허리의 정상적인 전방만곡을 복구시킨다.
아래 그림과 같은 벽에 개대고 하는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오른쪽 그림처럼 정상적인 만곡을 찾을 수 있다.
왼쪽 그림처럼 바닥에 누워서 할 수도 있고,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벽에 기대서 할 수도 있다.
팔은 가운데 그림처럼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와
팔을 위로 쭉 편 상태에서 할 수 있다.
* 등을 벽에 기댄 채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는다.
1. 양손을 들어 머리 옆에 둔다.
2. 당상부를 쭉 펴고 턱을 안쪽과 아래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밀고, 팔꿈치를 벽 쪽으로 민다.
3. 하복근을 잡아당겼다 폈다 하는 동작을 함으로써
허리가 벽에 닿도록한다.
4. 팔이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을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을 옆으로 비스듬하게 내린다. |
첫댓글 으~~악!! 이것 너~무 힘드네요 삐질삐질~~
당장 해봐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