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졸업여행 얘기가 나왔어요.
전 나들길과 <심도기행 길>이 있는 강화를 추천했습니다.(제가 이겼습니다. ㅎ)
6코스를 추천하고 글을 작성하다보니
급~작년 <배꽃행사>가 생각났어요
그대로 하면 좋을것같네요~
어우~작년에 섭외하고 답사하고 하는일 순간순간 접고 고생했는데
다시 이런 행사아닌 의미있는 하루 일정으로 외지인 50여명이 참여를 해주니 참..기분좋네요~
얍!!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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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1박2일의 일정을 괜히(괜히) 올려볼께요~
6코스엔 고재형선생 생가와 이웃하는 술친구 구씨댁이 있지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운치있는 정원에서의 식사와
잘 가꿔진 야생화 속 공연이죠~
50 여명의 대군이 오니 미리 부탁을 했죠~
" 작년처럼 해주시면 되세요~작년에 너무 좋았어요~"
쾌히 ok!! 했어요. 두룩댁님 감사드려요~^^*
또있어요~
강남영상고등학교 바리스타 교육생들의 커피맛도 선보였어요 바그다드표 커피였죠~
후에 들은 얘기인데 학생들이 굉장히 흐믓해 했다고 해요~
우린 줄을서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마실 수 있었지요~
올해도 부탁했어요 역시 선생님도 혼쾌히 ok! 했어요~
쿠키와 빵도 구워온다고 하네요~너무 좋아요~^^*
강화 강남영상고등학교 특수교육부(바리스타)
(영상고등학교 032-934-3652)후에라도 문의하세요~
정원의 밥~
정말 맛깔 났었죠~꿀꺽~ㅎ
아~미감님 얼굴이 보이네요~(죄송)/전부 작년사진입니다.
식사가 끝난 후,
'문촌장과 친구들' 의 공연이 있었어요.
정원에서 듣는 기타소리 울림이죠~아~소름인가요~ㅎ
사진 속에서는 양산을 쓰고 있지만 비가 살며시 내려 준다면 더~환상이겠지요~우드득~
기대되요~
이날도 문촌장님이 공연해주기로 했어요. 혼쾌히~ㅎ
작년에 고장난 차 끌고 답사 다니느라 무지 고생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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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배를 타고 건너는
석모도 어류정 광식이네식당에서 벤뎅이와,병어, 꽃게찜으로 강화의 인심을 보여주려고 해요..ㅎ
그때는 병어가 한창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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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지내는 숙소는
원래 도농문화센터 불은권 만년설님이 사무장으로 있는 센터를 이용하려 했는데
이런사런 사정으로 무산되고(적당히 양보해서 홍보를 하시라니까..ㅎ)
강화읍 신문리7번지 1928주택 주인이신 최선생님이
막 시작하는 외포리에 있는 팬션을 통째로 빌려주기로 했어요
1인당 만원으로 하루를 통으로 사용하는거죠~
외포리앞바다 훤~히 보이는 아기자기한 펜션이예요~
아마도 게스트하우스로 저렴하게 나들길여행자를 위해 내놓으실 계획이더라구요
나중에 사진 올려놓을께요~^^* 여러분도 이용하세요~ㅎ
담날엔~
3코스의 등나무꽃을 보러갈까해요~
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고 조금 뻥을 쳤더니
궁금해 하더나구요~ㅎ
물론 때를 못맞출 수도 있지만요~
그들은 저~5m 높이의 저 꽃들을 어떡게 카메라에 담을까~
궁금해요
3코스엔 전등사가 있고 대웅전의 나녀상도 있으니 흥미로울것같아요 물론 성공회성당도 있구요~
최근~아주 따끈따끈하게 <전주사고>를 보고왔거든요. 강화엔 <정족산사고>가 있잖아요~
전주의 '경기전'에 어진박물관이 있어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신 곳이예요~
(순종어진)
어진박물관엔
<철종어진>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유독 철종만 군복을 입고 있었어요
다른 왕들은 황실복,재례복, 등 멋진옷을 입은것에 비해..
