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8월8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문을 연다. 11일까지 4일간 K-명상의 중심인 부산의 불교와 명상문화사업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은 한창 여름 휴가철이고 관광차 부산 해운대에 방문한 20~30대가 타겟이다. 이에 자유롭고 실용적이며 정신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징을 적극 수용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주도해 개발하는 선(禪)명상을 청년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으로 부산광역시를 명상산업의 중심지로 ‘브랜딩’하겠다는 것이 장기적 목표다. 동시에 4월 서울박람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킨 ‘재밌는 불교’ 콘셉트에 기반해 더욱 다채롭고 기발한 콘텐츠를 내놓는다. 젊고 유망한 스님들이 대거 나서서 출가에 대한 궁금증과 삶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리도 마련한다.
첫댓글 왈요
헡헠 나도 왈ㅋ 가서 극락 즐기자 ㅋ
@수퍼노바 아ㅋ 참을 수 없지ㅋㅋ 다가오는 극락을 맞이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