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이 나왔어요...
연락 않하는 친구인데요..
제가 하숙을 하게 됬는데 동창이 지냈던 방이 더라구요..
무슨 숙소인지.. 방에 들어 왔는데 그 동창이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동창이 저 보고 자긴 강원도 가서 쉬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200만원 여유 돈이 있는데 그걸로 요양좀 하고 온다고 하네요...
얼굴을 봤는데 한쪽눈에 멍이 들은것 같아요..
제가 그친구를 봐도 쫌 지쳐 보이더라구요...
아...근데 그친구가 갈때 말을 타고 가더라구요..ㅋㅋ 말이 검은색 이였던것 같기도 하고....
헌데 방을 둘러 봤더니 옷걸이에 그친구 옷이 많이 걸려 있는 거에요....구석에 처밖아둔 옷도 많고...
그래서 제가 그방 정리들을 했어요..옷정리요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하나 하나 보는데 럭셔리 하고 비싼옷도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입고있을 옷을 가지고 가지 않은거에요..그친구가 살던방에.
그래서 그 친구한테 몇일 있다가 집에가서 옷가지고 올껀데 니 옷좀 빌려 달라고 했어요.
어디 이동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친구 옷을 입은것 같아요....
글구 또 그친구가 그랬던것 같아요..
그동창 남자 친구가 있는데 엄청 부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나쁜것 손지검을 한다는 거에요...
그친구 눈에 멍이 든것도 남자 친구가 그런것 같더라구요...
지금 이친구 소문엔 술집에 다닌다고 하더라구요....남자랑 동거하구 있구요..(현재)
옛날 부터 다닌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지금도 다닌다네요...
글구 다른친구가 등장했는데요..
이친구는 저랑 친한 친구 이거든요....
검은 정장을 입고 있더라구요...
그친구도 좀 럭셔리 해보였구요..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새끼좀 쳐라 그랬어요...꿈에....ㅋ
여기 까지 생각이 남니다.
중학교 동창 들인데 꿈이 완젼 생생해요....
첫댓글 님에게 좋은 소식있을 꿈으로 보이는데요 말타고 강원도에 가서 요양좀 하고 온다는 친구처럼
남친이 님에게 다가오는 꿈으로 보이거든요
또 다른 친구 정장입은 친구한테 새끼좀 쳐라 했듯이
님한테 좋은 남친이 생기는 꿈으로 보여요
그 말타고 간친구는 님한테는 아무런 영향이 없고
그 친구는 하는일이 남자들 많이 접촉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런것 처럼 님에게 남친이 생긴다는것 을 알려주려고 꿈에 등장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