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아이나비 Riders] 보노보노야의 체험기!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

[보노보노야(이남경)]

아이나비 최종 사용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최대한 시간을 쏟아 기재해 보겠습니다.

그럼 많은 라이더분들이 저의 사용기로 간접적으로 아이나비 Riders를 체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목차

1.머릿말

2.사용기 (주관적 사용기)

3.장.단점의 문제

4.사용자의 최종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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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릿말

개인적으로 신제품에 대한 사용기는 처음 작성해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 메이트 당첨으로 사용기를 적어보지만 그 결과물은 소비자의 구매에 있어서 신뢰할수 있는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나비 Riders를 사용하며 크게 몇가지로 평가해 보았습니다.

방수기능,방진기능,맵의 성능,거치대의 우수성,전원 케이블의 우수성, 그 외 바이크 전용네비 답게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보았습니다.

2. 사용기 (주관적 사용기)

		◀ 방수 테스트를 하기위해새차장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설 및 친절도가 좋은 저희동네 새차장이죠. ㅋ				◀ 샤워를 마친후 아이Riders를 확인해 봐야겠죠~? 정상 작동! 사진이라 설명되지는 않지만 이후로 정상작동과 터치기능 아무런 이상 없었습니다.
		◀ 아이나비Riders를 장착 및 전원을 on한 상태에서 세팅을 끝내 줍니다.				◀ 단골새차장에는 샤워기능이 있습니다.    거의 폭우이상의 물줄기가 좌.우.상단에서 앞이    않보일정도로 쏟아 지죠~ 약 1분간 현 상태로 놔둡니다.

 ★ 방진기능은 약 3주간 s1000rr에 장착하여 많은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4기통바이크이고 장착은 보이는 바와 같이 장착을 체결하였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기계내부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소리로 인해 2차적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불만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아이나비 관계자 분께

     문의하였습니다. 문제의 제품을 본사로 보내달라는 말과 함께 철저하게 보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이 없겠죠~ ^^

★ 이번 사용기에서는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쯤 들어가는 석모도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맵의 장점으로는 아래 사진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3. 장.단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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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km가는데 2시간18분이라니요!!!!! 개인적으로 인천 또는 강화도가는 길은 국도로 가면 정말 고행의 길입니다.		일단 경로관리로 들어갑니다. 국도와 지방도의 분포도를 보여주는 군요! [국도]45.7km [일반]37.1km		다소 번외경기지만 경로비교를 해봅니다. 무료도로 검색!! 무료도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네비의 시간차이는 약25분가량 절약되었습니다. 도로비율도 색갈을 통해 알려주는군요.		도착하였습니다. 실제 평균주행으로 외포리 선착장 도착소요시간은 1시간이 걸렸습니다. ※ 여기서 문제점 하나 섬을 직접적으로 검색시 중간에 배를 타야하는 경로가 있어 최초 검색시 오류창이 뜹니다. 그래서 외포리선착장으로 검색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육지에서 섬으로의 검색은 잘 이루어지는 반면 섬에서 육지로의 경로검색에서 오류창이 많이 뜹니다.

★ 거치대 및 전원케이블의 우수성

    s1000rr의 탑브릿지는 파이프모양이 아닌 특이한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그 곳에 거치대설치는 되겠지만 닿는 면적이 적어 만족도가 높을까 생각했는데 사용해본결과 튼튼하게 잘 버텨줍니다.

    바이크의 특성상 아무리 꽉 결합하여도 미세진동으로 인해 미세진동은 있지만 그 진동으로 인해 화면인식에 불편함이 있다던지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전원케이블의 경우 좀 할말이 있습니다.

   저는 1주차부터 현재까지 계속 전원이 들락날락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자체 밧데리가 장착되어있어 전원자체가 off되지 않습니다.]

   전원케이블에 테스터기를 접촉하여 불량을 확인하였으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정비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전원 케이블의 10pin 잭과 기기의 10pin잭이 맞물려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인데 그 10pin의 겹합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철 또는 진동이 있을 때 전원이 들락날락하는걸 보면 결합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 담당자분께 문의를 하여 새로운 아이나비 Riders 받아 다시 주행테스트를 해본 결과 이후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 이제 가장중요한 바이크네비게이션 답게 얼마나 정성을 쏟았나 라는 질문이 남았네요.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멀티메뉴는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첫번째:트랙로그 한마디로 트랙 랩타임을 측정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네비를 달고? 트랙을? 누가? 트랙을 떠나 공도에서 누가 네비달고 랩타임 측정한다고 빡시게 탈지는... 소수겠지만 정성은 좋와보이네요. 두번째:트립뷰 주행거리,평균속도,주행시간 요거 보는 재미 쏠쏠하네요~ㅋㅋ 경로를 설정하고 트립뷰를 켜면 화면상 길안내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음성안내로도 충분합니다. 세번째: 핸드폰과 블루투스 저는 주행중에 전화가 오면 아예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걸려면 헬멧 벗고 핸드폰 꺼내고 하는데 이 기능은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도 아이나비 Riders를 통해 전화번호를 눌러 통화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오디오기능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석모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는길에 새우깡으로 갈매기 먹이도 주고 재미있는 뱃놀이~! ㅋㅋ

석모도는 약 10분가량 배를 타면 도착할수 있어요~

아이나비 riders 그외 번외편!

아이나비 riders... 무엇이 라이더스란 이름에 걸맞는가?

일반 네비게이션에 그냥 바이크라는 명목만 추가한 것 아닌가?

그래서 번외편을 준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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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제게 문의를 하셨습니다. BMW GTL에 매립할수 있는지를... 어림짐작으로 사이즈가 비슷해 보이지만 아이나비 riders의 크기가 다소 큼니다. 결론은 사이즈를 억지로 맞춘다고 하더라도 전원공급 및 업데이트시 메모리칩과 아이나비 riders의 하단에 있는 잭들의 기능을 사용할수 없기에 그냥 핸들에 마운트를 이용하여 사용하심이 용의하다고 생각되옴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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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riders의 매력! 바이크만의 특별한 추천테마가 있다는 것이죠~!		전국의 오프로드 코스입니다.		그리고 서킷주소입니다.

                                                                                                                              그리고 바이크통행이 제한된 곳을 진입시 위와 같은 경고 메세지를 보내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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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진입하면 신기하게 이런 창이 하나 뜹니다. 물론 설정을 통해 않뜨게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누르면 주유량을 기입하면 연비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가득 주유! 형광색으로 체워진걸 볼수 있네요~! 하지만 이 기능은 좀더 다듬을 필요성을 느낌니다.

4.사용자의 최종 주저리

아이나비 riders는 라이더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은 틀림없습니다.

음성지원 및 주행중 길안내 멘트가 효과적으로 인식됩니다. 개인적으로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불편함 및 거추장스럽다 보다는

라이딩시 상당한 편리함을 느꼇습니다.

방지턱을 지날때 미리 알려주어 눈으로 인식하지 못한 방지턱을 안내를 통해 미리 브레이트를 친다던지...

이런 사소하면 사소한 부분이 라이더의 편의를 도와줍니다.

다만 다소 업그레이드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두바퀴들은 도로에 세로줄을 그어놓은 글루밍도로가 부담스럽니다. 과속방지턱처럼 미리미리 안내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장갑을 껴고도 정말 상당한 터치능력과 세밀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네비 옆에 자그마한 스틱을 만들어주면 모다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30만원 중 후반 가격대로 네비게이션을 구매하라면 아이나비 riders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라는 회사의 이미지가 고른 업데이트를 보장할 것이고 대중적인 A/S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

[착한조커(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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