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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덕 대게? 아니고 ‘영덕 송이’
→ 송이의 주산지로 강원 양양, 경북 봉화 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경북 영덕이 10년 넘게 전국 송이 공판량 부동의 1위.
영덕의 최근 5년간 공판량 12.7만Kg으로 다른 지역의 2~4배.
상위 7개 시군 중 6위 양양 외 모두가 경북.(문화)
4. 헌재, ‘대북전단 살포 처벌’은 위헌
→ 표현의 자유 제한 지나쳐.
남북합의서 위반행위 중 ‘전단 등 살포’를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한 남북관계발전법 24조 1항 3호 등 련 조항에 대해 7대 2로 위헌 결정.(중앙)
5. 잘나가던 한국과 독일, 성장률 동반... 공통점?
→ 한국은 반도체, 독일은 자동차의 산업 집중도가 크다.
특정 산업에 기대어 경제가 성장한 만큼 취약...
양국 모두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다.
중국의 경기둔화가 그대로 경기침체로 이어진다.(중앙)▼
6. 태권도의 변신 →
▷이번 아시안 게임 남2 여2 혼성 단체전 도입.
▷승패를 가리는 방식도 기존 점수 합산 방식에서 각 라운드별 승부로 변경.
▷품새는 ‘비치 태권도’ 컨셉으로 변경, 야외(해변 또는 수상)로 경기장을 바꿀 계획.(중앙)
7. 울릉 이어 흑산-백령공항도 설계
→ 국내에 없는 50인승에 맞춰 설계, 80인승기 운항으로 바꿔 재설계.
공항 개항 시기도 울릉공항은 2025년에서 2026년도 백령공항도 2027년에서 더 늦어질 것 전망.(동아)
♢국내에 없는 50인승에 맞춰 설계
♢80인승기 운항으로 바꿔 재설계
♢공사비 부담에 계기→시계비행 변경
♢악천후때 수시 결항-항행 안전 우려
8. 한국의 코로나 과잉 방역 사례?
→ 코로나가 사체를 통해 감염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2020년도 3월과 9월 두 번,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도 2020년도 5월에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장례 보조금까지 주면서 선화장-후장례를 지속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기간 사망한 장례를 치른 건은 6500여건이다.(한국)
9. 하루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 공초
→ 1,246만 6,968개.
국내 하루 평균 담배 판매량은 1억 7,200만 개비 중 7.25%가 매일 길거리에 무단투기 되는 것으로 추정.
환경부, 2020년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한국)
♢유해 미세 플라스틱으로 바뀌는 꽁초 필터
♢기타 폐기물 분류... 재활용 방법은 연구 중
♢과태료 상향 등 흡연자 습관 바꾸기가 관건
10. 지금의 우리가 세종대왕을 만난다면 소통이 가능할까? →
아니다.
세종 시대에는 발음에 평상거입의 성조가 살아 있었고, 한자어도 거의 중국식 발음에 가깝게 했다.
예를 들면 ‘百姓(백성)’의 百(백)도 ‘ㅏ에서 시작해서 ㅣ로 끝나도록 읽어야 한다(起於ㅏ 而終於ㅣ)’고 했다.
즉 ‘바익’이라고 읽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읽으면 중국어 발음과 비슷함을 알 수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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