그리고~
역시~문화해설사는 철종의 눈동자를 지적했어요
눈동자가 또렷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한쪽으로 약간 몰렸다고
병이있었지 않았나..하는 말까지..
철종의 흔적 강화 용흥궁을 둘러봐야지요~
이 정도만으로 충분히 강화의 매력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먹거리~
벤뎅이, 병어, 광어,우럭, 꽃게까지~
개인적 부담도 괜찮다면 장어를 추천하려고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젓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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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워 온 과정을 아주 조금만 둘러보고 싶네요~
3개월의 교육은 대충이 아니었어요~
일주일전 1박2일의 전주여행중
10분만에 기사를 써야되는데 으~저에겐 고통의 시간이었지요~
그런데 저만 그렇진 않은가봐요~모두가 진지하고 힘들어하죠~ㅎ
원고지 3매와 지우개 달린 연필을 주는데
3매 채우기가 왜 그렇게 힘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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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는 '한지박물관' 이 있어요
우린 체험을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하라는대로 흔들고 멈추고..하니
A4용지 크기의 한지가 나왔어요.
그곳에 기념 스템프를 찍고 아직도 잘 보관하고 있어요.
강화에 오면 염색체험(풀물들이기)을 시켜주려고해요~ㅎ
동기중 한명이 찍은건데
저의 폼이 모델 포스라고 칭찬이 자자했던(ㅋ~ㅎ) 사진이라서 걍~올려봤어요~
20대 젊은 아가씨가 찍어준 사진이니 기분이 더~좋은건 어쩔 수 없지요~ㅎ
(20대들과 함께 한다는 건 설레임과 위축감이 공존하지요~ㅎ)
전주의 한옥마을 <차없는거리>는 이미 활성화가 되었어요. 우리도 맘껏 자유를 누렸지요~
전주의 유명 간식거리 <초코파이><팥빙수> <꽈배기> 는 줄을 서서 30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어요.
혀를 내밀고있는 노란얼굴은 일행이 아니어서 초상권 때문에 그랬군요~ㅎ
일정
날짜 : 5월24일(토)~25일(일) /1박2일
나들길: 6코스(일부), 3코스(일부)
식사 : 두룩이댁,(확정) 석모도광식이네,(예정),
숙소 : 외포리 소나로사펜션
길라잡이 : 염하가람
안내 : 초콜렛색양철지붕 010-7661-1077
우리 강화에 여행작가와 예비 여행작가 50여명이 온다는건 강화로 볼때 엄청난 홍보입니다.
대부분 블로그를 운영하고 현재 그런일을 하고있고 앞으로 작가가 될 사람들이기에
이 기회에 홍보하는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보아집니다.
협찬(일부도 좋습니다.) 해주실분은
뎃글이나 전화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강화 화이팅!!!!
첫댓글 협찬
문촌장님(무료공연)
최성숙님(숙소 할인)
초콜렛색양철지붕(염색체험)
염하가람님(길안내)
광식이네(식사일부)
영상고등학교(커피 할인혜택)
두룩이댁(식사할인혜택/정원 개방)
젓국갈비를 취급하는 식당과 순무김치를 잘 담그는 식당을 추천해주면 좋을것같습니다.
강화쑥개떡 추천도 좋을것같습니다.
신생관에서 돈지탕슉(돼지기름으로하는 탕수육)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남궁원장님께서 할수있게 부탁만 해 놓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해드려 야지요~~~~~
청소도 하고 , 손님맞이 단장도 부탁드릴께요!!!! [ 잃었던 점수를 조금이라도 회복을 해야지 ~~~~~]
그리고 밴댕이 가 표준말입니당~~~~
삼산면 어류정도가 강화에서 처음으로 살아있는 병어회로 뜬곳입니다.
당근 ~~ 그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밴댕이가 제일 맛있습니다.
네..남궁원장님 고맙습니다
꼭 전화좀 해주세요
5월24일 저녁때나 일요일 점심때 갈거예요~(다시 연락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벌써 졸업?
