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STRONG>흔치 않은 훌륭한 공연에 큰 마음 먹고 연극 '그대의 봄' 관람에 초대합니다.</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7월1일(금) 오후7시까지</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 앞으로 오십시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단, 좌석을 미리 예약해야 하므로 참가여부 통보는 필수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빠를수록 좋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그러니까 지금 연락 주십시오. 그래야 좌석 확보가 가능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011-267-4288 로 메시지 남겨주십시오</FONT>.(이게 가장 빠른 통보 방법이니까요)</STRONG></P>
<P><STRONG>아주 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STRONG></P>
<P><STRONG>오히려 본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을 기쁘고 행운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STRONG></P>
<P> </P>
<P>=================================================================</P>
<P> </P>
<P>연극 '그대의 봄', 안중근 의사의 감춰진 이야기 공개</P>
<P>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톡을 떠나 하얼빈으로 향하는 여정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P>
<P>하얼빈행 기차에서 안중근을 만난 인물들을 통해 안 의사의 삶을 재조명한 연극 `그대의 봄날`</P>
<P> </P>
<P>극단 나비의 `그대의 봄`은 지난해 2010년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기를 기념해 만들어진 작품. </P>
<P>한해 동안 지방 순회 공연을 통해 다듬어졌고 오광록, 송영창, 정재진 등 영화를 통해 익숙한 대학로의 배우들의 대거 출연한다.</P>
<P> </P>
<P>연극 '웰컴 투 동막골'의 '촌장배우' 정재진, </P>
<P>연극 '웃음의 대학'의 '검열관' 송영창, </P>
<P>영화 '올드보이'의 매력적인 목소리 오광록이 출연하며 </P>
<P>그밖에 추상록, 장재승, 김경원, 박화진, 김수보, 이계영, 이석규, 주현우 등이 함께한다.</P>
<P> </P>
<P>배우이면서 연출가로 10년간 극단 아리랑의 대표를 지냈던, 극단 나비 대표 방은미가 연출을 맡았다. </P>
<P>한편 극단 나비는 80회 이상의 지방 순회공연을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P>
<P><BR>1910년 그 마지막 봄, 안중근 의사는 뤼순 감옥에 있었다. </P>
<P>스스로 지는 꽃잎이기를 택했던 그의 삶은 영웅적이기 이전에 인간적이었다. </P>
<P>술 마시는 것, 노래하고 춤추는 것, 좋은 벗을 사귀는 것, 사냥하는 것, 말 타는 것에 번호를 붙여가며 좋아했던 그는 여렸다.</P>
<P>그의 손은 방아쇠를 당길 수밖에 없었지만, 다른 일이 그의 앞에 놓였다면 주저함 없이 선택했을 사람. </P>
<P>연극 ‘그대의 봄’은 인간 안중근과 그가 만난 친구들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풀어낸다.</P>
<P> </P>
<P>인간 안중근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그를 만났던 누구나 곁에 머물고 싶어 했으며, </P>
<P>좋은 벗으로 행복한 노래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가득했다. </P>
<P>블라디보스톡에서 하얼빈으로 가는 길, 그는 그의 마지막 벗 유동하와 우덕순, 조도선과 함께다. </P>
<P> </P>
<P>유동하는 안중근을 닮고 싶어 하는 미소년이다. </P>
<P>어린 나이의 그에게 세상은 너무 깊은 시련을 줘버렸다. </P>
<P>그는 누구보다 깊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바다를 건넌다. </P>
<P>우덕순은 ‘저런 좋은 벗이 있으면 좋겠다’라 생각하게 만드는 마음을 움직이는 벗이다. </P>
<P>찰나의 순간 안중근과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뛰어넘는다. </P>
<P>진짜 남자 조도선, 그의 울부짖음과 찢어지는 가슴은 우정과 연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P>
<P> </P>
<P>연극 ‘그대의 봄’은 안중근뿐 아니라 이 세 사람과 만나는 즐거움과 감동도 느낄 수 있다. </P>
<P>관계자는 “이 시대의 안중근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다. </P>
<P>안중근 의사의 속살처럼 감춰진 이야기들을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68573D4E098D940DB9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8573D4E098D940D" width=680 actualwidth="680" id="A_1368573D4E098D940DB928"/></P>
<!-- -->
가까이 가고 싶은 여인 이었어요 새벽 4시가 다되어 마음을 보내네요 해남에 강의 갔다가 이제 왔어요 매일매일 프리렌서들은 어디로 튈지 몰라요 일속에서 희노애락이 있지요 함께 어울리고 싶은 마음 가득 하지만 내 몸둥아리도 내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내참 ~~그래도 만나야지요
첫댓글 보고싶은데...제겐 너무 먼 당신
가까이 가고 싶은 여인 이었어요 새벽 4시가 다되어 마음을 보내네요 해남에 강의 갔다가
이제 왔어요 매일매일 프리렌서들은 어디로 튈지 몰라요
일속에서 희노애락이 있지요 함께 어울리고 싶은 마음 가득 하지만
내 몸둥아리도 내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내참 ~~그래도 만나야지요
프로우먼님 오랫만입니다. 게다가 좋은 문화공연 초대까지.
요즘은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훌륭한 공연장을 갖추고 많은 문화 공연을 하고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비록 저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모쪼록 더불어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훈장님 아프신 것은 좀 어떠신지요 한걸음에 달려가야 하는데 많이 부족 하네요
이런 정보를드리는 것도 봉사라 생각할래요 양수리 지나실때 꼭 다방에서 커피한잔 대접할께요
자랑스럽고 멋진 인물 안중근 /감동이 꼭 와 닿을것 같은데~
참 귀한 연극 이예요 예술문화회관 관장님이 특별히 사천원에 초대해 주셨어요 그렇다고 싸구려
연극은 아닌데 말예요 ㅋㅋ
ㅎㅎ 여긴 초청이네. 어딘가엔 4,000원이던데...
네 4천원 맞아요 저는 못가지만요 ~엔터김 교수님은 늘 초청을 해주시는 능력이 있으신데
ㅎㅎ 저는 ~
인간 안중근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답글 주시는 참 인간적인 훈훈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이제서야 보았네요 초청 감사합니다.
마마님 다음 기회가 꼭 주어지면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