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을 11/2일 올린 <Barbara D> 자매는 주님께서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의 말씀을 상기 시키며 절대 Shut Out 되지 말고, 나와 함께 Shut In 되라는 메시지를 주셨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Shut In 과 Shut Out 을 한국어로 영어와 같이 두 마디로 직역하기는 어렵습니다. Shut In 은 자기가 방주 안으로 들어 온 상태에서 문이 등 뒤에서 닫히는 의미이고, Shut Out 은 밖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눈 앞에서 닫히는 의미입니다. 일전 주님이 어느 사역자에게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마지막 순간에라도 나꿔채라고 말씀하셨는데, 제발 Shut Out 되지 말고, Shut In 되라고 간청하시는 주님의 애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북한 예술단의 한국 공연 사전 점검을 위해 현송월 일행이 아무런 설명없이 하루 늦게 내려왔는데, 절묘하게도 하루 늦게 내려온 날이 1/21일로서, 김신조를 포함한 북한의 기습부대가 청와대를 공격하기 위해 내려왔던 날로 부터 정확히 한 희년의 50년이 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 늦게 싸인이 나타난 패턴이 이번에도 반복되었습니다.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신성일씨의 별세 보도가 11/3일 저녁 순식간에 사방으로 퍼졌는데, 실상은 오보였고, 11/4일 새벽에야 세상을 떠나셨던 것입니다. 11 과 4 를 곱하면, 44 로서, 죽음과 파괴를 의미하는 수이고, 10년전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8.8 잉태지진이 발생했던 2010년의 2/27일로 부터는 8년, 8개월, 8일이 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암투병을 잘 하고 계시던 신성일씨가 갑자기 악화된 상황으로 보아 우연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라 할지라도 다 헛되며, 곧 시작 될 죽음과 파멸의 환란기를 앞두고 절대 Shut Out 되지 말고 Shut In 되라는 메시지를 주시기 위한 뜻이 계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구원)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6)
그 분이 나꿔채졌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투병 중 분명히 그 누구라도 곁에서 예수님을 전한 분이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신성일씨는 워낙 자아와 자기 주장이 강하셨기 때문에 받아들이셨을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충무로에서 활동 할 때만해도 유명한 감독이 아니고는, 신성일씨에게 연출 지시 하기를 꺼려했을 정도였습니다. 자기 연기 주장이 강하여 곧잘 연출의 영역을 넘기도 하셨기 때문입니다. 결국 Shut Out 되지 않고, Shut In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버리고 주님안에 올인하는 것이 Key 입니다. 오늘 미국은 중간선거일입니다. 그동안 주어진 메시지들로 볼 때 선거 휴유증으로 미국에 Panic 의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아무쪼록 주님과 함께 Shut In 되시도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주: 이 글을 올리고나서, 놀랍게도 바바라와 댄의 부부사역팀이 받은 메시지가 올라왔는데, 너무나도 동일한 의미의 내용이어서 한 성령님안에서 운행되어짐을 깨닫게 합니다. 1 시간내로 번역해 올려드리겠사오니, 다시 방문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