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만에 들렸는뒈 웨케 반갑죠??^.^)/
절 모르는 카페 식구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 혼자 맨날 방갑눼요
예전엔 저 혼자 암도 모르는 인연설 죽돌이..ㅡㅡ...ㅋㅎㅎㅎㅎ
인연설가족분들 글에 댓글 쓸라고 봐떠나 권한이 없다 그래소...
이렇게 글 씁니당 ㅠ,ㅠ
느무느무 바빴답니다..
이제 좀 humidity도 있고..불이 한차례 사그라들었음 조케꾸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어찌될지 모르겠네용..
제 친구녀석중에는 부모님이 백만장자인데도 소방서에 지원해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같은 친구임에도 존경스럽더라구요.
저는 그럴 그릇은 안되는지라 그나마 그동안 열심히 나름대로 모아뒀기에
이번에 걍 제'나름대로' 성의표시는했는데
예전의 저라면 정말 가능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한국사람들은 큰피해를 입었다는 얘기는 안들려와서 다행입뉘다.
혹시라도 작은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길 바래용..작지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당..
썰님 잘있었죠?...계절 바뀔때마다 계절타시는 분이라 이번가을도 갱장히 고통스럽게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군요(보입니다 보여)
잘살아야데용~!---->요기까정 갠적 greeting..때리지마쎄욤..헤헤
(아 썰님 동생 다랭님도 안녕하신쥐요..쥔장마녀님과 관리자님도 안녕안녕~)
-.-)미팅때 저의 모습과는 다른 이런모습을 누가 볼까바 무섭군요..
제 안에 살고있는 애교쟁이가 티 나오기 전에 전 이만 험험험험험험
낙엽밟으러 가보세요..얼마나 좋은데용..베버리힐스는 이제 좀있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답니다..
나중에 초대할께요..놀러오쎄요..집에 사람 바글바글한거 조아하거등요..
워낙 혼자있음 집이 썰렁해서...ㅡㅡ;;;;;
(외로븐거 시로..ㅠ.ㅠ)어무니도 손님들 오시면 대접하는거 좋아하시거등요.아들래미랑 둘이 적적하게 사셔버릇하셔서..
친구들 북적거리면 저보고'효도한다'라고 하세요^^
진짜 갑뉘다..바바리코트를 휘날리며..
^.^)/
카페 게시글
+두런두런 얘기방+
+아싸아싸베붸+
존재감없는 유령의 방가스런 맘.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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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03.10.30 06:0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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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용서해 님도 안녕안녕~!!! ㅋㅋㅋㅋ 아. 나두 베버리힐스로 이사 갈끄에여~ 저도 북적북적한거 무쟈게 좋아하는데...^^ 엄마한테 저도 효도해야 겠네여~~ 이히히히;;; ((고기 꿔 먹어여~~ *^^* 괴기져아~~))
베버리 힐즈 사세요? 와~~~~~ 인연설 회원들 함 초대하세요... 베버리 힐즈에 있는 집 한번 놀러가고파요~~~~ 전 토렌스 사는데요... 베버리 힐즈라고는 6년전 차타고 외곽지역만 구경해본게 전부인 LA 촌사람 -_-''
아고.오랜만이에요..잘있죠?..웬 주접이에요 안어울리게..ㅋㅋ(사계절 다타는건 또 어케 아셔가주구..*-_-*힘듭니다 힘드러요..눼눼)
바부-_-띱때.. 무식한거 티내냐???? 버버리힐즈-_-라뉘... 꺄하하하핫-0-;;;;
humidity.. 상당히 -_-;;; 친숙한 단어.. 요새 지오그라피 듣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버리힐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용서해님 저 도움필요함니다 -_-/ 주변에 어려운 이웃!!! 멀리서찾지마시고 여기여기 +_+
넘 오랫만에 글 남기셨네요..영원한 인연설 죽돌이(?)로 남아주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