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28일(토) 산들투어 북한산성 14성문(16성문) 의미있는 산행에 많은 산벗님이 참석하여 완주를 기다리면서
21년 7월 24일 한여름날 폭염에 산행했든 북한산성 16성문 사진들을 옮겨본다. 북한산성 16성문 이해하는데 도움되기를 바라면서 ..혹자는 말한다. 북한산을 16성문(14성문)을 완주하지 않고는 북한산을 다봤다고 말하지 말라고..이처럼 북한산성 14성문은 거리로는 15km정도되지만 난이도 중급이상의 코스로 인생에 있어서 의미있는 산행트레킹이기도 하다. 중성문에서 가사당암문까지 끝없는 오르막길이고 부암동암문에서 청수동암문가는 코스는 난이도 상급코스이고 백운봉암문 가는길 만만치 않다. 용출봉.용혈봉.문수봉.원효봉등 4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고 원효봉가는 길은 릿지산행도 필요하다. 백운봉암문(위문)에서 북문까제는 상당한 거리이고 이때 몇개의 봉우리와 원효암(암자)을 거처 찾아가는길 또한 만만치 않다. 산행로가 육산보다는 골산이니 그런면도 있고..다만 조망은 멋진 아름다운 코스이다. 암자도 국녕사 대불외 4개 정도를 지나기도 한다. 그때의 추억을 찾아 다시한번 북한산성 14성문에 참석을 한다. "추억은 그리움이 되고 아름다운 기억이 됩니다."
산들투어 산벗님 모두에게 아름다운 도전이 되기를 바라면서..인생의 의미있는 산행트레킹이다. 북한산성 14성문(16성문)완주는..
폭염으로 더운날 북한산성 16성문을 완주한다. 부왕동암문 위로 통과하면서 편도1km힘든 코스를 1시간 알바까지 하고..띄약볕 노출 북한산 암릉을 열받은 바위를 릿지산행도 하고 줄잡고 올라기기도 하고 때로는 띄어넘기도 하고 쏟아지는 땀을 연신 훔치면서 힘들게 북한산성 16성문을 폭염으로 쉬어가면서 걷는다.
북한산성 16성문은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한산을 한바퀴도는 조금은 힘듬과 체력이 받침되지 않으면 완주하기 힘든코스이다. 7월의 어느 여름 삼복의 더위에 하나의 추억을 쌓는다.
북한산성 16성문:
1.대서문 2.중성문 3.수문지터 4.시구문 5.가사당암문 6.부왕동 암문 7.청수동 암문 8.대남문 9.대성문 10.보국문 11.대동문 12.용암문 13.백운봉 암문(위문) 14.북문 15.서암문(서암시구문) 16.수문 덤으로 동장대 까지
도움말) 서암시구문은 옛이름이 "시구문"이고 백운봉 암문은 옛이름이 "위문"이다
1. 대서문
2.중성문
3.수문지터
4.시구문
5.가사당암문
5.가사당암문
6.부왕동암문
7.청수동암문
8.대남문
9.대성문
10.보국문
11. 대동문
12.용암문
13.백운봉암문(위문)
14.북문
15.서암문(서암시구문)
16.수문
동장대(북한산성 14성문이 아님)
원효봉에서(네번째로 마지막으로 만나는 원효봉..원효봉 앞에는 넓은 너럭 마당바위가 있어 쉬어가기 좋고..북한산성 성벽
을 볼수 있다. 또한, 백운대와 인수풍 풍광은 덤이고요..) 원효봉 오기전에 거대한 암릉(바위)을 타고 오르는 짜릿함도 있고
이곳에서는 바람이 세차기 때문에 등산용 모자는 벗는것이 좋다..밑에는 낭떠러지 절벽,,걱정은 할 필요는 없다.
철계단 난간이 되어 있어서 정해진 산행로를 벗어나지 않으면 된다.) 이후부터는 원효암 가는 내리막길이다.
문수봉에서(세번재 만나는 문수봉 ..조금만 벗어나면 천길낭떠러지다. 이곳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의 멋진 조마을 볼수있다)
용혈봉에서 (두번째 만나는 용혈봉..용출출봉에서 지근거리이다)
용출봉에서(첫번째 만나는 용출봉)
국녕사 대불..(가사당암문 가는길에 만난다.)
국녕사대불에서 가사당암문 가는 산행로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마루금과 멋지고 풍광이 좋은 북한산을 만난다.
올라가는길은 힘들어도 주변의 정경이 몸의 피로를 풀어준다. (포토죤도 많고요)
산행 중 만나는 북한산 풍광..이런 멋진 그림을 산행트레킹 내내 볼수 있다. (북한산 풍광.조망은 멋져요)
어디에서나 백운대와 인수봉 그리고 도봉산의 5형제 바위를 볼수있는 북한산성 14문 산행트레킹 코스입니다.
첫댓글 북한산성 16성문 트랭글 정보..
오누이(강태현)님 감사합니다
저는 7년전이 산들 전신 정운산악에서
14성문을 종주 했습니다
다시한번 도전 해야지요
용고문님 고맙습니다. 북한산성 14성문은 북한산 산행트레킹을
하는 산벗님에게는 필수 코스..아름다운 산행추억
쌓기 바랍니다. (코스증 만나는 백운대와 인수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