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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말생초(死末生初)인 이 말운(末運)에, 하늘의 왕(王)이신 정도령이 동반도(島)에 강림(降)하는데..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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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하나님께서 물러나셔서 무엇을 하시는 것인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35장 144편 2수에,
석아선군자(昔我先君子)
옛날에 나의 선군자(先君子)가
구원칠십년(丘園七十年)
화원언덕(丘園)에 70년 동안 있었네
기지추불식(豈知推不食)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일(不食)을, 어찌 헤아리겠는가?
금견경무전(今見慶無前)
하지만 이제는 전에 없었던 일을, 기쁘게도 보게 될 것이네.
진퇴수지분(進退須知分)
나아가고 물러나는 것은, 필히 잘 판단해서 해야 하고,
행장역청천(行藏亦聽天)
세상에 나아가 도(道)를 행하고 하지 않은 것은, 오로지 천명(天命)을 따라야 한다.
오당노견묘(吾當老畎묘)
스스로(하나님)는 당연히 밭둑길에 물러나 숨어서,
저이호주선(竚爾好周旋)
그대를 기다리며, 즐겁게 일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겠노라.
이 글에서 선군자(先君子)란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를 의미하는 말로,
이 시(詩)에서는 이미 오셨다가 화천(化天)하신 하나님을 이르는 말이다.
선군자(先君子)라 하면, 즉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세 차례에 걸쳐 오셨던 것이다.
三易大經의 六韜三略
제1도 복희 36궁도수
제2도 하우 45궁도수
제3도 최수운천사님 54궁도수 水運 1824. 10. 28 ~ 1864. 03. 10 (41) 1 . 6 북방
제4도 강증산상제님 63궁도수 火運 1871. 09. 19 ~ 1909. 06. 24 (39) 2 . 7 남방
제5도 박태선하나님 72궁도수 木運 1917. 11. 22 ~ 1990. 02. 07 (74) 3 . 8 동방 감람나무
제6도 정도령 81궁도수 金運 1946. 12. ~ 4 . 9 서방 감람나무
첫 번째로 제3도인 54궁 도수의 수운(水運)으로, 최수운(崔水雲) 선생께서 오셨고,
두 번째는 제4도인 63궁 도수의 화운(火運)으로, 강증산(姜甑山)상제께서 오셨고,
세 번째는 제5도인 72궁 도수의 목운(木運)으로, 박태선(朴泰善) 하나님께서 오셨던 것이다.
“먹지 않는 일(不食)이란 무슨 의미입니까?” 라고 묻자
“인간의 활동하는 에너지원은 음식물을 소화해서 얻기 때문에, 음식물을 먹지 않고 살 수가 없다.
하지만 앞으로 오는 세상은 음식물을 먹지 않고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월(海月) 선생은 전에 없던 경사(慶事)스러움을 보게 되는 이유가,
먹지 않고 살 수 있기 때문인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신(神)으로 화하신 하나님인 선군자(先君子)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인 정도령으로 하여금 하게 하고,
당신은 물러나서 아들이 하는 일을 잘 되도록 준비만 해 놓고 뒤에서 보살펴 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운론(聖運論) Ⓟ106에,
『無勿不食(무물불식) 過巨事(과거사)요
어떤 물질(物質)이 없으면 먹지 못하는 것은 과거(過去)의 일이고,
食不食(식불식)의 來運事(래운사)라』
먹는다고 하면서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앞으로 오는 일(來運事)이다.
즉 앞으로는 어떤 식품(食品)을 먹는 것이 아니라,
성신(聖神)을 먹고 사는 세상이 된다는 말이다.