진짜 빠른데요?
찬조는 못하고.. 같이 걷는건 안될까나요? ㅎㅎ
예비 여행작가들은 어떤 시선을 가지는지 호기심.. ^^
좋지~
기팔님도 작가포스잖아요~^^*
진작가님도 알잖수? ^*
자세한 일정 알려주시면 같이 할게요.
이틀을 움직일지 하루를 움직일지는.. 흠..
뽄~~으로 연락드립지요. ^^
... 그리고 저는 진쌤을 알지만 진쌤은 저 몰라요.. ㅎㅎ
@기팔처자 ㅎ~~
염하님하고 어깨를 나란히하고 걸으면 되겠네 ㅎ
인기 절찬이구랴!
여행 길라잡이 기자에.... 전문 길라잡이 염하옹에... 두룩이네 마당에
풍성하고 옹골진 졸업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대는 진정한 강화인.
네..도요새님..
좋은말씀 모두 감사드려요~^^*
역시 섭외의 달인입니다~~~.
그대는 비록 강화인이 된 지 몇 년 안 되었지만,
그대가 강화인이 아니면 그 누구가 강화인이리오?
강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다 강화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강화를 빛낸 사람 중에는 우리처럼 들어온 사람이 많더라고요.
고려시대의 대문호인 이규보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하곡 정제두 선생도 들어온 사람이지요.
그 외 현대에 와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함민복 시인을 비롯해서 평화운동가 이시우 선생 등등
강화를 빛내는 사람들 중에는 이처럼 들어온 사람이 많답니다.
그러니 쵸코렛 님, 토착민이니 외지인이니 이렇게 이분법으로 양분하는 것에 구애받지 마시고
마음껏 재주를 펼치세요~~~.
ㅋㅋㅋ 저두 520년전 성종임금때 귀양오신분의 후손입니다.
네..그래도 6년을 살았어요~ㅎ
함민복시인 이시우선생 이규보선생 정제두선생 초콜렛 미감님까지~ㅎ
우리모두 외지인이지만 강화를 무지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강화가 뜬금없는건 아니예요
우리 아버지가 황해도 해주구요~
우리 시아버님이 개성예요
개성상고를 졸업하셔서 한때 잘 나가는 친구분들이 많이 계셨었어요.
계간지<송도>라는 책도 관심있게 봤었어요~
동아금융 인가요~북을 고향에 두신분들이 투자했다가 잘못됬잖아요~
저희도 해당되구요~
결혼할때 강화사람을 한 고향사람이라고 무조건믿고 계약했다가
사기를 당해서 남편은 강화라면 이를 갈아요~뿌드득
누저리 누저리 말도많죠? ㅎ
얍!
@남궁호삼 님
그리 520년 강화인 유세가 심하시더니 이젠 밖에서 귀양오신 후손으로의 급변신이네요.
언제는 강화를 누구에게 도저히 맡길수 없다시더니만 어느게 진실이신겐지??
유세는 누가 그렇게도 지독이 부렸는데 어째 이몸이 덕분 유세가 되어버렸네려.
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만 ㅡ 글쿤요. 아니네 카멜레온일수도 있는거구나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남궁원장님 어떤분이신지를~~ 왔다락 갔다락을 ..다음부턴 그러려니 해야겠다.
그나저나 ㅡ남아일언중천금ㅡ 은 어디루 여행갔나보다(선거운동하러 갔는지도? .. 군수를 잘? 뽑아야 힘쓴다시니까)
영향력있는 분들 초청하여 강화를 알리는 큰 모임 성사시키고
동분서주하시는 모습 보입니다. 지붕님 힘내세요 !
에고 지붕이 또 나왔네요~
힘을 항상 내는거구요~
저는 초콜렛으로 통일시켜주세요
발음이 안되나요~^^*
행백리자님 어려운 닉네임을 가지신 행백리자님..
좋은하루 되세요~~^^*
@초콜렛색양철지붕 초콜렛색양철지붕님 죄송 다음부터는
주의 하겠습니다.
