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CANARLAN BRASS 실버도금 되어 있던 피스를
24K 골드로 도금했습니다.(두께 5미크론)
24K도금은 잘 지워지지 않으며 시중의 18K의 빛깔이 나는 도금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금도금 했을 때의 좋은 점은 실버도금의 잦은 변색이 없고 금속 알르레기가 있는 분들에게는 특히 좋습니다.
물론 훌륭한 소리를 유지하는데 더할나이가 없지요.
저는 악기 리페어샾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악기수리는 물론이고 도금도 전문으로 합니다.
물론 악기에 손상이 가지 않는 도금을 합니다.(침적도금이 아님)
악기의 전체 도금..부분도금..물론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피스 도금도 가능합니다.
023)872-1747
011-255-4528
첫댓글 인천에선 이미 많은 분들께 알려져 있는 곳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가요...전 25년째하고 있는데요...참고하겠습니다.
30년간 악기만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인만 도금을 전담한다는 논리는 어디에 근거하는지요? 제 이해의 선이 다소 왜곡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을 봤구요. 예를 들어 악기의 부속품 하나만 바꿔도 소리가 달라지는 이치에 따라 색소폰의 왼손 엄지 받침대, 오른손 엄지 받침대만 금, 은으로 제조하여 파는 분이 계십니다. 매 트 릭 스 님 말씀의 취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30년간 악기만을 전문으로 하는 장인들만 악기 도금을 전담할 특권이 있다는 식은 어불성설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와 같은 불모지대에서 20년 넘게 한 직종에 종사해온 분이라면 장인으로 봐도 손색 없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인천에 살며 관악기를 하여 '관악정' 사장님을 압니다.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친한 건 아니구요. '류삿갓'이 누구인지도 모르실 겁니다. 아무튼 종합적으로 보건대 충분히 장인의 경지에 이른 분이라 확신합니다. 전 대학을 서울에서 다녀 그 시절부터 낙원상가를 출입했는데요, 거기 어느 매장보다도 더 많은 공구와 훌륭한 작업실을 갖고 계십니다. 악기 때문에 직접 방문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저에말이 좀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근데 외우리나라엔 아직 좋은 악기들이나오지못하는걸까요...왜 다들 외국으로 나가서 배우는걸까요...외국에악기만드는 곳을가봤는데..그냥 사무실 몇게놓고 악기를제조하더라구요...바하나야마하같은것과는 비교가되지안을만큼의 훌륭한악기가 나오더라구요...제생각은 그런곳에서 만든것을 또 어떻게한다는것이좀...암튼 죄송합니다...
소리는 악기에서오는걸까요? 당연히 좋은악기로 연주를하면좋겠지요 글구 20년 넘게 종사하신분들은 어디에서 배웠을까 궁금합니다 몇백년에 역사를가지고 수 없는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발전해온 유럽 악기사들..탄탄한 지식과 연주력 음악성을 지닌사람들이 몇백년동안 해온 일들을 말하는겁니다...별의도는없었는데..이런 식으로 의논하니깐 나쁘지않네요..
한국산 악기라고 해도 제조기술은 원천적으로 서양식 악기는 유럽/미국 이나 선진 제조기술을 습득한 인접국가(일본 등...)의 제품을 본떠서(모방하여...)만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겠죠... 역시 국악(한민족 전통 고전음악)에서 사용되는 국악기 외에는 순수한 국내산 서양음악용 악기라는건 없다고 보는게 나을겁니다...국내의 악기 장인분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제조사에서 생산한 악기를 많이 수리하시다 보면, 자연적으로 터득되고 축적된 노우하우를 바탕으로 일하시는 거라고 추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