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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파주 광탄면 발랑리에 들어감
신대방 추천 0 조회 1,446 15.06.05 02: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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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5 02:15

    첫댓글 거기 제가 군생활 하던곳인데!산돼지 조심 하셔요!

  • 15.06.05 02:17

    발랑리???지명만 들어도 무섭네요!!!
    행운을 빕니다!!

  • 15.06.05 02:31

    큰길에서 히치하여 가래비로나와 진접간 경험있어요

  • 작성자 15.06.05 02:39

    지금.열심히 걷는중입니다..꽤에에...하는 고라니소리가..어둠.저쪽 산에서 지금.들리네요...가는곳마다.개를 키우나봐요..온통 짓고 난리네요..703번 다니는 곳까지 정확히 6km 남았습니다.지금 서원밸리앞을 디나고 있습니다.물론 걷는중이지요 ^^ ..큰돌로된..이정표(서원밸리 이정표 앞 지남 ) 차도 안다니네요..가끔.차 한대씩은 다니는데요.보도가 없어서 매우 위험하네요..그래서 핸드폰 후레쉬 비춰가면서 703번 버스 정류장 ( 버스 04시10여분 도착예정..네이버 지도에 나옴.서울역 행 서울빠스 ^^ )
    까지 뚜벅 뚜벅 걷고 있음.밤이라..핸드폰 후레쉬가 엄청 환합니다..^^가끔 차 오면 핸펀 후레쉬를 흔들지만.걍.쌩 달리네요..

  • 15.06.05 02:47

    @신대방 그래도 희망을 갖고 손들어 보세요

  • 작성자 15.06.05 02:49

    @써니나인 네..벌써 5번 흔들었지만.소용없네요.쌩.지나갑니당..ㅡ ㅡ 한밤에 외딴 어두 컴컴한 국도에서 낮선사람 누가 태워주겠어요? ^^ 걍.포기 !.6km를 향하게 행군중 ^^ 새벽 04시 10분경에 703번 버슻나온다니께유 ^^ 703번 라인까지 고고씽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6.05 08:28

    개들이 발랑 자빠져있는 동네 아니던가요...?

  • 15.06.05 03:21

    이런걸 알아야하는데...
    그러면 함부로 못하는데
    에효
    내 어려움
    남의 어려움

  • 15.06.05 03:39

    5~6km 정도면
    걸어갈만한 거리네요

    대략 한시간 정도 ~

    두번은 경험하기 힘든
    좋은 추억이 되실듯 합니다

    6만원(후불) 주고 산
    소중한 경험...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문득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모쪼록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발랑리; 절대 가지 말아야지)

  • 15.06.05 04:24

    걷는 김에 용주골 탐방 추천

  • 15.06.05 04:30

    고생많으십니다 히치가 잘 되어 편하게 나오시길 빕니다

  • 작성자 15.06.05 04:36

    6km 걸어서..703번 버스 탔습니다..^^ 정확히 04시 12분에 나오네요...서울역 행..

  • 15.06.05 05:38

    왕부럽입니다.
    자연과함께하는 6키로 행군...

  • 15.06.05 05:54

    ㅎㅎㅎㅇ헐

  • 15.06.05 07:37

    용기! 부럽습니다^^^

  • 15.06.05 09:24

    하긴 새벽에 6만원짜리 콜이라면
    대박 잡긴 하셨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15.06.05 12:04

    거기가 발랑까진 아가씨잇는곳 가는 길에 있는 동네 아닌가요?
    길은 무지 구불구불~
    갑자기 옛생각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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