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덴 동산에서 부터 발원된 마술(魔述)
남기봉씨가 이렇게 망가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남기봉씨에게 마술사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술(魔術)은 속임수로 재치있게 속여서 대중을 웃기는 기술을 말하는 것이나
남기봉씨에게 말하는 마술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 옛날 에덴 동산에서 뱀이 하와를 꾀던 입술처럼
진실을 비틀어 마귀의 말로 대치하고 사람의 영혼을 혼미케 하는 말을 일컫습니다.
마귀 마(魔) 지을 술(述)을 말합니다.
그 옛날 에덴 동산에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했습니다.
간교했다는 말은 부정적 어감으로 말해서 그렇지 가장 똑똑하고 비상한 자 였다라는 뜻이겠지요?
그 비상한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감사하는데 사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시고 그에게 명했습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6~17)"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라고 명하셨고,
아담은 돕는 베필로 지음 받은 하와에게도 동일하게 명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간교한 뱀은 순진한 하와에게 접근하여,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고 바꿉니다.
갑자기 훅 들어온 뱀의 간교한 마술에 하와는 급 당황하여,
<도..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3:2~3)>
라고 하나님의 명령을 사람의 생각으로 바꾸고
거기에 새로운 정보도 간교한 뱀에게 제공하고 맙니다.
기회를 틈탄 뱀은 즉시로 하와의 영혼을 파고드는데 성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바꾸어 선언하게 됩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사람의 생각으로 바꾼데 성공한 마귀는
이제 마음 껏 하와를 조종하게 됩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이제 하와가 이 유혹에 빠져 어떤 죄를 범하고 그 죄의 결과가 과연 어찌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입니다.
2. 은사 사역자에게 씌워진 마술(魔述)
그 옛날 에덴 동산에서 일어났던 마술(魔述)이 근자에 이 카페에도 일어 났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떠들썩하고
시시각각 전해져 오는 뉴스는 전염병의 창궐(펜데믹)과
그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고 전해주고 있을 때입니다.
그 때 사모함님은 받은 은사로 하나님께 여쭈어
이 나라의 앞 날이 어찌될 것인지에 대한 계시를 받으셨다 하셨습니다.
그 계시는
<한국에는 그리
희생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
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말씀을 따라서 이 선포의 증험을 살펴서
증험이 있으면 아멘 할 것이요,
증험이 없으면 거짓 선포가 되는 것이니 마땅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은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찬사를 받았고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사모함님의 받은 계시는 하나님의 계시임이 증험으로 증명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시에 남기봉님이 마술(魔述)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는 그리 희생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 라고 주신 계시를,
<하나님이 몇 명이 죽을 것이라 하더냐?>라는 질문으로 훅 들어옵니다.
그 때만해도 사모함님은 남기봉님을 목사님으로 예우했고,
또 자신을 지지하시는 분으로 여기셨기 때문에,
<그 때 받은 하나님의 영감으로는 150명~180명 정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한국에는 그리 희생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 라고 주신 계시를
<150명~180명 정도 죽을 것이다>라고 바꾸기에 성공한 남기봉님은
그 때부터 통계학을 집어들고 공격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일로 얼마나 시끄러워 졌는지는 다 아는 사실입니다.
3. 깨끗이 단장한 정원과 마술(魔述)
남기봉님이 섬기는 요양원에 정원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 정원을 손질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한 것을 여러 날 수고하여 깨끗이 단장하시며
의미심장한 마술(魔述)을 남겼습니다.
<잡초를 제거한 정원을 보니 깨끗하고 단정하도다>
이 말은 당시 카페에서 사모함님과 그 일당이 카페를 나가면 이 카페도 정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던 때라
시의적절하게도 이 말은 <정원인 이 카페에 사모함님과 그 일당의 잡초가 번성하고 있다!> 라는 말로 들릴 때입니다.
그 때 남기봉님이 올린 단장된 정원 사진에는 정원수도 있었고 정원석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진을 보고 남기봉님의 마술(魔述)의 의중을 알았기 때문에,
<정원에 있는 나무와 조경석을 뽑아 버리지 않아 다행입니다>라고 댓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원수는 사모함님을, 정원석은 그 일당들이라 하는 분들을 지칭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0 8 4 2님의 강력한 한방이 터지고 맙니다.
정원에 독사와 전갈을 풀어놓고 물리기를 바라는 사람이라고......
4. 생각하기
배경 설명을 위해 긴 글 적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매우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에덴 동산에서 간교한 뱀이 베풀었던 마술(魔述)은 그 결말이 이미 다 계시가 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의 기저에는 은사를 부정하고 은사사역을 공격하는 악한 사단의 영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기봉님은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은사 사역자의 계시는 <한국에는 그리 희생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 였습니다.
이 계시를 <150명~180명이 죽으리라!>라고 바꾼 것은 마술(魔述)이지 하나님의 계시가 아닙니다.
그 옛날 에덴 동산에서 있었던 일과 아주 똑같은 마술(魔述)입니다.
그러므로,
<잡초를 제거한 정원을 보니 깨끗하고 단정하도다>라고 한 말에 대한 마술(魔述)을 벗겨보면,
<정원인 이 카페에 사모함님과 그 일당의 잡초가 번성하고 있으니 다 뽑아버리자!>라는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의도를 슬쩍 풀어놓고 있으니
0842님이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독사와 전갈을 풀어놓지 말라구요!
5. 결론
이제 누가 정원에 독사와 전갈을 풀어 놓았는지 밝혀 졌습니다.
그러면 남기봉님은 이제 사과하시고 자신의 말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저는 에녹총회를 알지도 못합니다.
저는 고신총회에 속한 사람입니다.
갑자기 에녹총회에서 나를 보았다 하는 독사도 거둬들이시고,
여기 시전한 마술(魔述)도 거둬 들이시고 님의 자리로 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도의본분 마술하는 님 입이나 단속하셔~!^^
한 입으로 두 말을 동시에 하는 특출난 재주를 가진 마술사~!
내가 에녹총회 회원입니까?
내 사진이 거기 있다고 하더니,
이게 풀어놓은 독사였다니.......헐~!^^
정체가 들통나자
crystal sea가 아니라 사모함님 사진을 말한 거라규~~~???
다 감이 있어서 그런 짓을 한거라규???
마귀 변명 그만하셔요~!^^
한 입으로 동시에 두 말을 하는 자를 마술사라 하는 것이고,
마술사는 독사를 풀어놓고 걸려들기를 바라고,
거기에 물려 걸려 들어가면 독사의 독이 퍼져 죽어나가는 거지~!
한번 물면 죽을 때까지 물고 늘어지고......
이래도 님이 독사를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고?
이래도 님이 마술사가 아니라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19 19:53
@성도의본분 나는 비댓글을 싫어 합니다.
뒷담화할 것이면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