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憤忘食
- 詩/ 誠齋 朴東申
敎學相長溫故城 교학상장온고성
人生莫道短尤輕 인생막도단우경
誠心處決三思鑑 성심처결삼사감
遜志時宜再審明 손지시의재심명
樂此不疲高德遂 요차불피고덕수
旁通無碍大功成 방통무애대공성
未知未得知行得 미지미득지행득
忘食忘憂勸諭聲 망식망우권유성
교학에 도움 되도록 옛것을 자주 익히고
인생의 단점을 더욱 가벼이 말하지 마라
성심으로 처결해도 삼사를 거울로 삼고
손지가 그때에 맞아도 재심으로 밝혀야
좋은 일 지치지 않으면 높은 덕을 이루고
방통에 장애가 없으면 큰 공을 세우리라
알지 못하면 못 얻고 알고 행하면 얻나니
식음도 근심도 잊으라 권하며 타이르는 소리
카페 게시글
白日場 應募 漢詩
發憤忘食
박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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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24.07.02 11: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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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뜻 깊은 마음을 알겠으며
오늘도 좋은 글귀를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