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베테랑 배우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이 올가을 막을 올리는 연극 '아트'(ART)로 뭉친다.'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이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마크, 세르주, 이반 등 세 사람의 우정이 그림 한 점을 계기로 드러난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극이다.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외에도 그동안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재웅, 최영준, 박정복, 박은석이 출연한다. 10월 공연부터는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도 만날 수 있다.이순재와 박은석, 조풍래는 지적이면서 고전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 마크를 연기한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 세르주는 노주현, 최재웅, 최영준, 김도빈이 맡는다. 백일섭, 박영수, 박정복은 우유부단한 영업사원 이반 역에 캐스팅됐다. 새롭게 캐스팅된 이순재와 노주현, 백일섭은 시니어 팀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아트'는 오는 9월17일부터 12월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265008?sid=103
이순재·백일섭·노주현 합류 …연극 '아트'에 품격 더했다
베테랑 배우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이 올가을 막을 올리는 연극 '아트'(ART)로 뭉친다.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이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마크, 세르주, 이반 등 세 사람의
n.news.naver.com
첫댓글 선생님페어 완전 기대돼...
미친 슈또풍이 아트라니
김도빈…!
첫댓글 선생님페어 완전 기대돼...
미친 슈또풍이 아트라니
김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