즉 먹지 않고 사는 세상이란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6에,
『萬物苦待(만물고대) 新天運(신천운)
이 글의 내용을 보면 만물(萬物)이 고대(苦待)하던 새로 맞이하는 천운(天運)인데,
不老不死(불로불사) 人永春(인영춘)
이 때에는 사람이 늙지도 죽지도 않고, 영원한 봄만이 있으며,
不耕田而食之(불경전이식지) 不織麻而衣之(불직미이의지)
밭을 갈지 않아도 먹을 수 있고, 옷을 짜지 않아도 옷을 입을 수 있고,
不埋地而葬之(불매지이장지) 不拜祀而祭之(불배사이제지)
매장(埋)하지 않아도 장사(葬)지낼 수 있고, 절(拜)하며 제사 지내지 않아도 제(祭)를 지낼 수 있고,
不乘馬而行之(불승마이행지) 不食穀而飽之(불식곡이포지)
말을 타지 않아도 갈 수 있고,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며,
不流淚而生之(불류루이생지) 不飮藥而壽之(불음약이수지)
눈물을 흘리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약(藥)을 먹지 않고도 장수(壽)할 수 있으며
不交媾而産之(불교구이산지) 不四時而農之(불사시이농지)
교구(交媾)함이 없어도 자식을 낳을 수 있으며, 사시(四時)가 아니라도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不花發而實之(불화발이실지)
꽃이 피지 않아도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死末生初末運(사말생초말운)
사말생초(死末生初)인 이 말운(末運)에,
雲王眞人降島(운왕진인강도)
하늘의 왕(王)이신 정도령이 동반도(島)에 강림(降)하는데,
逆天者亡(역자자망)
천명(天命)을 어기는 자는 망(亡)할 것이고,
順天者興(순천자흥)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할 것이다
三人日而春字定(삼인일이춘자정)』
천명(天命)을 받고 강림(降臨)한 정도령을 춘(春)이란 글자(字)로 정(定)했으니,
또한 이와 같이 새로 맞이하는 천운(天運)에는 먹지 않고도 사는 세상이라고 격암(格菴) 선생이 밝혔고,
덧붙여 해월(海月) 선생은 누가 이 의미를 깨달아서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하였던 것이다.“
라고 하자
한 사람이 질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전생(前生)에
최수운(崔水雲) 선생으로,
강증산(姜甑山) 상제로,
박태선(朴泰善) 하나님으로
세 번이나 오셨다고 하였는데,
그것을 어떻게 증명(證明)할 수가 있습니까?
세 분 중에 어느 한 분이라도 최수운(崔水雲), 강증산(姜甑山), 박태선(朴泰善)
하나님으로 올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러자 명산 선생님은 잠시 침묵하셨다가 이윽고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박태선(朴泰善) 하나님께서 재세시(在世時)에,
주위의 측근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전(前)에 강(姜)씨와 최(崔)씨로 왔었다고 말하니,
주위 사람들은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깨닫지 못하였다고 한다.
또한 한 번은 여러 측근 인사들과 함께 경주(慶州)에 들린 적이 있는데,
박태선(朴泰善) 하나님께서는 전에도 이 곳에 있은 적이 있었다면서 감회(感懷)에 젖었다고 전하는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대순전경(大巡典經) 제3장 제자(弟子)의 입도(入道)와 교훈(敎訓) 22절에,
『上帝(상제) 京石(경석)과 公又(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通精神(통정신)이 나오리라.
나의 일은 비록 父母(부모) 兄弟(형제) 妻子(처자)라도 모르는 일이니라.
나는 西天西域大法國(서천서역대법국) 天階塔(천계탑)에 내려 天下(천하)를 大巡(대순)하는 몸이라.
東學呪(동학주)에 侍天主造化定(시천주조화정)이라 하였으니 내 일을 이름이라.
내가 天地(천지)를 開闢(개벽)하고 造化政府(조화정부)를 열어 人間(인간)과 天地(천지)의 混亂(혼란)을
바로 잡으려 하여 四界(사계)를 두루 살피다가 너희 東土(동토)에 그쳐 殘暴(잔포)에 빠진 民衆(민중)을
먼저 건지려 함이니, 나를 믿는 者(자)는 無窮(무궁)한 幸福(행복)을 얻어 仙境(선경)의 樂(락)을 누리리니,
이것이 참 東學(동학)이라.
弓乙歌(궁을가)에 朝鮮江山(조선강산)이 名山(명산)이라.