근사하다요. 이렇게 야물딱지게 잘하면서
전에 이야기했듯 50인 모시고 예정대로 진행 잘하믄서 왜 개구리는 밟고 놀았을까요?
여행작가님들과의 화려한 강화나들길 졸업여행 명품여행
모쪼록 잡아놓은 날씨 하늘이 도와 화창하고 명랑한가운데 근사한 꽃잔치 꽃피우시길요 *^ㅡ^*
그새 잊으셨다니 천행이니더
어느 아침 펄펄 밟은 그 개구리... 하긴 댓글서 지워버리시길 잘하셨네요 웬 개구리?
520년 귀양 후손님과 무슨일이 있었길래 ㅡ 펄펄이셨던지는 모르겠지만 ~ 웬 개구리 콱일정도루다
앞으로는 이번 졸업여행보다 더욱 더 많은 귀한행사들을 엮어가실텐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무언가 앞뒤가 안맞다싶으면 어찌된일인지부터 알아보고 다음행보를 취해야지 거두절미하고
일방적으로 야생의 춤 운운하며 일요공지를 ~ 초코렛색양철지붕님이 상의없이 공지내는데는 지지난연말도 그렇고
자타가 공인하는 대가시면서 지난해 시민연대에서 한병일팀장님 무진애쓰며 <길위의축제 이야기가 있는 나들길>
행사로 심도기행 특별전을 하신다해 심도기행이 강화도 시민연대에서 진행하고 낳았으니 그리하는게 좋겠다여겨
3년차는 길라해 진행되었고 초코렛색양철지붕님이 2부 음악회 초대진행 올해는 다시 심도기행 진행하는자로서
4년차 진행하게 된건데 뭐가그리 잘못되었길래 그렇게 경을 읽고 생난리를 하셨는지 나는 지금도 모른다요. 염하샘테는
혹 후미를 도와주실 수 있느냐고 여쭈었더니 일요걷기 지붕님을 도와주기로 되어있어 할 수 없다시기에 그런약속이
있는줄 몰랐기에 알았다고 그렇게 하시라고 했었네요. 초코렛색양철지붕님테는 말도 꺼내기전 이미 개구리댓글 올라와있어 그냥 아무말말자 하고 있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던가요?
차후로는 그렇게 막말하며 함부로 하지 말아요.
초코렛색양철지붕님이 앞뒤전후 살피지도않고
그렇게 썼다가 지우면 그만이라 여겨 성질나는대로 막해도 되는 야생의 춤 아니니까
그리고 어떤 길벗님 왈 토착민 외지인 운운하시며 이분법 양분에 구애받지 마라시던데
이분법 양분할거면 애시당초 나들길 걷지도 않을터 어제오늘 본것도 아니거늘 정치인들도
아니시면서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아가며 뭐가 진실로 약인지 독인지 가늠정도는 안하더라도
적어도 준 공인의 반열에 드신 기품지닌 나들인으로서의 품격은 높이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제가 없는 이야길 지어냈거나 누군가를 모함하는거라면 잘못된 부분 말해요.
제 밥먹고 제 시간 쏟아부어가며 공들이면서 스스로 값 떨어뜨려대는 일
강화나들길 운영자님들 모두 어디 먼데가셨나본데
우리끼리라도 서로 돕진 못할지언정 제닭 잡아먹는 무식은 떨지 마시자요.
야생의 춤이 입만살아 제스스로 미처 체득치못하는 잘못있고 불손하다면
일러주면 고맙게여겨 고칠것이니 그리아시고 모쪼록 금쪽행사 초코렛색양철지붕님의 색깔있는
통통튀는 독특함 백배 천배로 발휘해서 강화나들길도 그대도 나들사에 길이길이 남도록 빛내시길 바래요. ^ㅎ^~~
강화쑥개떡 추천 그것은 진심담은 그대 졸업여행 선물로 내가 할께요.
