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獨 "2022년까지 원전 아웃"
http://v.media.daum.net/v/20180501172009973 (서울경제)
- "독일이 오는 2022년 원자력발전소 운전을 ‘완전 중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전 운영사들은 이로 인해 수십억유로 규모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건설공사에 외국인 6명 투입
http://www.vop.co.kr/A00001284110.html (민중의소리)
- “기능실습제도가 기능을 배운다는 원래 취지에서 일본인의 일손을 보완하는 목적으로 변용되고 있다”며 “원전이 없는 나라에서 온 ‘정보약자’인 외국인을 일본의 원전사고 처리와 관련해 일 하게 하는 것은 이상한 일”
양천구, 아이들이 먹는 거니까 더 안전하게!
http://m.localsegy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7577880605 (로컬세계)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자녀가 집밖에서 먹는 음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배가 되었다”며 “관내 모든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집밖에서 먹는 음식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도록 올해도 식재료 안전검사에 만전을 기하겠다”
[And 젊은이] 작물에 깃든 이야기를 팔고 산다.. 친환경장터 '마르쉐' 사람들
http://v.media.daum.net/v/20180502050404136 (국민일보)
- "대화하는 장터를 구상한 것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다. 마르쉐는 환경운동을 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으며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된 재일교포, 문화기획자 등이 모여 2012년에 만들었다."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 실패 책임 묻는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501000229 (부산일보)
- "국토부 내에서도 특히 수자원 관련 정책은 그동안 제대로 된 평가나 검증이 없었다"며 "이번 감사원 감사를 통해 무분별한 정책 추진에 브레이크를 걸고, 전반적인 정책을 재점검해 보는 계기가 될 것"
추혜선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실험 재개, 한반도 비핵화 찬물 끼얹는 것" 유감
http://v.media.daum.net/v/20180501103509409 (쿠키뉴스)
- “근본적인 문제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처분 등 관리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관리 및 R&D에 관한 컨트롤타워가 불분명하다는 데서 출발한다”면서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탈원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맞는 사용후핵연료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원자력 분야 R&D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고농도 라돈 검출 학교에 이전 등 '과잉 조치' 필요"
http://v.media.daum.net/v/20180430160604322 (시사저널)
- "라돈은 피할 수 없다. 라돈과 같은 천연 방사능은 그 성격상 피폭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주택이나 학교, 공공건물, 직장 등 어디에나 라돈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준치에 미달하는 라돈은 인체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라돈이 검출됐다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라돈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교육부와 환경부의 기준은 매우 느슨하다. 라돈과 관련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히타치, 영국 정부와 원전사업 최종 담판..철수 배수진
http://v.media.daum.net/v/20180430135845262 (연합뉴스)
- "히타치의 영국 원전사업도 사업비가 애초 예상액의 2배에 달하는 3조 엔으로 불어 누가 비용을 부담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협상이 결렬되면 양국의 원전정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사업이 좌절되면 양국의 에너지 정책도 수정에 내몰릴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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