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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때..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기억력이 의심스런..ㅠㅜ)에서 쇼펜하우어의 세계관에 대해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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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세계관도 알아야 됐거덩여.. 글애서 어렴풋이 생각나눈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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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이원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었데여.. 글애서 우리가 지금 보고있눈 세계눈 현상계에 불과하고 이런 현상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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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즉 이데아를 표방한 그림자일뿐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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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애서 실제로 그런 모습이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 눈에는 글케 보이눈 거라구 글어눈데.. 잘 이해눈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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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에 단순해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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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하고도 쬐금 비슷한거 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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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알다가도 모를 세상..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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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곳...모 그런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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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를 꿈꾼다..." 모 그러자나여...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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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생각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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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학기 철학 수업할때.. 쇼펜하우어 발표하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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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하구 관련있구 해서.. 많이 봤던 거네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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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리 아포서 힘들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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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정말이지 맘에 안들었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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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애두 학점 잘나와서 좋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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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노래에 교실이데아에 대해서 글케 생각안해봤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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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때문에 새론 생각해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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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이 말한 철학의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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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개념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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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의 세계야 말로 진실의 세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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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현실세계는 이데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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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 저쪽에 있는 이상의 세계를 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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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질=이데아>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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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교실이데아'는 현실세계의 비참한 학교 현장을 넘어 행복한 이상세계를 꿈꾼다는 뜻의 제목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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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서글픈 이데아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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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노래는 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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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철학까지 들어가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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