두룩각시님 정원으로 점심전에 보낼터이니 그리 아시고 잔치 잘 치루어요. *^ㅡ^*
복사해 놓은거 있음 올려라구
굳이 그럴거까지 없지요 이미
복사해받은 길벗님들 여럿으로 듣고있고 버젓이 알고있는데..
아직 닉네임 착각할정도도 아니거니와
나들길 공공까페에 그렇게 쓸 수있는 길벗
몇이나 되실지? 그리 몰라요라면 술취하면 또렷하게
저절로 알겠군요. 게다가 놀라서 지우셨다면 놀랄글을 쓰신게지요.
그리고 복사는 가치있는 글이나 하는거지 쓸데없이 복사는 무슨?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일을 모르쇠한다고 할 일이 따로있지. 국정도 아닌데 청문회하시나?
아침부터 독(?) 독의 눈이신가 봅니다.
독으로만 보이시는가 봅니다 진정
저미는 아픔으로는 보이질않고~~~
얼렁뚱땅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런거 질색이니까
대자보로 붙여 드리면 되겠구려 대문짝만하게 강화나들길 이곳에?
지리산 여행 다녀와 원하시는대로 제대로 붙여드릴터이니 기다리시면 되겠다요.
어디다?? 그건 초코렛색양철지붕님 제 맘대로이셨듯 내 맘대로니까 어떤곳이든 상관없으실테구~
무가치한 홍보용사과는 필요치않고 본인이 행한대로일테니 세상 사람들 말하길 사필귀정이라더이다.
서양사람들은 부메랑이라 한다고도 하고 ~ 왜 이렇게 심장이 아픈지 그댈보면 왜 이렇게 내 심장이 아픈겐지??
우리가 너와 내가
결코 하나가 아니고 하나가 아니어서 둘이었더면 ~~
이렇게 내 심장이 아프진 않을텐데...
하늘님 제가 많이 아픔니다. 하늘님 딸 많이 아파요~~
5개의 초코렛색양철지붕님 댓글이 삭제되어 있군요.
영문도 모르는분들은 무슨소린가 하실텐데..
빈수레 요란하여 결국 큰경사를 앞두고 계신분을 분분케한셈이지요.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그리된것은 누군가 일요공지를 저 때문에 그만두는것으로
말씀하시기에 그건 정말로 아닌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남궁원장님께만 무어라했을뿐
초코렛색양철지붕님께는 그냥 지나가자하고 있었댔는데 나들길에 중요한 공지를 저로하여
안한다는 곡해에 이건 정말 아닌데 풀길이 없어 결국 함구하고있던 저간의 일들을 댓글로 쓰고야 말았네요.
이차이차해서 저차저차된것인데 길라가 늘어나도 시원잖을텐데 멈추게하는자라니..이 무슨
아무것도 아닌 나들 5000여 길벗님중 그냥 한 사람일뿐인데 .. 아니 응원하고 돕지는 못할지언정 멈추게하는 자라는 말은 어이없고 황당했지요. 일요걷기 공지 채 1년 안되어도 근자에 들어 많이 열심 잼나게 하고 계신중이었기에 더욱 ~~ 게다가 같이한 시간들도 여러번인데... 도종환님의 시에서처럼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듯이 핀 꽃조차 흔들린다는 어느 길벗님의 말씀처럼 도약을 위한 진통의 시간되어 성숙한 나들인으로 거듭나는 큰 계기인 이시간들조차 신의 선물이라 믿으며 스스로 다시한번 돌아보며 소란을 떨어 나들 길벗님들껜 죄송한 가운데 또 다른 내일을 꿈꾸어 봅니다. 늘 평안이 깃든 나들길되시길 기원하며 ^*
쵸코렛 양철지붕님 이
의미있는 행사를 강화로 안내하시는군요
탁월한 선택 ᆞ 나도 강화를 무척 즐감자로
아름다운곳 야생화 천국을 렌즈에담는다
멋진계획 ᆞ홍보 인듯합니다
수고에 보람 같이할것을 ㅡ 기윈합니다
수림님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