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는 매 주 수요일 마다 지행역4번출구 광장에서 또는 역사 안에서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오면 봉사원들이 헌혈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2월19일(수) 은 생연2동 봉사회(회장 김숙희),평화로 봉사회( 회장 차광미) 두 곳의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노란색의 적십자조끼를 착복하고 지행역 역사 안 과 밖에서 헌혈홍보 피켓을 들고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헌혈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자며 홍보를 했다.
군대를 가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멋진 청년은 친구 2명과 함께 헌혈을 했고 직장에 다니느라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던 시민은 오늘 하면 48번째 헌혈이라며 시간이 허락 된다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헌혈을 하고자 문진표를 읽으며 체크하는 봉사원과 헌혈 대기를 기다리는 봉사원은 " 마음을 당기는 힘" 으로 오늘 처음 만난 시민들과 헌혈로 적십자의 이야기로 쉼 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생명사랑나눔 헌혈은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에도 마음을 나눈 23명의 시민과 문진표를 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7분의 시민들이 계셨다.
헌혈홍보 캠페인을 마친 협의회 김성복 부회장은 추위속에서 수고했다며 함께 했던 봉사원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간식을 대접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생명 나눔에 동참 하시고
매주 수요일 마다 지행역4번출구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 활동 하시느라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