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원특례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이영준(수원)]

“수원특례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고자 수원시의회가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을 비롯 경기남중부 봉사관 김은혜 관장, 윤상빈 수원지구협의회 회장도 함께 방문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5일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서 지진 참사에 대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정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0일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긴급 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 2600만원)을 전달했다.

[한성옥(포천)]

“수원특례시의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마련 적십자사에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신
손일수 사무처장님, 수원지구협의회 윤상빈 회장님,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님 임원님들 감사드리며 이영준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