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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동원 동상 어루만진 여인.. '무쇠팔' 어머니였다 | Daum 뉴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406030447012?f=m
한밤 최동원 동상 어루만진 여인.. '무쇠팔' 어머니였다
'정말 최동원 선수 어머니인가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5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엔 뜬금없이 '최동원 동상'이란 단어가 올라왔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한 장이 발단이 됐다. 노란색 외투를 입은 여인이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세워진 최동원(1958~2011) 동상을 매만지는 모습이었다. 멀리서 찍은 탓에 사진은 다소 흐릿했지만
v.sports.media.daum.net
자식 사랑은 끝이 없네요.
안타갑습니다~~,
자식은 가슴에 뭍는다니 그 아픔을 어디에 비하겠습니까!!
부산에서는 정말 전설이었는데
53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죠
아마 대장암?
건강에 자신감은 절대
없죠
위상환 님
그럴 겁니다. 불세출 투수였는데... 요절이었습니다.
湖山 위신복 碧泉 위윤기 님
최 선수가 고인이 된지도 꽤 지났는데...
저는 손을 만지고 있는 사진보다 하단 사진이 더 짠합니다. 두 손 모아 서있는 모습이 어미의 심정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먼저 떠난 아들이 그리우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