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휴가가 아쉬워서 멤버들이 비슬산에 다시 모여 아쉬움을 달래러 15일 연휴를 틈타 냅다 달려 봅니다...
오랜만에 대낮에 사이트를 구축하고 아그들 배고프다하여 또 이기자님은 납닥 만두를 시작합니다....ㅋㅋㅋ
아그들 배불리 먹이고 물놀이 시키고 나니 비가 부슬부슬 오더이다....
그래서 이기자님의 스테이크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마쵸는 처음으로 스킬렛에 더치요리 비슷한걸 해 봅니다....ㅋㅋㅋ
짜~~잔...마쵸의 첫번째 더치요리 모양은 그래도 맛은 별모씨거보다 월등합니다...ㅋㅋㅋ
비도 오고 나른한 오후가 지나갑니다.....
주위를 찍어 봅니다...비슬산 다 좋은데 차량진입 않되고 데크비가 하루에 마넌...흐~미
개수대 시설은 아주 좋습니다....
화장실은 깨끗하구...좋은 향기도 납니다......ㅋㅋㅋ
이렇게 금욜은 후~딱 지나가고........밤에는 이기자님과 달리느라 사진도 없고.....지~송
다음날 저녁 바다님네도 합류하여 또 달려 봅니다.....
우리 안지기들입니다....미인이죠...^^
이주전 휴가를 같이 보내고도 무시기 할 야그들이 많은지...밤새도록 웃어 봅니다....ㅎㅎㅎ
아이다와 빼뜨러 막써 불빛이 오늘따라 유난히 더 밝아보이네요...
쇠고기도 굽고...
두부김치도 해먹고...
아그들은 소세지도 굽어 주고.....마이 바쁩니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이세가족이 계속 ~~~쭉~~~캠핑을 같이하고 싶은 저의 작은 욕심이 이들을 자주 만나야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싸~랑 ~해~요^^*
조만간실로 쳐들어 가겠습니다.....
중간에 사진 정정하소 그기 도야지지 우째 소고기노 뻥치지마소 마쵸님
후기 올리고 딴지거삼...ㅋㅋㅋ...=3=3=3
앞으로 나오게 될 더치신공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더치 요리 별자리님과 비교를 하시다니 아직 먼듯합니다...ㅋㅋ
푸른바다님은 영월에서 뵙습니다만....마초님과는 참 보기가 어렵네요 언제 함 다시 올리세영 문자를 주셔도 좋구용 ^^
넹!..그렇군요....요번주 토욜 난지 랜턴벙개갈려고 하는데 시간되시면 오세요...지가 녹차한잔 올립지요^^
납짝만두 왜 서울에는 없는걸까요? 너무 궁금... 대구가면 싸가지고 옵니다 쩝... (그맛을 경기도 사람들은 모르나 봐요)
왕자어미님도 고복에서 요고 잡수시고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도박사님 잘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