道通君子(도통군자) 다시 난다 하였으니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
東學信者間(동학신자간)에 大先生(대선생)이 更生(갱생)하리라고 傳(전)하나
이는 代先生(대선생)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니, 내가 곧 代先生(대선생)이니라.’
또 가라사대
‘예로부터 鷄龍山(계룡산)의 鄭氏王國(정씨왕국)과
伽耶山(가야산)의 趙氏王國(조씨왕국)과
七山(칠산)의 范氏王國(범씨왕국)을 일러오나
이 뒤로는 모든 말이 헛된 所聞(소문)에 그치리라.
그러므로 鄭氏(정씨)를 찾아 運數(운수)를 求(구)하려 하지 말지니라’ 하시고
本名(본명) 車輪洪(차륜홍)을 京石(경석)으로 改名(개명)하여 부르게 하시니라』
동학신자간(東學信者間)에
대선생(大先生)이 갱생(更生)하리라고 전(傳)하여 왔는데,
그 말인즉 최수운(崔水雲) 선생이 다시 오리라는 말인데,
죽은 사람이 생전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뜻으로,
그 최수운(崔水雲) 선생을 대신(代身)하여
증산(甑山) 상제께서 오게 되었다고 밝히신 것이다.
그 시대 상황(狀況)에서는 그렇게 밖에는 밝힐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6장 법언(法言) 136절을 보면,
『수운가사(水雲歌詞)에 새 기운이 갈머 있으니,
말은 소진(蘇秦) 장의(張儀)의 구변(口辯)이 있고
글은 이백(李白) 두보(杜甫)의 문장이 있고,
알음은 소강절(邵康節)의 지식(知識)이 들어 있으니
다 나의 비결(秘訣)이니라 』라고 하여
최수운(崔水雲) 선생의 동학가사(東學歌詞)는,
모두 다 증산(甑山) 상제의 비결(秘訣)이라고 하신 것이다.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숨겨 놓은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자 한 사람이 질문하였다.
“그만하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니 충분히 납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수운(崔水雲) 선생과, 강증산(姜甑山) 상제와, 박태선(朴泰善) 하나님보다
몇 백년 앞서 태어나신 해월(海月) 선생은 어떤 말씀을 남기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무슨 말씀을 남기신 것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자
명산 선생님은 설명을 시작하셨다.
“해월(海月) 선생이 훨씬 먼저 태어나신 분이니, 그 일에 대하여 언급(言及)이 없을 것 같아서 그러는가?”
라고 하자
앞에서 질문하였던 그 사람은
“앞의 예를 보듯이 해월선생은 틀림없이 언급(言及)하셨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명산 선생님은 말씀을 계속 이으셨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장 2절의 시를 보면,
영회시 김달원(詠懷示 金達遠)
가슴에 품은 것을 김달원에게 보이면서
천침미괄복맹우(千針未刮伏盲憂)
깊이 잠복하여 있는 그 몽매(盲:맹)함을 근심하여, 천 개의 침(針)을 놓아도 도려낼 수가 없고,
백련난위요지유(百鍊難爲繞指柔)
백 번을 단련(鍛鍊)해도, 굽어진 마음을 부드럽게(指柔:지유) 하기가 어렵구나.
출해안지종고락(出海安知鍾鼓樂)
술잔(鍾:종)이 바다에서 나오니, 기쁘게도 술잔이 진동(鍾鼓)하는 것을 알게 되고
함로오입망라수(啣蘆誤入網羅收)
(오리가) 갈대잎을 물고 (화살을 피하려고 한 것처럼) 잘못 들어감을 깨닫고, 모두 거두어 들이게 되는구나.
참무직도공삼출(慚無直道空三黜)
부끄럽게도 하늘이 세(三)번 보냈으나, 도(道)를 바르게 펼 수가 없었지만,
행유여생가사휴(幸有餘生可四休)
다행히도 가히 네(四) 번째는, 기쁘게 여생(餘生)을 쉴 수가 있구나.
