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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6일~10일)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전북도는 6일부터 10일까지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또 도민들이 편리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설 연휴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고, 전북도와 14개 시·군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군산의료원, 원광대병원, 남원의료원, 정읍아산병원, 김제우석병원, 완주고려병원, 진안군의료원, 무주·장수·임실·순창보건의료원, 고창병원, 부안혜성병원 등 21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긴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 2031개 의료기관이 일자별로 진료를 벌인다.
또 전북지역 약국 1396곳을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과 연계 운영으로 도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대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www.e-gen.or.kr)과 앱(App)에 접속해 검색하면 된다.
아울러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을 받고자 할 경우 시·군 보건소나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하면 언제든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이와 함께 연휴기간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법정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보건의료과의 감염병관리팀 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교대근무를 하며, 이후 시간에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끝)
■ 출처 : http://me2.do/5aNHU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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