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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의┃창┃.. ◀▽…━┛━┛━┛━┛ 알프스의 첩첩산중 마을 로이커 바트까지
스콜 추천 1 조회 934 05.10.02 09:2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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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2 09:06

    첫댓글 아침부터 웃었어요. 행복하게. 서양인보다 동양인은 웃는 것을 못하는데... 신부님 글 읽다보니 이솝 우화가 생각 났어요. 어떤 이야기인지는 말 안하겠어요. 신부님이 메뉴판 읽으실 때 깜박 속기도 하고 신부님의 탁월한 선택(글쓰기)에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행복한 여행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9.24 07:12

    뭘까? 거짓말쟁이 양치기소년은 분명 아닐거구...

  • 05.09.22 09:53

    타올 가운 걸친 일행 중에 나도 있었는데... 모르셨죠? 그 가운이 바로 온천탕 티켓이란걸. 천국행 티켓 이런 어감인걸요. 천국까지는 아니였어요. 노천탕만은 쬐끔 비숫하기도 했지만(물의 온도가 아닌 주위 경치가) 신부님께 이런 미지근한 온천 경험도 적극 권장합니다. 이번주 행사 충청도 어디서 하지유~~?

  • 작성자 05.09.24 07:14

    주일에 공주에 있는 황새바위 순교성지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음악피정입니다. 시간되시면 오세요.

  • 05.09.22 09:44

    우울한 아침이었는데 웃느라고 밝아졌어요. 기쁨을 주시는 신부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5.09.24 07:14

    감사해요. 내일은 상쾌한 아침이길..

  • 05.09.22 13:57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골 마을이 고즈넉하니 아름답습니다. 영혼의 카메라에 저장~~ ㅋ.. 산티아고 같은 양치기는 벌써 이곳을 떠났겠지요?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오늘같이 찌뿌드드한 날엔 온천 생각이 절로 나네요. ^^ 건강하세요.

  • 작성자 05.09.24 07:16

    코엘료의 연금술사 말인가요? 가끔 스페인과 스위스가 헷갈리기도 하죠. ㅎㅎ

  • 05.09.22 13:59

    온천의 목욕탕도,영혼의 목욕탕도 모두 헛탕?..ㅎㅎ...상상만으로도 먹고픈 메뉴를 나열하심에(그것도 아주 많이)한국음식이 얼마나 그리우셨을지 상상이 됩니다,,동화속에 나오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의 귀한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배경음악에 가요가 흐르기는 처음인듯싶은데요?.ㅎㅎ그런데 글과 너무 어울려요,,ㅎ

  • 05.09.22 17:4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9.22 18:49

    솜솔이 엄마 잘 지내셨죠? 열심히 출석하고 계시군요. 매사에 호기심 많은 신부님이 온천탕에 나타나시지 않았던 이유가 좀 그러네요. 전 순전히 몸매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지금도 그렇고요).앞으로 몇달간은 끝나지 않을 행복한 여행이 계속 될것같죠?

  • 작성자 05.09.24 07:17

    정곡을 찌르셨네

  • 05.09.23 00:14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여행 중간중간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햇습니다 노트북도 무거우셧을텐데..좋은 여행기에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감사해요

  • 05.09.23 02:18

    평화스러운 마을 여유있게 둘러 보았습니다. 온천욕장도 기웃거려보고, 퐁드의 맛도 음미해보면서 ..... 스위스의 작은 호젓한 마을에 마음 담아 봅니다.

  • 05.09.23 11:22

    그날그날 일기를 쓰듯 메모해 두지 않으면 이런 여행 후기문은 불가능 하겠죠. 신부님은 차창너머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시며 감상문을 쓰고계실때, 글재주와 무관하신 백신부님은 과연 무얼 하셨을까 궁금해지네요.컴맹이신 백신부님께 여기 사진 뽑아서 보여드렸는데 위에있는 사진중에 웃옷은 긴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 05.09.23 11:24

    골목을 배회하시는 사진을 보시고 모두들 얼마나 웃었는지....쪽(?) 팔리신다네요.ㅎㅎㅎㅎㅎ (술집 찾아다니시는 중이었답니다 ㅋㅋㅋ)-아무튼 스콜신부님의 기행문은 모두를 넘 재미있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05.09.23 12:35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5.09.24 07:18

    감사해요.

  • 05.09.24 11:04

    스콜신부님! 저녁미사가 있었으면 그좋은 퐁듀에서의 시원한 맥주마시며~~ 많은대화가 없으셨겠지요? 특히 백신부님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참 재미있는 여행기에 항상 기대가 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5.09.24 07:18

    감사합니다. 퐁듀는 집이름이 아니고 안주이름인데요.

  • 05.09.24 11:08

    네~~~ 제가 맥주에 취했나요? 상황파악을 못함에 죄송 다음엔 꼭 정독을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05.09.24 12:21

    -삶의지혜- [교양관] 에 퐁듀요리 자세한 내용 올려 놓았습니다

  • 08.06.01 08:00

    잘 보고갑니다 ~

  • 08.06.06 21:43

    맛있는 퐁듀에 마티니 한 잔...음!생각난다.

  • 08.06.07 22:21

    그림과글을보니스위스로또가고싶어지네요...감사합니다....잘보고갑니다............

  • 10.06.16 23:08

    잘 보고 갑니다. 스위스~~~~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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