이 시(詩)를 보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잠복하여 있는 무지(無知)함과 몽매(夢寐)함을 걱정하여 천(千) 개의
침을 놓아도 그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는 어리석음을 긁어 도려내어 치유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또한 백(百) 번을 불 속에 넣어 단련(鍛鍊)해도,
그 굽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순하게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바다에서 술잔이 나오고
이제 곧 술잔이 진동하니 즐겁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오리가 갈대잎을 물고 화살을 피하려고 하는 것처럼(회남자에 나오는 이야기),
잘못 들어가서 일을 벌려 놓았지만,
때가 아닌 것을 알고는 모든 것을 정리하여 거두어 들인다고 하였다.
부끄럽게도 하늘이 세 번씩이나 내어 보내어서
사도(邪道)를 바로잡아 정도(正道)를 펴게 하려고 하였지만,
결국은 바로잡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행히도
네 번째는 바다에서 술잔 즉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서
사도(邪道)를 물리치고 바로잡아 정도(正道)를 세우니,
여생(餘生)은 가히 기쁘게 쉬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시(詩)는 해월(海月) 선생이, 하나님의 깊은 사정을 알고 글로써 밝힌 것이다.
하나님이 세 번씩이나 세상에 오셔서 바른 도(道)를 펴려고 애썼지만,
세상 사람들의 몽매(夢寐)한 마음을 치유할 수가 없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네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인 술잔이 바다에서 나오니,
이제는 마음속으로 즐거웁게 하나님은 편히 쉴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글 내용으로 보아서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운 상황을 홀로 떠 맡아 준비를 끝내시고는,
그 마지막 끝맺음을 술잔인 아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또한 종(鍾)자는 술잔, 쇠북인 종, 거문고를 뜻한다.
이 종(鍾)자는 쇠 금(金)자와 무거울 중(重)자의 합자(合字)로 그 뜻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이 종(鍾)자는 또한 아이 동(童)자로도 읽는 것이다.
즉 금신(金神)인 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종(鍾, 鐘)자 또한 금신(金神)인 아이를 뜻하는 글자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율곡(栗谷) 선생의 이율곡론(李栗谷論)을 보면,
『無極錢出(무극전출) 事可知(사가지)
무극(無極)이신 술잔(錢)이 세상에 드러나면 일(事)을 가히 알 수 있을 것이요.
玄機不露(현기불로) 君子知(군자지) 』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5에,
『五車詩書易經中(오차시서역경중) 海中道令(해중도령) 紫霞出(자하출) 』***
다섯 수레나 되는 유교(儒敎) 경전인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속에 나오는 말로,
바다 가운데(海中) 자하(紫霞) 속에 나오는 도령이 정도령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였으며,
서암결(西庵訣)에,
『眞人出(진인출) 自海中(자해중) 』***
진인(眞人)이 바다 속(海中)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며,
감인록(鑑寅錄) 중의 남격암십승론(南格庵十勝論)에
『石出海中(석출해중) ......
隱海化出生靈(은해화출생령) 』***
돌(石)인 정도령이 해중(海中)에서 나오고,
또한 바다에 숨어있던 생령(生靈) 즉 살아 있는 신(神)이 나온다고 하였으며,
오백사론(五百史論) Ⓟ622에,
『石出(석출) 湖海(호해) 聖人出(성인출) 』***
석(石) 즉 정도령이 호수와 바다에서 나오는데,
성인(聖人)이 바다와 호수에서 나온다(出)는 뜻이라고 하였다.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의 운기구책(運奇龜策) Ⓟ498에,
『聖人出海(성인출해) 天命啓鄭(천명계정) 亨國(형국) 』***
성인(聖人)이 바다에서 나온다는 것은,
하늘이 정도령에게 천명(天命)을 내려 나라를 태평(亨國)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그가 바다에서 나오면 어떻게 되는가?
돌이며 술잔인, 하나님의 아들이,
바다에서 나오니 기쁘게 술잔이 부딪히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의 표현은 참으로 절묘(絶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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