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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면접이네요
영어 면접 내내 걱정만 하다가 준비 조금만 하고 내일을 기다리고 있네요
아 그리고 기사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성동조선해양이 위치해 있는 통영이 도시치고는 너무 소도시라서 오랫동안 자리잡고
살기가 힘들꺼라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오늘 집에 와서 통영 소식 보니깐 좋은 소식이 있네요
이 기사대로 통영이 발전한다면
호텔, 콘도, 컨벤션 센터뿐만 아니라 통영 시내도 많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가대교 완성되면 거제도를 거쳐 통영까지 이어지는 직행 고속도로도 만든다고 하네요
<삼성중공업 컨소시엄, 통영 도남관광지 개발. 2천 3백억 투자 확정>
경남 통영시는 도남관광단지 민자유치 개발사업자로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10개 회사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도남관광지 개발사업 심사평가위원회를 열고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 참가기업은 삼성중공업(주), (주)서희건설, 월드건설(주), (주)신우종합토건, 우리은행, 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주)동원개발, (주)씨아이에스알앤디, (주)한백알앤씨 등 10개 업체다.
삼성중 컨소시엄은 사업비 2천300억여원을 투입해 도남관광지 일원에 150실 규모의 고급호텔 , 컨벤션센터(연면적 6천822㎡), 콘도(88실)과 부대시설, 18홀 규모 골프장 건설을 통영시에 제안했다.
통영시는 도남동 현 충무관광호텔 부지에 윤이상음악당 건립을 계기로 음악당 잔여부지와 인근에 민자를 유치해 고급호텔과 문화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고 산양읍 영운리 일대에 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9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었다.
통영시는 30일 이내에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1983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통영 도남동 일대는 금호개발에서 콘도를 건립한 것을 제외하고는 20년 넘게 개발이 지지부진했었다.
첫댓글 조선소 본관 혹은 여러곳에서 빨간 스즈키 입고 돌아 다니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을 겁니다. 만일 합격하시면 그거 입고 배안의 먼지란 먼지를 다딱고 돌아다니죠^^ 아니 기어다니죠.. 오늘 품질 면접하는 날이가 보군요....다들 화이팅하시고... 좋은 만남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은 그룹이실라나??ㅋㅋ저도 오늘 품질관리인데.ㅋ나중에 뵈요.ㅋ
지금 저 계획없이도 통영과 고성쪽에 경치 좋은 곳 많이 있습니다~! 합격하시고 같은 부서에서 일하시게 되면 가르쳐드릴게요~ㅋㅋ (단, 여자만...ㅡ.ㅡ+)
전 오늘 개인적인 사정상으로 면접을 참석 못했네요ㅜㅜ 다들 대박나시길..
오늘 생산지원-건설 면접 봤습니다. 시간 없다고 영어로 자기소개 물어 봐서 급 당황하긴 했네요ㅋㅋㅋ 시간 없어서 그런지 질문 2~3개 밖에 못봤았네요 ㅋㅋ 생산지원-건설 오늘 4명밖에 없었는데 다 붙었으면 좋겠네욤ㅋ 거기 인사부 여자분 이쁘시던데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