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때 마침 저 멀리서 큰 유조선 한척이 부~~~웅~~
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다
'' 아들아 저 큰배를 영어로 뭐라 하는지 아느냐~~?? ''
'' 아니오 아직 거기까지는 못 배웠어요 ''~~~!!!
'' 오~~그래 그럼 아버지가 가르쳐 줄테니
잘 기억하고 있어라 ''~~!!!
'' 배를 영어로 쉽 이라고 한단다 ''~~!!!
그리고 한참을 걷고 있는데 조그마한 통통배가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 본 아들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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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저기 ^ 쉽세끼 ^ 지나간다~~~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안다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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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4
23.11.23 06: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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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래된 유머인데
젬나네요
ㅎㅎ 재미있게 읽으셨지요
한국말은 참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