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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체 카페글 모음방 '다이빙벨' 실효성 논란, 이종인VS황대식 '의견 팽팽'
청라 추천 0 조회 2,267 14.04.22 06: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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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22 06:20

    첫댓글 야당 추천인 장낙인 위원은
    “이종인 대표는 국내에서 선박인양과 해양구조의 1인자로 알려진 인물”이라며
    “그의 얘기가 검증된 것인지를 방심위 사무처에서 판단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야당 추천인 김택곤 상임위원은 “JTBC ‘뉴스9’가 구조 방법에 대해 거론한 것은 지금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2



  • 작성자 14.04.22 06:52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8일 '민중의소리'와 통화에서
    "지금 정부는 천안함 때랑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최적의 장비로 최선의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우왕좌왕 혼선 속에서 제한적 구조활동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은 이날 오후 이종인 대표가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그는 현장을 찾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유속이 세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건 핑계다"
    "오늘 식당칸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오늘 들어갈 걸 어제는 왜 못했냐"
    “유속 세서 못한다고? 다이빙벨 활용하면 20시간 연속 구조도 가능하다”

  • 작성자 14.04.22 06:24

    "잠수부가 머리에 카메라 하나 달고 들어가면 작업 내용이 기록이 된다. 식당에 들어갔다는데 그 증거는 있냐? 작업 내용을 공개를 해야 할 거 아니냐."

    이종인 대표는 정부가 장비와 능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않다고도 비판했다.

    "민간 잠수부들도 다 군 출신으로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이다. 급선무는 구조를 하는 것 아니냐.
    배 안에 빨리 들어가는 게 관건 아니냐. 해양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데 관할을 따지고 영역을 따질 문제는 아니지 않냐."

    30년 이상의 베테랑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대표는 18일 오전 하도 답답한 마음에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까지 했다고 말했다.

  • 작성자 14.04.22 06:56

    군,경 장비로는 잠수 5분뿐이라고 해경 관계자가 말했다

    그러면 해경관계자는 민간업체는 30분까지 가능해 잠수부들을 소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종인대표가 사비를 털어 팽목항에 도착했는데, 못 들어간다.

    군,경보다 민간업체가 잠수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면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왜 결정적인 사고당일 못 들어가게 했는지 궁금하다 펌

  • 14.04.22 07:21

    정부가 황우석 박사사건에서 재현기회를 안주고 이렇쿵 저렇쿵 말로 대응했던것처럼
    이번 사건도 그렇게하기로 결정했나봅니다...근데 말로 떠들면 수백 수천년동안 떠들수 있습니다...

    왜 현장으로 출발까지 했는데
    입수는 거부했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구조작업에 방해되어서 입수를 못하게했다는 해군의 설명에 어이없고 망연자실할뿐입니다...

  • 14.04.22 07:59

    다른 방송사에서 진도 해경과의 교신이 없었다는 방송이야 말로 국민을 속이고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왜곡한 방송이므로 지상파 3사와 종편들을 처벌해야 한다
    진도 해경과 교신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교신시간이 심히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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